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낮에 똑같은 경우를 당했습니다.
밤낚시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이 입질도 잘 받았습니다.
기온이 올라 가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똑같은 채비(어제 사용하던 그 채비)로 찌가 떠오르더군요.
투척후 처음에서는 그대로 안착이 되어있습니다.
일정 시간이 흐르면 찌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조금 더 두면 찌가 더 오르면서 찌가 흐름니다.
채비를 회수하면서 보면 원줄이 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로에서 떡밥낚시를 했습니다.
원줄은 카본 1.5호 줄 이구요 물론 저녁에 사용하던 그채비구요.
찌맟춤이 변했나 확인 정상 수심체크 이상무 바닥은고른편입니다.
찌맟춤은 케미끝만 보이게 바닥이 고르기 때문에 찌가 그렇게 많이 올라올 이유는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줄에 이물질이 뭍어서 물에 뜨는 줄 알고 원줄을 깨끗하게
닦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원줄에 좁쌀을 물렸습니다. 물론 허사 그래도 원줄이 떳습니다.
그래서 다시 좁쌀 제거하고
무거운 찌맟춤을 했습니다. 해결이 되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날이 저물어 지면서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어떤 고수님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대류 현상이라고 합니다.
제생각도 동일합니다.
너무 가볍게 맞추신 것 같은데 아니라면 고수님들께 패스
물속 수온변화에 대류 현상이 생겨 봉돌이 이동 되는듯 합니다.이현상을 대기권에서는 바람이겠지요
찌톱을 올려 주시거나 약간 무거운 마춤으로 대처하셔야 되구요
또한가지 요인은 저부력찌에 떡밥을 크게달면 봉돌의 사선 안착각도 크므로 떡밥이 풀리면 봉돌이 찌밑으로
이동 되겠죠? 그런면 사선 길이만큼 찌가 올라옵니다.
질문의 상황으로 볼때 봉돌의 사선안착일 가능성이 높네요
활성도가 넘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찌맞춤을 좀 무겁게 맞추어 보시던지 아님 좁쌀 봉돌을 하나더 물려보세요
입질이랑 비스무리 한것이..ㅎㅎ;; 살짝 무거우면 괜찮아질듯 한데요..
고수가 아니라서 확신은 못합니다 ^ ^'
한두마디 사선 입수로 올라오는것두 아니구.. 완전 입질 처럼 스물 스물 어느세 찌톱 반이나 올라오고 (80센티 짜리 찌)
찌마춤은 평소처럼 다 했는데;;;
한 두시간을 이리저리 하다가 편납을 조금씩 더 감던가 쇠오링을 추가 하니 그 형상은 멈추고
정상 입질이 왔었습니다
떡밥이 풀리며 채비가 당겨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떡밥을 작게 쓰시고 정확하게 앞치기 하시고 투척 후 채비가 물속 바닥에 안착될 때 살짝 천천히 당겼다가 다시 거치하십시요...
밤낚시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이 입질도 잘 받았습니다.
기온이 올라 가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똑같은 채비(어제 사용하던 그 채비)로 찌가 떠오르더군요.
투척후 처음에서는 그대로 안착이 되어있습니다.
일정 시간이 흐르면 찌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조금 더 두면 찌가 더 오르면서 찌가 흐름니다.
채비를 회수하면서 보면 원줄이 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로에서 떡밥낚시를 했습니다.
원줄은 카본 1.5호 줄 이구요 물론 저녁에 사용하던 그채비구요.
찌맟춤이 변했나 확인 정상 수심체크 이상무 바닥은고른편입니다.
찌맟춤은 케미끝만 보이게 바닥이 고르기 때문에 찌가 그렇게 많이 올라올 이유는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줄에 이물질이 뭍어서 물에 뜨는 줄 알고 원줄을 깨끗하게
닦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원줄에 좁쌀을 물렸습니다. 물론 허사 그래도 원줄이 떳습니다.
그래서 다시 좁쌀 제거하고
무거운 찌맟춤을 했습니다. 해결이 되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날이 저물어 지면서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어떤 고수님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대류 현상이라고 합니다.
제생각도 동일합니다.
혼 났습니다.
원줄이 카본인지까지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