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있는 곳에서는 밑밥과 외바늘 미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잉어 개체수, 붕어 만큼 입질이 빈번하지 않습니다. (장소, 시기에따라 달라지겠지만,,)
요즘 대가 좋아져서 예전 릴잉어낚시 유행했을때 처럼, 앞으로 잉어 대낚시가 유행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릴잉어 낚시 유행할때 20대씩도 깔아놨었죠.
지금 정점을 찍은 붕어낚시의 다양한 기법 (채비변화, 다편성)처럼,
잉어 대낚시도 많은 꾼들의 생태학적인 많은 연구와 토론들이 생기면 입질 빈도는 더 높아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아버님께 배웠던 잉어낚시에 대한 채비,미끼 등이 제가 현재 사용하는 채비와 미끼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바늘 많이 달린게 사람만의 생각, 욕심이었지, 고기가 미끼달린 바늘을 무는데는 도움이 크게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고,
3봉~6봉 바늘이 아닌, 외바늘이나 쌍봉으로 릴, 대낚시 외대로 가끔 낱마리 손맛은 보고 있습니다.
댐같은데서..장박으로..
그래서 방송과 안맞지싶은데요;;
그리고, 최소 2박3일 일정으로 촬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실소요 경비도 만만치 않겠지요.
많은걸 배울수 있을거예요~
바늘 많이 쓰는것도 불법으로 되어있습니다.
만약 잉어낚시한다면 붕어가 더 많이 나올것같네요
요즘은 잉어개체수는 있는거같은데도 잘안걸리드라구요 가끔 손님고기루만보지
장대에 잉어 어분류만쓰면 나올수도있겟네요 ㅎㅎ 대부분 릴낚으로 해서 잉어대낚하시는분 함보고싶네요
방송도 이익을 내야되니까요
다만 잉어 개체수, 붕어 만큼 입질이 빈번하지 않습니다. (장소, 시기에따라 달라지겠지만,,)
요즘 대가 좋아져서 예전 릴잉어낚시 유행했을때 처럼, 앞으로 잉어 대낚시가 유행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릴잉어 낚시 유행할때 20대씩도 깔아놨었죠.
지금 정점을 찍은 붕어낚시의 다양한 기법 (채비변화, 다편성)처럼,
잉어 대낚시도 많은 꾼들의 생태학적인 많은 연구와 토론들이 생기면 입질 빈도는 더 높아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아버님께 배웠던 잉어낚시에 대한 채비,미끼 등이 제가 현재 사용하는 채비와 미끼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바늘 많이 달린게 사람만의 생각, 욕심이었지, 고기가 미끼달린 바늘을 무는데는 도움이 크게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고,
3봉~6봉 바늘이 아닌, 외바늘이나 쌍봉으로 릴, 대낚시 외대로 가끔 낱마리 손맛은 보고 있습니다.
가끔 잉어나 향어 걸리는날엔 아주 그날 진을 다빼죠.ㅎ
그래서 대부분 협찬에 의존해서 방송 제작을 하는데...
잉어낚시는 협찬 나올게 별로 없어요...
전 일반 장대만 사용하지만 타켓이 미터급 대물잉어를 노리고 낚시합니다 ~
일반 민물대로 대물 잉어 상대하려니.. 채비도 많이 터지기 때문에 항상 큰 바늘에 최소 5호, 대부분 6호 또는 매우 강한 합사 원즐울 원줄로 사용하죠
붕어가 많은 곳에서는 전용 붕어대로 붕어 낚시도 같이 즐깁니다. 이런 가벼운 붕어대에는 1~2호 원줄 사용합니다.
항상 대물만 걸리는게 아니라... 붕어도 잡히고, 60이하 작은 잉어도 잡히고, 메기 향어 장어 등등 다양한 어종 잡히는대로 다 잡죠
타켓이 대물잉어라면 채비 자체가 붕어나 60다마 이하 작은 잉어 등 작은 어종 잡는데는 손해가 꽤 많습니다.
채비가 둔탁해지고, 바늘이 커지다보니 작은 개체 본신 받을 확률이 좀 마니 줄어들죠
하지만 한번의 찬스를 잡기위해 자잘한 손맛 몸맛 꽤 포기하고 한방을 노리죠. 그 한방을 경험해보면
밤새 말뚝선 찌를 봐도 참을만합니다 ~
왜냐면 사실 다 아시겠지만 고기낚는 손맛으로만
낚시를 하는 것이라면 붕어보다 당연히 잉어가
인기가 좋겠지요
헌데 실상은 그 반대거든요
이유는 잉어는 찌맛이란 게 없어요 ㅎㅎ
그래서 낚시하면서 기다리는 순간 별로 얘기할 거리도 없고
고기 걸려서 버티면서 뭐라고 막 떠들기만 할 수 도 없고 ㅎㅎ
아무튼 잉어낚시는 세월이 아무리 변해고 붕어낚시만큼 흥미를 주지는
못할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낚시채널보면 배스낚시하는 프로들 참 많은데요
세월이 좀 지나면 이것도 아마 점점 시들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붕어낚시꾼이라 그런 건 아닙니다
배스낚시는 너무나 단순해서 낚시점주들도 마진이 좋아서
물건팔고 배스낚시 활성화시키는 거지
좋아서 하는 거 아니라고 합니다
양어장에서 하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보이네여~
새벽에 갑자기 피아노줄 소리와 함께 섶다리와 낚시대가 물속으
로 들어가는것을 간신이 잡았읍니다 덕분에 낚시대 한대 해먹고...
아쿠아2와바닐라 글루텐 에도 그런일이...그 후론 잉어 입질에
챔지을 못했읍니다...겁이나서 찌가 파르르르 떠는 입질 ....
잉어낚시....대낚으로 낚기긴 합니다...발갱이 사이즈는 대낚으로도 잘 나옵니다. 하룻밤에 붕어는 고작 1마리인데...잉어는 20마리 이상 잡아도 봤습니다..ㅋ이외로 잉어밭 많습니다. 보통 시골에 절이나 사찰 많습니다.
그근처 저수지는 거의 잉어밭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에서 방생을 할때 잉어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 잉어밭에서 하면 잉어 조과면으로 따지면 방송해도 됩니다...
다만...찌맛이 없죠..잉어는 대부분 옆으로 끌고가거나 훅~물속으로 빨고 가버리니..ㅋㅋ
그리고 큰넘들 ...70~90 짜리들은 물가로 잘 안나와요...굉장히 예민하기에...큰넘들은 대낚으로 낚으려면 장박 해야됩니다.
그래서 보통 잉어꾼들은 곡사포로...주먹만한 떡밥으로 100미터 이상씩 캐스팅해노코 기다리는 거죠..
저두 보통 잉어낚시하면..곡사포 10대정도로...무선벨 설치해서...자동차 근처에서 캠핑합니다..ㅋㅋ
그러다 벨 울리면 잽싸게 뛰어가서 릴링...ㅋㅋ
아마도...잉어낚시는 방송하기에는 볼거리 제공이 많이 부족해...안하는거 같네요...ㅋㅋ
요새 캠핑붐이 일어날 정도로 많이들 하시던데...
강가나 댐형 저수지에서 캠핑&잉어릴낚시 이렇게 방송하면 그나마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