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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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운용하는 대의 칸수와 찌의 길이 그리고 무게

IP : 2be4a6a60104829 날짜 : 조회 : 3572 본문+댓글추천 : 0

1. 2.5에서 4.4 정도의 대 편성을 합니다. 2. 형태와 무게. 수심에 구애하지 않고.. 사용해왔고요 3. 질문입니다. 1) 대의 칸수와 찌의 길이 그리고 무게의 관계..: -- 보다 나은 조과라기 보다는 낚시하는 사람의 편리성. 낚시상황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 장대는 길이와 무게가 어떤 찌가 편안하게 낚시를 할 수 있는가? 2) 회원님들 께서는 대개.. 예) 나는 2.5부터 2.9는 길이 얼마/ 무게 얼마 짜리 정도면 낚시하기가 편하더라.. 4. 허술한 질문입니다. 해석을 찰떡 같이 해주시기를..

2등! IP : 51e84c26cfb2536
전 2칸대는 3호 봉돌. 3.2칸은 4호.3.6칸은 5호.4.4칸은 8호 쓰고 잇습니다. 앞치기 편하게 떡밥무게 까지 생각해서 이리 사용중이고요.
찌길이는 짧은대가 수심이 잘 안나오니 짧은찌들. 3.2칸부터 70정도하는 찌 사용하고요.
핀도래 사용 하시면 칸수 제한 없이 편하게 찌 및 봉돌 교체 하니 좋터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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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2e9adcf570d2494
저는 생미끼을 주로합니다

새우>옥수수>지렁이>떡밥

그래서찌길이가 28에서50?정도까지 만쓰는데요

19 23 25 26대 찌길이30 전후로 고리추4 5 6 호까지 사용하고요

30대에서 장대까지 찌길이38이상 사용 합니다

고리추7 8 9 호정도무게입니다

채비는 원봉돌 채비입니다

넘 허접해서 죄송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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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e4a6a60104829
두 분 감사합니다.
- 기본적으로 칸수가 길어지면 길이도 무게도 증가하는 군요.
- 어차피 저는 새우, 콩 등을 이용한 흔히 말하는 대물낚시에서든
떡밥낚시 든 봉돌 하나만을 이용하는 것 말고는 아는 방식이 없어서,,
- 핀도래를 이용한 찌교체의 수월성확보는 좋은 팁입니다.
- 고맙습니다.
추천 1

IP : 4c3315c2b2e6e0c
일단 저는 40까지만 운용합니다...
찌 길이는 50으로 통일했구요 부력도 5호깍음으로 통일 했습니다...
수초에 인접한 낚시의 경우 1미터 내외의 수심까지 쓸만하고 찌올림을 보여주기위한 어느정도 길이에도 만족하고
투척하기에 봉돌의 무게도 용이한거 같습니다...
우선 40대까지 투척하는데 무리가 없고 그이상의 대라도 투척에 무리가 없다면 같은 찌를 쓸거 같습니다...
추천 0

IP : 9dc70189f07fff0
사용하는 대길이와 원줄 길이를 같거나 약간 길게 사용합니다
24ㅡ40대까지 떡밥속공으로
댐이나 수심이 되는 곳을 선호합니다
이 조건에
찌길이는 45ㅡ50센티
부력은5호내외
단 4칸대만 6호입니다
추천 0

IP : 87703ad9a6be2cd
저는 낚시대 28-44대 동일하게 부력은5호전후일괄사용합니다
밤에 바늘채비 이탈시 다른 낚시대에서 긴급지원되니 정말 편리 합니다.
추천 0

IP : 215b456db9ef1bf
낚시대 길이에 알맞는 적당한 부력을 가진 찌를 사용 하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떡밥낚시인 경우라면

2.0칸 ~ 2.3칸 - 1.5 ~ 2g
2.4칸 ~ 2.7칸 - 2.5 ~ 3g
2.8칸 ~ 3.2칸 - 3.5 ~ 4.5g

정도 사용하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찌의 길이는 수심에 따라 달리 써야 불편하지 않습니다.
수심이 5~60 정도인데 찌길이가 40이 넘는다면 걷어 올릴때마다 찌와 바늘 봉돌이 엉키게 될것이며
찌의 몸통 위 아래를 원줄에 붙잡아 매놓으면 강한 챔질시 찌탑이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하여, 여러모로 수심에 걸맞는 적당한 길이의 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하게 낚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낚시하는 현장 환경에 내 장비나 나를 마춥니다.
지나치게 내가 편한 낚시 나를 위한 낚시만을 고집하다보면
찌올림 한번 못보고 짐을 싸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현장을 나에게 마추려고 하지 말고
나를 현장에 마추려고 해야 한다는 말이죠

수심 7~80정도인데 60이 넘는 긴찌를 써서 올릴때마다 꼬인 목줄을 풀어야 한다거나
원줄에 묶어서 사용하다가 찌를 부러뜨린다거나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거죠
찌만 짧은것으로 교체하면 신경안쓰고 편한 낚시를 할수 있는데 말이죠

그와 반대로 3M 이상의 깊은 수심에서 지나치게 짧은 찌를 써서 찌가 솟아 오를적마다
스프링처럼 튀어올라온다면 그 또한 피곤한 낚시가 될테니까요

미끼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현장 상황에 잘 먹힐만한 미끼를 그 즉시 만들어 내야 한다는겁니다.
물색 탁도 수온 등등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주변인들로부터 정보를 입수하여
최대한 그 현장 상황에 잘 맞는 미끼를 만들어 내야만 합니다.

그럴려면 집어제와 주미끼의 종류를 다양하게 구비해냐 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끼의 물성조절도 또한 신경써야 할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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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73311051f918f
대충꾼님. 기일손님.울타리님.레인님.
허접한 질문에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래 전에 열심히 낚시를 했습니다. 사정상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 멀어졌다가
요즘 다시 시작하는 중 입니다. 많이 달라졌더군요. 장대 사용. 다양한 채비법. 전엔 책도 보고 했었는데..
이제사 책을 보기도 어렵고,,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여기서 해결하는 것이 쉽겠다 싶어서..

감사합니다. 안전한 출조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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