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바닥낚시 저의 찌맞춤법>
- 찌를 달고 던져서 찌톱 반정도가 나오게 찌를 올린다. 이러면 수심체크가 된 상태
- 찌를 찌 길이정도로 내린다. 채비를 바닥에서 띄워야 하므로
- 봉돌을 가감하여 케미전체 혹은 반정도 노출되도록 한다. 가벼운 찌맞춤
- 바늘을 달고 찌를 올려서 제가 보기좋은 상태로 하고 낚시를 한다
입니다.
그런데 어제 피터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전화 통화라서 그런지 찌맞춤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데
이해가 되질 않네요
얼쉰채비를 이용해서 낚시를 이미 해보신 선배 조사님들
부디 얼쉰채비 찌맞춤에 대해서 차례대로 상세히 설명 좀 부탁드려요....
찌맞춤은 님이 하시는 방법대로 하시다가..
봉돌을 가감하여 케미 전체 노출보다 좀더 가볍게, 찌톱 한마디 또는 반마디 정도 나오게 맞추시고요..
바늘을 달고 나서는 보기 좋은 상태로 찌를 올리시는게 아니고
(맨처음 수심체크를 하셨을때 수면에 일치한 찌톱 목수에 맨위 찌멈춤고무를 맞추어 놓으셔야 하며)
위에서 두번째 멈춤고무를 첫번째 멈춤고무보다 약 10센티 아래에 맞추시고 나서 투척하시면
수면에는 케미만 보이게 되고 봉돌은 바닥에서 10센티 정도가 떠있게 됩니다
옥내림 채비와는 거의 흡사하다 할 수 있으나,
옥내림의 경우 목줄의 각도가 45도에서 90도 사이의 각도로 서있게 된다면
얼쉰의 경우 45도 이하로 많이 누워있도록 의도한 채비입니다
옥내림과 같이 이물감을 줄이고 예민함을 가지면서도 끌고가는 입질이 아니라
올리는 입질을 보기 위함입니다
<기존 바닥낚시 저의 찌맞춤법>
- 찌를 달고 던져서 찌톱 반정도가 나오게 찌를 올린다. 이러면 수심체크가 된 상태
- 찌를 찌 길이정도로 내린다. 채비를 바닥에서 띄워야 하므로
- 봉돌을 가감하여 케미전체 혹은 반정도 노출되도록 한다. 가벼운 찌맞춤
- 바늘을 달고 찌를 올려서 제가 보기좋은 상태로 하고 낚시를 한다
슬로프 낚시 장르인데 지난주 해보니 와우~~~~~~~~~~ 좋습니다.
스위벨보단 나은듯 합니다. (입질 표현력과 찌올림 좋습니다) --------> 단 잔챙이터에서 하진 마세요 (피곤해 집니다)
별도로 추가 없이 바닥채비에서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기존 바닥낚시 저의 찌맞춤법>
- 찌를 달고 던져서 찌톱 반정도가 나오게 찌를 올린다. 이러면 수심체크가 된 상태
- 찌를 찌 길이정도로 내린다. 채비를 바닥에서 띄워야 하므로
- 봉돌을 가감하여 케미전체 혹은 반정도 노출되도록 한다. 가벼운 찌맞춤
- 바늘을 달고 찌를 올려서 제가 보기좋은 상태로 하고 낚시를 한다
입니다.
그런데 어제 피터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전화 통화라서 그런지 찌맞춤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데
이해가 되질 않네요
얼쉰채비를 이용해서 낚시를 이미 해보신 선배 조사님들
부디 얼쉰채비 찌맞춤에 대해서 차례대로 상세히 설명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옥내림 채비와의 차이점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목줄길이,목줄재질 등등은 바닥지형,기온등 환경에 맞추고,
본인찌 형태에 맞추기...
필요하시면 전화하셔도
봉돌을 가감하여 케미 전체 노출보다 좀더 가볍게, 찌톱 한마디 또는 반마디 정도 나오게 맞추시고요..
바늘을 달고 나서는 보기 좋은 상태로 찌를 올리시는게 아니고
(맨처음 수심체크를 하셨을때 수면에 일치한 찌톱 목수에 맨위 찌멈춤고무를 맞추어 놓으셔야 하며)
위에서 두번째 멈춤고무를 첫번째 멈춤고무보다 약 10센티 아래에 맞추시고 나서 투척하시면
수면에는 케미만 보이게 되고 봉돌은 바닥에서 10센티 정도가 떠있게 됩니다
옥내림 채비와는 거의 흡사하다 할 수 있으나,
옥내림의 경우 목줄의 각도가 45도에서 90도 사이의 각도로 서있게 된다면
얼쉰의 경우 45도 이하로 많이 누워있도록 의도한 채비입니다
옥내림과 같이 이물감을 줄이고 예민함을 가지면서도 끌고가는 입질이 아니라
올리는 입질을 보기 위함입니다
그럼 찌를 고부력으로 쓰는게 좋겠네요??
