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보름 전, 강화 수로에 큰 맘먹고 첫출을 나섰는데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꽝을 치고 왔네요. 올해 첫수 어떤 걸로 하셨나요
예당에서요
오랜만에 원없는 손맛 보고 왔으나 지난주에는(금요일 저녁)
밤새 돌풍이 몰아치는 바람에 초저녁에 몇수 하고는 내리 잠만 자다 왔습니다
수초 구멍 낚시로 7치 3마리 했네요
창녕 소류지 .... 이후로 꽝 ㅠ..ㅠ
8치이네요 ㅠㅠ
오뚜기 옥수수만 20캔썼네요ㅡ.ㅡ
팔 아퍼서 혼났습니다!!!
첫 밤낚시의 첫붕어라 신선했습니다.
찌오름이 좋아서 붕어들에게 접대 받은 기분입니다.
저도 모른사이 호촌 선배님께서 월척지에 올리셨네요.....ㅎㅎ
눈도오고...바람도 강풍수준이지만...
물가에 떠오르는 태양 벗삼아 소풍가는 기분으로 다녀올까합니다.
총 30수정도 충청권도 붕어들이 입을 연다는 소식이 들려 담주에 5박 예정입니다
진짜 큰맘먹고 1년중 대사를 앞두고 잇습니다 두근두근 하네요 월 하세요
첫 출조에 꽝~~
고수님 은 올한해 배스 많이 잡으셔서 생태계를 위협하는 넘들 처단해주세요~ ㅋㅋ
농당입니다.. 올하해 꼭 대구리 하시구요~
우리 월님들도 올해 어복 대박 나시길.....
저도 덩달아 ㅋㅋ
최고큰놈이 8치..나머진 전부4-5치
올해도 이변이 생기질 않네요..ㅠㅠ
요거 빼면 올해는 아직 "꽝"
손맛 잊어버릴까봐 잡이터가서 손맛 살짝볼까 고민중입니다
28 31 32 34 총 4수 올 자동빵으로 건졌읍니다.
올 한해 어복있는건지 없는건지 헷갈립니다.
아직은 짬낚시 위주로 다섯번 출조했습니다.
지난 주 첫 출조에 35 한 수
어제 밤낚시 친구 녀석 33한수 저는 32한수 외 8치 이상 10여수
연타석 홈런입니다^^
두번째 출조에서 턱걸이급 한마리도... ㅎ
문제는 짬낚시에 잘자란 손맞보이는데 지대로 출조하면 말뚝~
고기 있는 조행기 남기고 싶은 마음에.... 요즘 조용히 눈팅중입니다...ㅎ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