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전 초보인 낚시가좋은 사람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왜? 월척을 얘기할때 주 어종이 붕어가 되는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붕어,잉어,등등 크게 가리지않고 잼있게
크고많이 잡으면 좋거든요
너무 무식한 질문이라고 욕하지들마시구요^^
무더위와 비 조심하시고 안출들 하십시요
작금의 낚시는 무게로 기준을 정하는게 맞죠.
낚시대는 대상어 무게로 기준을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조구사님들.
왜 조구사에서 공개도 하지 않는, 바뀌기도 하는 카본 톤수 , 함량을 소비자가 설왕설래 해야 하는지,,당췌,,,
이야기가 옆으로 셋네요,.,.
조구의 대부분은 무게에 맞춰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낚시줄도 무게로 나오는데, 붕어 무게에 따라 호수를 정하기 보다는, 우리는 예민함으로 호수를 정하는 경우가 많죠.
잘못 됐다고 보기보다는 찌놀음을 보며 올림낚시를 하는 우리만의 특수한 경우가 아닐까요?
길이로 월척(대물)을 기준으로 하는건 다 이유가 있겠죠.
한 곳에서 낚인 정상적인 체형의 붕어 비늘을 떼어서 확인해 보면 월척급 까지는 얼추, 사이즈에 따라 연식이 정해지더군요.
사이즈와 연식은 얼추,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굳이 저울 필요 없이 선배님들이 길이로 했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여기서 아니러니! 월척급 나이를 10년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죠. 90년대까지.
나이와 길이 비례보다는, 이런 가설을 짐작 해 봅니다.
노지에서 낚시를 하다 보면 저나 주위분들, 연중 8치는 종종 나오고, 9치도 가끔 나옵니다.
근데 30cm 이상 보기가 어렵습니다. 보기 어려우니, 최소 10년은 자라야 한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결론은 무게 따질 겨를 없이, "월척부터 보기힘들다" 인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주어종이 베스이고 붕어가 베스처럼 유입되었다고 한다면 월척 주어종은 베스가 되었을것입니다.
모든 어종에 관계없이 한자가 넘는다면 월척에 해당이 됩니다.
다만. 유독 토종붕어에만 월척을 붙이는 이유는
찌올림이 좋고 잔잔한 손맛을 전해주는 우리나라 민물낚시의 대표적인 어종으로
잉어나 떡붕어.중국붕어 같은 다른 어종에 비해 성장 속도가 더디고 한자(30.3센치)가 되기까지
수년의 세월(엣날에는 10년}을 지내야 하는 귀한 어종이며
고로 개체수가 적고 경계심이 많아 잡기 쉽지않은 관계로 그 희귀성등을 따져
월척하면 토종붕어를 지칭하는 말이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4짜도 많이나오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4짜하기가 쉽지않았는데
요즘은 먹을게많아서 잘들 크나봅니다 ^^
잘배웠습니다 꾸벅^^
예전에는 민물낚시 10년해도 無월척조사가 수두룩 했답니다
바다에서는 미터급의 돔도 월척이라고 부르지는 않고 그냥 대물로 부른답니다
붕어낚시 - 낚시장르 중 찌올림을 즐기는 가장 발전된 분야 ^-^
그런데도 요즘은 4짜5짜 심심하면 잡앗다고들합니다.
제생각: 원래토종 붕어가 월척이 귀한것은 좋은 환경속에서 양질의 영양공급을 받고 자랐을때 그중우월한놈만 월척까지
자란다고 보면 그만큼 귀한거죠 "거인.거구"주위에 많지가않죠!
요즘은 수입종으로 인한 우리 붕어들이 살기위해 몸에거품을 꼭꼭체워서 월척이 흔한고기로 보여지나싶네요!
조사님들 우리고기 종족보전이 조사님의
손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손맞만 봅시다.
실력을 키워야 돼겠죠^^
낚시대는 대상어 무게로 기준을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조구사님들.
왜 조구사에서 공개도 하지 않는, 바뀌기도 하는 카본 톤수 , 함량을 소비자가 설왕설래 해야 하는지,,당췌,,,
이야기가 옆으로 셋네요,.,.
조구의 대부분은 무게에 맞춰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낚시줄도 무게로 나오는데, 붕어 무게에 따라 호수를 정하기 보다는, 우리는 예민함으로 호수를 정하는 경우가 많죠.
잘못 됐다고 보기보다는 찌놀음을 보며 올림낚시를 하는 우리만의 특수한 경우가 아닐까요?
길이로 월척(대물)을 기준으로 하는건 다 이유가 있겠죠.
한 곳에서 낚인 정상적인 체형의 붕어 비늘을 떼어서 확인해 보면 월척급 까지는 얼추, 사이즈에 따라 연식이 정해지더군요.
사이즈와 연식은 얼추,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굳이 저울 필요 없이 선배님들이 길이로 했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여기서 아니러니! 월척급 나이를 10년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죠. 90년대까지.
나이와 길이 비례보다는, 이런 가설을 짐작 해 봅니다.
노지에서 낚시를 하다 보면 저나 주위분들, 연중 8치는 종종 나오고, 9치도 가끔 나옵니다.
근데 30cm 이상 보기가 어렵습니다. 보기 어려우니, 최소 10년은 자라야 한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결론은 무게 따질 겨를 없이, "월척부터 보기힘들다"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