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오랜만에 출조 예정입니다
사전답사 다녀왔는데 포인트 선정에 확신이 안들어서 휀님들께 조언좀 여쭙니다
기본여건은 준계곡지에 수심 1.5M~2.5M
연밭과땟장. 아님 맹탕지역.
1. 그냥 맹탕지로 바닦은 마사토(수심 2~2.5m)
2. 연과 땟장지역 바닥은 약간 지저분 (수심 1.5m)
오후4시이후는 그늘이 지고 미끼는 새우. 참붕어. (채집됨) 옥수수만 사용하고. 외래어종은 없음
요즘같은 시기에 어느지역이 좋은 포인트가 될까요? 그럼 안전은전. 어복충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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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설자리를 정리를 하신후 그나마 바닥이 깨끗한곳을 찾아
편성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글의 내용만 봐서도 명당자리같아 보입니다.
매물 상면하세요.
최대한 쫒아내는 행위를 자제하고, 자리 잡는게 좋죠.
포인트는 그날그날 수많은 여건의 조합에 따라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수초사이에서 물을 떠올려 그 물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물벼룩처럼 조그만한 미생물이 가득합니다 그만큼 수초속에 새우와 참붕어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많다는거죠 새우와 참붕어를 먹는 상위포식자 붕어가 그것들을 따라 수초로 들어오는건 당연한겁니다
단 채비를 던질때마다 바늘에 수초 삭은게 걸려오면 채비를 수초에서 조금씩 멀게 던져보심이 좋을듯합니다
1번을 추천드려봅니다.계곡지 수초끼곤 그것도 토종터서 잔체이에 시달릴겁니다. 깊은물에 대구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