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피싱 부레찌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 부레 조절만으로도 현장에서 빠르게 찌맞춤을 할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부레찌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번 이 편리함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사 돌림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어서 찌부레가 빠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없어진거 같습니다. 저는 꿰미추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같이 사용하면 찌맞춤이 더욱 편리한거 같습니다. 찌올림은 다른 찌들과 별반 차이 없이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딱 한번 경험해 봤는데(조우분꺼),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바닥으로 하다가, 잘 안잡혀서 투덜거리고 있더니
긴 목줄 달아서 중층으로 바로 띄어 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바로 몇 수를 하시는 겁니다
부력 변화의 폭이 꽤 크더군요. 각설하고,
대부분의 조사분들은(특히 떡밥낚시) 몇가기 우려와 선입견으로 사용을 망설이게 될 거라고 봅니다
ㅇ 완전한 방수가 가능할까? (몸통과 부레 연결부위 고무가 헐거워지거나, 미세한 틈은 발생하지 않을까)
ㅇ 예민할까? (순부력 높은 심플한 발사찌에 비해, 플라스틱 부품을 포함한 몸통...과연??)
ㅇ 내구력은? ( 쉽게 부러지거나, 파손 되는거 아닌가? 찌톱 연결 부분이 좀 약해 보이던데...)
ㅇ 하룻밤 사이 미세하게라도 부력 변화가 생기지는 않을까?
ㅇ 기타 등등
아는 분이 예전에 3개를 주셔서(파란색 일자형. 이름은 몰라요), 저도 한 번 세밀하게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요새는 적절한 부력으로 예쁜 흰색 계열의 찌가 새로 나왔더군요.
있는거 한 번 써보고, 괜찮으면 떡밥용으로 한두점 구매 생각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사용해볼만한 찌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요새 시중 찌에 비해 나쁘지 않구요
다른 분 후기 올려주시면 저도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테스트용으로 고추형 2개, 막대형 6그랜 2개를 구입해 38, 40, 쌍포에 거의 1개월 다되 가네요..참고로 출조는 적어도 2일에 1번 꼴로 갑니다.
테스트 결과....!!!!!
지금것 조금 아쉬웟던 눈금,,충격에 의한 미세한 파손..찌다리 길이 그 외에는 제 스타일에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최고의 찌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신.마스터가 출시되며 한꺼번에 모두 해결되 버렸습니다.
덤으로 더 좋아진건 찌톱이 강화되어 시인성이 높아졌고 튼튼해 졌으며 직진성이 좋아져 찌올림도 더 좋아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찌는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씀하신 여러가지 문제점은 전혀 없다라는 견해입니다.
고로 저는 바닥을 즐기다~~~~입질이 없거나 바닥이 지저분하거나 맹탕지역에선 쌍바늘(짝밥) 옥올림채비로 전환합니다.
40대미만은 4.5그램 단찌... 40대 이상 60대까지는 6그램 다리 잘라서 사용하려 합니다.
가진 낚시대 다 업그레이드 교체할려면 아~~~~!!!!!
그래도 결국 교체해야겠조... 가성비좋고 매력있는 최고의 찌이기에...
원 질문이신 입질표현 좋은가요??? 답변은
님이 원하는 기본 맞춤을 하고 현장에서 나타나는 입질 표현을 보고 한 눈금씩 변화를 줘가며 환상적인 입질표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게 부레찌의 매력입니다.
저는 우레탄찌 45cm~50cm에 유동추를 사용중인데 수심이 60cm이하같은 얕은 곳에서는 짧은찌와 그기에 맞는 추를 교체해서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저도 한번 사용해볼까하고 고민중입니다.
수초 대물찌 4.5g, 7g 두가지에 길이는 25cm.30cm.35cm 세가지가 있더군요!
