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얼큰 하게 술한잔 먹고, 잠들기전 지름신이 와서 옥이네 드가서 6푼짜리 찌를 10개 샀드랬죠..
택배가 왔고,,, 몇일 재워뒀다가 어제 뜯었는데 "찌 몸통이 왜리리 작지?"싶어서 수조에서 2그람짜리 봉돌 낑가서 부력테스트하는데 깍아도 깎아도~ 봉돌 뼈다귀가 나올정도로 깍아도 찌가 안올라옴????
그때서야 아차싶어 옥이네 주문내역을 확인하니 0.6푼ㅠ.ㅠ
우야모좋습니까?
빨찌 또는 겨울에 쓰는수밖에 없을랑가요?
술 묵고 지르지 마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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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없이 핀도래 쬐매 큰거만 끼아도 수조에 가라앉을 정도니 송사리도 잡지싶습니다ㅎㅎ
어쩌면,어떡하면
우야믄
우야꼬
우찌하몬
어찌하면
다 같은 의미일듯요
우야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