붕어낚시활성화의
롤모델을추천합니다^^
또한
이글을읽으시고주위에
이런저수지가있으면칭찬해줍시다!
재작년인가?작년인가?
처음찾아갔지요
1호지 2호지 두개의 예쁜소류지가...
그뒤로도2번더찾아갔는데...
항상똑같았습니다
땅바닦에담배꽁초하나찾아보기힘들었네요
입어료?
물론있지요!
2000원...
넘비싼가? ㅋ 지금도그런걸로알고있습니다
마을에서관리하며
청소비조로2천원받는거는마을어르신행사나
토종치어나어느정도큰붕어방류에쓰인답니다
매점이하나있는데
사장님,사모님이 청소비위임받아? 관리를 하시는데
좋으신분이시지요
아주머니 집게로 일일히 담배꽁초집어내며하시는말...
담배꽁초발견했을때가보물찾기때그기분이다라고...
말다했지요? 아니...제가 직접들었네요^^
시골은갈수록사람없다하면서
사람을그리워하지만
점점왕래가없다보니
폐쇄적으로변해갑니다
그런시골에가서
뒷정리안하고
어르신들지나가도모른체하고오면...
그분들의벽은더더욱높아가겠지요
앞으로 시골은 오픈되어야
시골도 좋고
시골이 고향이었던 기름진 도시인도 좋습니다
저도 입어료?
그런돈을내며낚시하는걸싫어합니다만
위저수지처럼
최소한의수고비를받으며
오는이들반갑게맞아좋고(지역경제에조금이나마보테며소문이날시사람왕래가많으면땅값도? ㅋㅋ 땅값얘기는웃자고한얘기입니다^^;;)
여가즐기러가는분들은
쾌적한환경에
친절한시골인심에
기분좋게쉬었다가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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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같이 출조 가능하신지요 ?? ㅋㅋ
매년 어떤 조우회에서 어떤 저수지와서 청소를 한답니다..
할때마다 엄청난 양의 쓰레기 나온답니다..그 당시 몇포대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마대포대를 산더미 처럼쌓아낫던데..
도와주고 싶었지만 건너편이라..
조우회 회원이 많아서 자리 안나온다고 몇분이 제 옆으로 건너오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고생많이하셨고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라고 인사를 건내니깐..
그분왈 해마다 하는데 인간들이 달라지지가 않는다고..
같은 낚시인이지만 도저히 안되겠다면서 환경청 신고해서 낚금 시키겠다고 하십니다..
조심스레 그렇게 하지마시고 마을 동장을맞나 입어료 받아서 마을에서 관리하게 하심이
옮지안냐고 말슴을 드렸는데..그것때문인지 그해 3월인가4월인가 입어료 2천원 받더군요.
그런데 2천원 안낼라고 할매,할배들하고 티격하는모습을 함봤는데 들어라고 제가 지인한테
2천원 없다고 살림거들나냐고 돈 준비해라 큰소리 내니 조용하더군요..
저는 소액의 입어료 찬성하는 일인입니다..마음 편합니다.그래도 저는 제 쓰레기는 회수합니다.
2천원이면 부담없고 저수지관리하여 환경적으로도 좋고 낚시하시는분 깨끗하여좋고
참 저도 그 저수지를 한번 가봐야 할거 같습니다
너무멀기멀지만.....
참나... 그게 아깝나?
오히려.. 맘편히 낚시할수 있을듯...
내쓰래기는 내가 가져옵니다...
25년전에 회사 낚시회에서 시조회 했던 곳인데요...
제가 장원을 해서 트로피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곳이지요
이천에서 여주로 가다 죄측 야산 하나 넘어서 가면 있지요...
동네에서 낚시 못하게 하는 곳도 많은데
쓰레기 청소와 치어 조성비로 2000냥은 아주 저렴합니다.
어느시퀴가 못내겠다고 합니까?
호로시퀴들이 쓰레기는 버리면서리...
지렁이 3천원에 사고는 온천지 지렁이통 구석에 처박아 버리면서 2천원에 떨긴 왜 떠는지?
