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간혹가는 유료터가 있습니다.
그곳은 계곡형에. 수심이 깊고 오래된곳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않습니다.
밤낚시를 하던중 잉어구나 할정도로 강한힘에 끌어내보니, 4짜는 거뜬이 넘는 붕어였습니다.
낚시터 사장님이 방류한 중국 붕어와 달리 딱봐도 토종붕어 였습니다.
그곳사장님 말론 여긴 물을한번도 뺀적이 없기때분에 원래부터 살던 붕어같다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유료터 붕어 인데 제기록에 포함을 시켜야할까요.. 흠..
친구말론 노지에서 고생좀하고 건저야 되는거라고 하고..ㅎㅎ 유료터가 무슨 기록이냐고 합니다...
아... 아쉽게 사진기록이 없네요..흠;;
월척 회원님 생각들은 어떠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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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토종붕어 잡는게 더어려운 일입니다.
웅덩이 만들고 집짓고하는 유료터가 이니고 자연지에 자생한걸로 여겨지고
단지 돈내고 낚시 했을 뿐인데 인정 되어야지요
유료터면 어떻고 노지면 어떻습니까?
월척을 하셨다는 것이 더 중요하지않나요?
예전에는 유료터(수입붕어)와 노지(토종)의 구분이 명확했습니다만,
요즘은 노지에도 교잡종들이 많아서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였습니다.
사짜에 마음껏 기뻐하시고 기록어에 기록하십시오.
낚시(취미)는 자신을 위한 스포츠입니다.
사고팔고님, 사짜를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또 498하십시오.
내가 맞으면 인정하고
그렇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으시면 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특히 잉붕어~5짜 가까이 되는넘도 나오더군요~
사진이라도 찍어둘걸아쉽네요..ㅎㅎ 나중에 또만나겠지요...
여러 말씀들 감사합니다
월회원님들! ^ ^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낚시라는것이 자기 만족을 위한것 이니까요.
3만원하는 잡이터빼고는 무방하다 보여지는데...
괜찬을것같은데..
가두리에 가둬놓고 손맛탕에서 잡으신거면...
좀그럴것 같구요.ㅋ
누구나 잡을수있기때문이죠..
그래서 맘속으로만 월척 함 잡아봤다고 생각하지만, 사진이나 이런것으론 남겨놓지 않습니다.
갠적으로는...
유료터는 조건없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단, 동네 할아버지께서 청소비로 3~5천원 받아가시는 곳은
자연지로 인정합니다.
관할 자치단체 수리계에서 유료터로 허가될때
년간 얼마의 치어를 방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터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 토종붕어를 방류하지 않으시죠...
싼 중국붕어나 위주로 대부분 방류하시죠...
따라서 교잡종이 생길 확률도 많고...
다음번엔 자연지에서 498 하시길 기원합니다.
돈을 주고 했으니 4짜 잡고도 기쁘지도 않더군요..
친구도 그건 4짜 아니라고 인정두 안해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