전 귀찮아서 바닥채비에서 그냥 목줄만 길게하고 10센티 내력서 캐미가 딱 잡히게 했습니다. (입질 잘 올려줍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슬로프 낚시라고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현재 바닥채비에서 수심 찾으시고, 10센티 내려서 수면에 케미끝이 겨우 보일정도로 낚시 하신다 생각하면 되실꺼예요
해보니깐 의외로 올림입질 나오고, 고기들이 건드는것 까지 표현을 해 주던군요.
옥수수 쓰면서 긴장하긴 처음 입니다. ㅎㅎㅎ
전 목줄 25에 대략 15정도 내려서 쓰는것 같아요.
머리아프게 하지마시고, 현재 채비에서 그냥 내린다 생각하심 될듯하구요.
찌도 전 그냥 있는거 씁니다.
베스터에선 분명 효과 있습니다. (원봉돌 외바늘만 고집하다가 ---> 목줄만 길게하는 방법이라 편하더군요)
글, 전화등으로 하시는것 보다 현장에서 직접해 보심 금방 아실거예요
앵간한 바람 불어도 안흘러간다는 장점도 있구요. 몇대 깔아도 수면에 캐미 머리만 보여서 입질 파악하기도 편하더군요
현장에서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598 하세요
어제 피터님하고 통화할땐 처음 찌맞춤할땐 봉돌을 가감하는건 하지말고 찌맞춤해서
수심을 찾고
거기서 목줄길이의 1/3만 내린후
이후에 봉돌 가감하라고 하셔서요....
어떤게 맞는지 헤깔렸어요
일단은 찌맞춤은 제가 하는대로 하고
거기에 목줄만 길게
목줄길이에서 찌를 내려서 슬로프 주고
낚시하라는 거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진짜루 5짜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궁금합니다.
저도 강에서 함 해보고 싶은데요♡♡♡
제 생각은 피터님이 좀 더 예민하게 하려고 한것 아닐까 생각하고
지난주 노지에서 그냥 바닥채비로 슬로프 주고 했습니다.
비교를 위해 3.6칸대 한대는 스위벨 한대는 얼쉰채비 로 했습니다.
(수심 1.5미터 정도, 미끼 옥수수, 외바늘채비)
스위벨 2수 할 동안 얼쉰은 6수(6시간정도 한것 같습니다)
한번비교 한것이라 쫌 그렇지만, 입질파악 및 찌올림 모두 얼쉰의 승!!!!!
귀찮아서 별도 봉돌 가감없이 했습니다. (저의기본채비는 외바늘에 캐미수면일치 입니다.)
가감없어도 올림은 기가 막히게 올려주더군요
가장 좋은것은 정말 기존채비 변경없이 가능하다는것 (이것 아니면 아마 시도해보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낚시하면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건 = 찌 맞춤할때 쇠링(?)을 2개를 포함해서 캐미 끝 맞추고, 바닥할땐 쇠링이 있는상태로
얼쉰할때는 쇠링을 제거하면 캐미끝 한마디 맞춤에 예민한 채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는 한두번하면 마직막 낚시니깐 그냥가고, 내년엔 쇠링으로 맞추고, 입질이 약할때, 베스터에선 얼쉰채비로 하려고 합니다.
시험을 더 해봐야 겠지만 (피터님과 통화, 질문한적 없지만) 피터님 대단하신듯 합니다.
옥내림, 옥올림,내림, 방랑자, 사슬,........ 채비 다 해봤지만 원봉돌로 왔는디 얼쉰채비는 바꾸기 쉬워서 할듯 합니다.
9841님은 598하세요^^
1. 찌맞춤 : 1m권에서 캐미꼽고 반목(- 맞춤)
2. 수심 찿기 : 봉돌만 달고 1목
3. 낚시 시작 :
* 올림 : 15Cm목줄에 옥세지콩
* 뛰움 : 25Cm 정도 목줄/옥세지콩 달고 상단 찌멈춤고무 약 3 ~ 5Cm 내리고 투척.....
찌높이가 1번 보단 반목더 잠겨 캐미 꽂이에 옴.
겨울철 입질 예민 할때 즐겨 사용하고 았습니다. 대류 수로 물살 영향 조금 받습니다.
1. 찌맞춤은 저랑 똑같이 하시는지요??
<기존 바닥낚시 저의 찌맞춤법>
- 찌를 달고 던져서 찌톱 반정도가 나오게 찌를 올린다. 이러면 수심체크가 된 상태
- 찌를 찌 길이정도로 내린다. 채비를 바닥에서 띄워야 하므로
- 봉돌을 가감하여 케미전체 혹은 반정도 노출되도록 한다. 가벼운 찌맞춤
- 바늘을 달고 찌를 올려서 제가 보기좋은 상태로 하고 낚시를 한다
그리고 외바늘 채비말고 두바늘 채비로도 괜찮은지?