가는 곳 마다 쓰레기 넘 많아서 솔직히 내 자리 외는 치울길이 없네요
마음 같아선 모든 낚시터 최소 관리비 다 받았음 합니다 ㅜ
정정사항입니다
입어료~3,000원입니다
지렁이~2,000원입니다
어쩌다가는 그냥 주기도 합니다(물론 안면이 있는 제 입장에서~)
두 내외분이 참으로 정성껏 관리하는 곳입니다
변질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주... 텃세가 쎈걸로 알고 있었는디....
근데 거기 몇달전에 소류지애에서 물의를 일으켜서...
요즘 잊혀져 가네여...소류지애 ㅠㅠㅠ
해당마을 주민들이 관리하시면서
입어료로 오천원정도 받았으면 합니다.
그게 아까운 사람들은 낚시않으하시면되구요.
마을주민들중 나이드신분들이 노인회차원에서 수익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해서도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의견이 실린적이 있습니다.
눈먼 기금 만드는 낚시면허제보다는 윗분들의 얘기처럼,
마을에서 소정의 입어료를 받으면서 저수지를 관리하는게 낫다구요!
원래 농사와 낚시가 한몸이듯(저수지와 수로는 모두 농사 때문에 생김)
낚시꾼과 농사꾼이 서로 상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 갈수록 노지낚시터가 황폐해가고 있는 것을 보자니
낚시면허제는 불가피한 것 아닌가..... 그리 기울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쓰레기 치우고 줍고 하십니다..
저수지의 롤 모델이 되었어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정보 공유하자는건데 실명을 밝혀도 좋을것 같네요.
귀백지인가요?
사람새끼들이 아닙니다
330 원이 아까운 놈들 낚시는 어떻게 다니는지
그런마을 그런소류지가 정말 롤모델이 되야합니다.
그리고 낚시인은 정말 청소에 신경쓰고 특히 주변을 훼손시키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몇주전 4짜출현으로 주말에는 자리가없을정도입니다
전여주살아요
그날 손맛 찌맛 잘보고 수초도 잘 발달되어 있고 물색도 좋았는데 몇번의 조행기가 올라오더니
어느날 여기가 거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변했더군요.
그땐 어르신들께서 청소비달란 말도 못하시고 그냥 뒤에서 고기좀 나와요? 하고 물으시곤 했는데
어느날 어르신들도 안보이더니 난장판 되고 그후에 바닥 준설하고 한번인가 갓었는데 수초가 싹......
그후로 안가본게 5년은 된듯합니다.
그냥 좋은 낚시터는 자신이 다녀온것으로 끝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어차피 입에서입으로 전해져 다 알게 됩니다..시간이 걸릴뿐이지...그냥 좋은 다녀왔다는 조행기와 사진이면
충분하다 생각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쓰레기 버릴께 없는데 어디서 생겨나는건지....
글루텐봉지 2개, 지렁이통1개, 캐미봉지 2~4개 물병, 짬낚시, 또는 무박2일에 딱 이정도인데...끝!
입어료 안내는 씨끼님들은 두드려 패서라도 쫒아냅시다.
그런 씨끼님들은 대부분이 낚시를 하면서 쓰레기는 다 버리고 밤새 술먹고 시끄럽게 떠드는 부류가 많은것 같습니다.
암튼 이런 취지로 저수지 관리도 하고 똥꾼들 없어진다면 낚시인으로서 얼마든지 찬성합니다.
귀감이 될 좋은 사례인거 같네요.
주위청소까지는 못해도 내쓰레기만 가져와도 얼마나 좋을까요...........
진짜 저수지 깨끗하게 운영만 된다면 누이좋고 매부좋은일 아니겠습니까?
5천원이 아깝다면 글쎄요....
모든 무료터에 입어료 5천원을 법제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실좀 아깝지만 저수지만 깨긋해진다면 찬성입니다.
관할 수자원공사,경찰서에서 마을이장께 위임하고 마을저수지관리위원회(가칭)에서 관리하면 될것같습니다.
전국적으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