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촌놈님 !!!!!
대물찌와 떡밥찌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하나로 같이쓰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물찌는 수초를 끼고 낮은 수심에서 부력이 많이나가는 봉돌로 바닥에 안착시키기 위하여 짧고 단단하며 무거운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떡밥찌는 맹탕의 수심이 깊은 곳에서 사용하기때문에 찌톱이 가늘고 부력이 작은 물방울형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만약 찌다리를 자르시려면 찌톱도 같이 자르셔야 합니다, 찌의중심을 마추어 밸런스를 유지해야하기때문입니다.
또한 떡밥찌로 수초부근의 포인트에서 입질이 왔을경우 찌톱이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출조시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뭐 올리기야 하겟지만 대물낚시라함은 중후한 찌올림도 한몪하는거로 아는데요
일단 다리가 짫으니 입수시 기울림이 있을거 같고요 올림시 기우뚱하고 올라오거나 아님 까불면서 올라올거 같습니다
다만, 찌다리 잘라내면 무게중심이 이동되므로 찌톱도 잘라줘야 합니다.
왼손 검지위에 몸통 중앙부분을 올려서 기울어지는 쪽를 조금씩 잘라내어 어느정도 밸런스만 맞으면 큰 문제 없습니다.
대물찌와 떡밥찌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하나로 같이쓰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물찌는 수초를 끼고 낮은 수심에서 부력이 많이나가는 봉돌로 바닥에 안착시키기 위하여 짧고 단단하며 무거운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떡밥찌는 맹탕의 수심이 깊은 곳에서 사용하기때문에 찌톱이 가늘고 부력이 작은 물방울형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만약 찌다리를 자르시려면 찌톱도 같이 자르셔야 합니다, 찌의중심을 마추어 밸런스를 유지해야하기때문입니다.
또한 떡밥찌로 수초부근의 포인트에서 입질이 왔을경우 찌톱이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출조시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찌 구입후 자립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찌다리나.... 찌톱을 조금씩(한마디정도...) 가감해서 사용하지만.....
올리신 글처럼 극단적(?)으로 조정해보진 못해서..... 경험치만 간단히 적겠습니다.
우선 찌다리를 잘라내면 위 댓글처럼 무게 중심이 아래로가고.... 머리가 무거워 지기에....
잔챙이 입질에도 둔중한 느긋한 찌올림을 보이지만....
그 이상 한계를 넘어서면 혹~ 찌 몸통 형태나 찌 길이에 따라....비스듬이 사선 입수도....... 감안하셔야 할듯합니다.
근데... 고리 4호봉돌 정도면.......... 요즘 찌로 50~55cm 찌 길이이에 다루마나 고추형 찌몸통 일듯한데.....
그냥 사용하시는것이 어떠실까요 ?. ^^;
다만 대물찌로 사용시에 윗분글처럼 수초에 긴 찌톱이 걸려서 부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걸 감안하고 한번 해보시겠다면 찌다리를 자른후 찌다리에 접착식 편납을 감으시면 됩니다~
찌톱과의 밸런스를 맟추어 가면서 편납을 감아 주시면 찌올림에 큰 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 추천 하고 싶진 않네요~
찌다리잘르면찌톱도같이잘라야되는것않닌가요
좋은 정보 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