두바늘 채비를 가지채비로 해도 괜찮은지??
전체적으로는 동일합니다만 마지막
'바늘을 달고 찌를 올려서 제가 보기좋은 상태로 하고 낚시를 한다'
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이것 또한 옥내림 파생으로 보심 됩니다. 전옥올님도 파생으로 봅니다.
전층낚시 기법중 슬로프 경사도를 바꿔서 유동추를 바닦에 내려서 하는 기법이 있습니다.
다만 옥내림 오리지날 찌맞춤 법 보다 찌톱은 덜내놓고 봉돌은 지면에 덜 띠우느냐 차이죠.
다시 정리 하면
1. 찌맞춤은 캐미 봉돌안 달고 ㅡ찌맞춤
2.바닦을 찾을때는 1.찌맞춤보다 최소 반목이상 내 놓을것 두세목도 좋습니다.
3.낚시 할때는 찌를 2.번에 내놓은 목수 + 3Cm 정도 상단 찌고무를 내린다.
입니다.
전 원줄은 쎄미 3호 목줄은 카본 1.75 사용합니다.
사용 수심대는 1.5m 이상 이때 사용하구요 그보다 낮으면 빨리거나 옆으로 끌려가는 입질이 대 다수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마이너스 맞춤 다 필요 없는듯 합니다. 수심 찾는것이 먼저이고
목줄길이에서 얼마나 내려서 할꺼냐
전 목줄 25정도에 10정도 내리구요. 캐미끝이 수면에서 겨우 보일정도로 합니다.
저두 빨린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올리더라구요(90% 정도) 간혹 빨리거나 옆으로 끌고 가는것도 있더라구요
(붕어가 45도 흡입 이런건 머리아퍼 모르구요)
바닥채비에서 목줄만 길게하고 슬로프만 주면 끝.....
봉돌을 살짝들어주는 채비가 얼쉰채비...
긴목줄 짧은목줄해서 단차를 주고 긴목줄바늘은 바닥에, 짧은 목줄은 띄우면
민감채비, 이럴경우 윗바늘 입질에 끌리는 입질.
두바늘 다 바닥에 두고 슬로프 주면 올림입질이 더 나옴.
본봉돌채비 보다는 분할채비가 저수온기에는 훨씬 유리합니다.
여러번 경험을 해본결과...같은 출조지에서 어떤 때는 옥수수를 잘먹고 실한 녀석들이 잘 나오더군요.
저수온기로 접어들자 전혀 입질도 없고 입질도 굉장히 미약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맞춰놓은 채비(분할봉돌채비)로 목줄과 찌를 교체하고 낚시를 했더니 그 미약하던 입질이
눈에 띄게 좋아지더군요. 물론 씨알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목줄은 길게해야하고 바늘도 최대한 작은 사이즈로 해줘야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미리 맞춰놓은 분할채비와 찌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다가 입질이 약하거나 좋지않을때 교체사용하는데 생각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바닥용 저부력찌를 쓰고
목줄을 약 50cm로 묶은후
목줄 중간에 좁쌀을 하나 답니다
비율은 대략 본봉돌 대비 약20~30%의 무게로
합니다
찌맞춤은 찌맞춤통에 바늘까지 단 상태로 하되
케미고무가 수면에 일치를 시킵니다
확인할것은 찌를 올렸을때 찌가 수면위로
찌를 올린만큼 잘 올라와 있는지 파악하는 겁니다
좁쌀이 제대로 바닥을 찍고 있다면
찌는 제대로 표현이 될것입니다
현장채비교체시 단점이 있는데요
채비집에 정리를 해둘때 목줄과 찌에 각각의
표시를 해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채비집 스펀지에 바늘을 건후 각각의 숫자를
매기고 찌에도 각각 번호를 매겨둬서 사용합니다
그래야 헷갈리지 않더군요
참고로 목줄 1.5호이하 바늘 붕어용카본 7호 정도 사용하시면 예민한 채로로 조과 확실 합니다
봉돌을 들어올려야 하는데 저부력찌를 쓴다는거죠?
그리고 목줄에 봉돌을 어느위치에 달아야 한다는 건지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4g정도의 고리봉돌의 부력을 가진 찌도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원줄 - 원봉돌(봉돌총무게 대비 70~80%의 무게 비율) - 목줄(약50cm 정도) -
목줄중간에 좁쌀을 답니다.(목줄의 손상이 않되도록 최대한 압착해서 달되 비율은 봉돌총무게 대비 약20~30%) - 바늘........
순서는 이렇습니다.
그리고, 외바늘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