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모노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시작 할 때나 마치고 철수할 때 원줄에
스크레치 흔적들이 보여 내심 불안합니다.
스토퍼는 1.7에서 2호 짜리 스토퍼를 쓰는데
침을바르고 이동을해도 매우 뻣뻣함 감이 느껴집니다
원줄에 문제인지 스토퍼를 너무 타이트하게 쓰는건지...
월척회원님들은 어떻게 사용하시고 계시나요?
추천 할 만한 모노줄과 스토퍼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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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퍼를 조금 여유있게 쓰는게 좋을듯 하고요...
스크래치 발견하면 미련없이 갈아 주는게 좋습니다.
터져서 대물 놓치고 후회 하는것 보다 낫지요...
하지만, 유동채비를 쓰는한 근본적으로 스크래치 방지는 불가능 하기에
줄은 소모품이라고 맘 편하게 생각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2) 멈춤고무는 핸드피싱에서 나오는 실리콘 지 멈춤고무를 추천합니다.
강한 챔질 시 찌고무 위치 변동으로 수심이 달라지는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챔질하면 움직여도 아래 찌고무가 움직일 뿐이죠.
저는 그래서 원줄에 약간 느슨한 찌고무를 2개씩 넣어주고 있습니다.
어차피 유동찌 채비라 아래찌고무가 약간 움직여도 아무 문제 없으니까요.
생고무 스토퍼가 부드러워 더 좋기는 합니다.
현재 스토퍼는 자연자연님께서 추천해주신 제품을
사용중이고 스토퍼를 한홋수 올려서 써본뒤에도
동일하다면 원줄교체를 해야겠네요
답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엄청 스크레치 생기는데 ㅡ..ㅡ;
예를들어 2.5호 원줄이면 2호~3호 스토브 쓰시면 딱입니다.
유동채비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인듯 싶네요
퍼머현상 일어나서 약해졌다 싶으면 원줄 교체밖에는 답이없는거같습니다
잼질하다보면 자꾸 내려가는게 싫고 재조정하기 번거롭습니다.
그러다보니 원줄 파머현상은 좀 자주 많이 오는데 그때 마다 원줄 바꿔 줍니다.
전 타이트한걸 좋아라해서 ㅎㅎ
도움 된다는 것을 카본 1호줄로 대물터 다니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코기름,이마기름 ㅋㅋㅋ
스토퍼 움직이기전에 발라주면 스크레치 안생김니다.
스토퍼를 한호수 높은것을 사용해야 될것입니다
저도 전펼칠 때는 나짝이 뽀송뽀송해질 정도로 발라서 쓴답니다 ㅎㅎㅎ
물이나 침안뭍히고 스토퍼 고무 당겨도 원줄 짱짱합니다
그것이 있었군요. 밤새 낚시하고 얼굴에 기름끼면
눈따갑고 불편했었는데...
앞으로는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ㅎㅎ
자를때는 컷터칼로 누르고 돌려가면서 안에 금속이 걸리는 느낌이 날정도만 잘르고 손가락으로 벌리면 잘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