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근데, 예전에도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초리실이나 원줄 매듭에 충격을 덜하게 하기 위해서 연한 전선 케이블을 씌운다거나 초리실을 끼워둔다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차라리 그냥 두시는 것이 초리실 상태나 원줄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쉬워 교체하기 더 낫다고 봅니다.
일단 눈에 안 보이면 멀쩡한 것으로 착각하기 쉬워 채비손실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
무슨 근거로 초릿실이나 원줄에 뭔가 덧씌워놓으면 인장력이 강해진다는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예상컨데 원줄을 얼마나 굵은 줄을 쓰시고 연결부위 매듭을 어떤방식을 사용하시는지 알수 없는 상황이지만
말씀하신 소리는 줄자체의 탄성과 인장력을 버티기위한 우리 꾼들이 말하는 피아노 소리가 아니고
매듭 부위의 마찰력과 조임에 의한 소리같습니다.
그 소리가 안난다는건 릴라안사 또는 초릿실을 적절히 사용해서 안전성이 확보됫다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챔질 소리는 매우 낚시시에 안좋은 현상입니다.
간혹 초릿대 이상 2~3번대까지 물에 담궈 놓고 챔질하면 물살 가르는 소리가 좋다는 분도 계시던데요.
그 소리로 인해 큰놈은 접근하지 않을테고, 무엇보다 낚시대 자체에 무리가 가면서 순간 아다리 걸림 초릿대 또는 연결 부위, 2번대 등이 나갈 겁니다.
근데, 예전에도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초리실이나 원줄 매듭에 충격을 덜하게 하기 위해서 연한 전선 케이블을 씌운다거나 초리실을 끼워둔다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차라리 그냥 두시는 것이 초리실 상태나 원줄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쉬워 교체하기 더 낫다고 봅니다.
일단 눈에 안 보이면 멀쩡한 것으로 착각하기 쉬워 채비손실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
무슨 근거로 초릿실이나 원줄에 뭔가 덧씌워놓으면 인장력이 강해진다는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챔질소리 나는것과는 아무 상관관계를 못느꼈습니다.
소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원줄이 가진 인장강도를 넘어서는건 아니지만 매듭으로 감소되는 인장강도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이지요 ^^
그리고 글쓰신분이 바라는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다소 헷갈리는군요...
챔질할때 나는 소리를 말씀하시는건지 아님 대물을 걸고 버틸때나는 소리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매듭과는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소리는 줄자체의 탄성과 인장력을 버티기위한 우리 꾼들이 말하는 피아노 소리가 아니고
매듭 부위의 마찰력과 조임에 의한 소리같습니다.
그 소리가 안난다는건 릴라안사 또는 초릿실을 적절히 사용해서 안전성이 확보됫다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간혹 초릿대 이상 2~3번대까지 물에 담궈 놓고 챔질하면 물살 가르는 소리가 좋다는 분도 계시던데요.
그 소리로 인해 큰놈은 접근하지 않을테고, 무엇보다 낚시대 자체에 무리가 가면서 순간 아다리 걸림 초릿대 또는 연결 부위, 2번대 등이 나갈 겁니다.
안출하세용ㅎㅎ
소리랑은 전혀 무관하구요..
이런방식으로 매듭을 지으면 개인적으로는 원줄의 원래 강도보다 1.5배 이상의 결절강도를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인장강도와 결절강도는 쫌 다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