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불과 1만년전까지만 해도 한국 중국 일본이 한 땅덩어리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사이에 커다란 강("고황하"이라고 학계에서 부릅니다)이 있었고
이 강의 지류가 황하, 양자강, 압록강, 한강, 금강, 영산강 등이지요...
1만년이 조금 지나고 나서 빙하기가 끝나면서 바닷물이 차오면서 부터는
고황하에 살던 붕어들이 살길을 찾아 움직입니다.
서쪽은 중국강계로 올라가고 동쪽은 한국이나 일본계로 올라가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같은 종의 후손이라고 보면 구태여 구분할 실익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중국붕어나 한국붕어
심지어 일본붕어까지 학명은 Carassius auratus로서 다 같지않나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중국붕어나 한국붕어나 다같은 "붕어"아닌가요?
일본의 헤라붕어는 피라미와 붕어를 교잡한 종이니 좀 다를것 같구요...
우리나라 학자들도 우리 고유의 붕어를 찾아헤메고 있지만,
찾지 못했다는 보고서를 본적이 있습니다마는...
구태여 구분하지 맙시다.
그런데 짜장에 조금더 가까운듯 합니다
짜장은 본적이 없네요..
눈하고 입 위치로 떡하고 토종 구별한다는건 들었는데 짜장은 잘몰라서...
많이아파 보이네요
그러나 자세히 보면 입술에 루즈는 상처나서 피멍든것 같고요 무엇보다 측선을 세어보세요..
31개 입니다.. 그래서 토종이라는 결과가 나오네요..
아니...짜장입니다....
다시 보니 토종 같구요....
또 보니...짜장 같네요...
꼭 따진다면 토종에 한표드리고 싶네요/
토종은 측선이 29개 간혹 긴꼬리붕어에서는 27개도...
희나리는 31개 떡은 34개 ...
다른 종이면 어떻습니까?..
손맛/찌맛 보면 되는 것이지요~~
교배종인듯 ~~~~~~~~
고수님께 패스~~~~~~
생김새로보아 짜증 한표~
스스로 의심이 되면 이미 토종이 아니겠지요
오리지날 토종은 누가봐도 토종입니다.
어무니 희나리
정력쎈 아부지 붕어가 열심히 씨를 뿌리고 다닌듯 합니다.
뭐가 됐든 손맛은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짜장입니다!! (생긴 모습도 그렇고요...............)
니하우마?
확실한것은 주둥이를 당겨보면 자브라가 쭉 늘어나면 토종
짧으면 짜장입니다. 저는 이렇게 구분합니다.
측선수는 비슷하더군요.
비늘모양이랑 전체적인 모양이 짜장같아 보입니다.
전 짜장에 한표!!
채색과 비늘무늬, 측선수 뭐로보나 토종에 가깝습니다.
일단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한국과 중국사이에 커다란 강("고황하"이라고 학계에서 부릅니다)이 있었고
이 강의 지류가 황하, 양자강, 압록강, 한강, 금강, 영산강 등이지요...
1만년이 조금 지나고 나서 빙하기가 끝나면서 바닷물이 차오면서 부터는
고황하에 살던 붕어들이 살길을 찾아 움직입니다.
서쪽은 중국강계로 올라가고 동쪽은 한국이나 일본계로 올라가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같은 종의 후손이라고 보면 구태여 구분할 실익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중국붕어나 한국붕어
심지어 일본붕어까지 학명은 Carassius auratus로서 다 같지않나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중국붕어나 한국붕어나 다같은 "붕어"아닌가요?
일본의 헤라붕어는 피라미와 붕어를 교잡한 종이니 좀 다를것 같구요...
우리나라 학자들도 우리 고유의 붕어를 찾아헤메고 있지만,
찾지 못했다는 보고서를 본적이 있습니다마는...
구태여 구분하지 맙시다.
다만 중국산 양식 붕어는
나이에 비해 빠른 시간안에 자라나서 주둥이가 작고
생긴게 뚱하고 머리가 민짜라서 ..
보기가 싫읍니다.
양식산이 아니라면.. 구지 구분을 하지 않더라도 .. 별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어디서 잡은가?.. 가 더 중요합니다.
어디서 잡으셨읍니까?..
축하드립니다.
제3세대 붕어요!
피도 보이고요..많이 아파 보입니다! ㅋ
눈의 위치가 토종보다 입쪽에 가까운거같고,꼬리가 몸에비해 작은거같아서 짜장같은데요...ㅎㅎ
제생각엔요...ㅎㅎ
어쨌든 손맛은 보셨네요...^^
등에 생긴 산고의 흔적으로 보아서는 토종처럼 보이는데요..
짜가 요~주둥이 짧어요~토종 자바라있어요 쭈욱ㄱ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