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낚시갈 시간이 생겨 대 한번 담구어 보려 합니다. 수로이구요 맹탕은 수심 1~2m권이구요, 부들밭은 수심 40cm정도 됩니다. 요즘깥은 시기에 어느쪽이 입질받기 유리할까요? 여러 선배님들의 지식을 동냥하고자 글 올립니다.
고기들이회류하기때문에어디서나올지모르니짧은대긴대여러대펴놓습니다.더구나수로낚시는부들보다맹탕수심조금나오는곳이유리할수도있습니다.
부들에서는해떨어지고저녁시간과새벽시간때에바짝쫏아보면...!큰놈나올수있습니다.
비었다면 그곳을 노렸으면 좋겠네요
제 기억으론 이맘때 든 겨울이든 수심이 깊던
날씨가 차갑던 어쩌다 입질이 들어와도
유로터 아닌 이상 엔 수초가 있던 자리가
조황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갈대 부들밭도 좋습니다. 지형도 잘알면은 맹탕이라도 언덕과 물골을 찾아 포진시키면 고기나옴니다.
발밑,수초부근,건너 연안 언저리,중간 맹탕, 전부 다 던져 보겠습니다...
전 항상 이렇게 하는데... 얼음이 얼어도...중간 맹탕 보단...
발밑 아니면 건너 연안 수초가에서 입질이 더 많이 들어 왔습니다..
은신해 있는 붕어를 꼬셔 낚기 보다는.... 배고파 먹이 활동하러 연안가로 붙는 붕어 입질 받기가 훨씬 수월한 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