수심있는 곳에서 44대 이상에는 멀리 날려야하니 7g.35cm짜리를 사용하고 42대 이하에는 4.5g.35cm짜리를 사용하다
수초구멍치기할때는 짧은찌톱만 따로 준비해뒀다가 상황에 맞게 기존셋팅된 상태에서 짧은 찌톱만 교환해서 사용해 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찌톱조절로 중층낚시도 가능하다니 일석이조라고 생각입니다.
여러고수조사님들 제생각이 맞습니까?
맞습니다. 수초 대물을 하시는 분들은 꼬옥 대물부레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터나 신 부레찌의 긴다리로는 수초대물을 노리기에는 조금 불안합니다.
대물찌의 투박함이 싫은 분들은 이번에 나온 단찌는 그나마 괸찮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마스터를 제가 다리를 잘라 튜닝해 사용중입니다. 그랫더니 전에는 다리를 부러뜨린 적이 있었으나 다리를 자르고 난 후에는 다리가 파손된 경우는 없었네요..
바닥으로 하다가, 잘 안잡혀서 투덜거리고 있더니
긴 목줄 달아서 중층으로 바로 띄어 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바로 몇 수를 하시는 겁니다
부력 변화의 폭이 꽤 크더군요. 각설하고,
대부분의 조사분들은(특히 떡밥낚시) 몇가기 우려와 선입견으로 사용을 망설이게 될 거라고 봅니다
ㅇ 완전한 방수가 가능할까? (몸통과 부레 연결부위 고무가 헐거워지거나, 미세한 틈은 발생하지 않을까)
ㅇ 예민할까? (순부력 높은 심플한 발사찌에 비해, 플라스틱 부품을 포함한 몸통...과연??)
ㅇ 내구력은? ( 쉽게 부러지거나, 파손 되는거 아닌가? 찌톱 연결 부분이 좀 약해 보이던데...)
ㅇ 하룻밤 사이 미세하게라도 부력 변화가 생기지는 않을까?
ㅇ 기타 등등
아는 분이 예전에 3개를 주셔서(파란색 일자형. 이름은 몰라요), 저도 한 번 세밀하게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요새는 적절한 부력으로 예쁜 흰색 계열의 찌가 새로 나왔더군요.
있는거 한 번 써보고, 괜찮으면 떡밥용으로 한두점 구매 생각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사용해볼만한 찌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요새 시중 찌에 비해 나쁘지 않구요
다른 분 후기 올려주시면 저도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테스트용으로 고추형 2개, 막대형 6그랜 2개를 구입해 38, 40, 쌍포에 거의 1개월 다되 가네요..참고로 출조는 적어도 2일에 1번 꼴로 갑니다.
테스트 결과....!!!!!
지금것 조금 아쉬웟던 눈금,,충격에 의한 미세한 파손..찌다리 길이 그 외에는 제 스타일에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최고의 찌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신.마스터가 출시되며 한꺼번에 모두 해결되 버렸습니다.
덤으로 더 좋아진건 찌톱이 강화되어 시인성이 높아졌고 튼튼해 졌으며 직진성이 좋아져 찌올림도 더 좋아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찌는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씀하신 여러가지 문제점은 전혀 없다라는 견해입니다.
고로 저는 바닥을 즐기다~~~~입질이 없거나 바닥이 지저분하거나 맹탕지역에선 쌍바늘(짝밥) 옥올림채비로 전환합니다.
40대미만은 4.5그램 단찌... 40대 이상 60대까지는 6그램 다리 잘라서 사용하려 합니다.
가진 낚시대 다 업그레이드 교체할려면 아~~~~!!!!!
그래도 결국 교체해야겠조... 가성비좋고 매력있는 최고의 찌이기에...
원 질문이신 입질표현 좋은가요??? 답변은
님이 원하는 기본 맞춤을 하고 현장에서 나타나는 입질 표현을 보고 한 눈금씩 변화를 줘가며 환상적인 입질표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게 부레찌의 매력입니다.
적극추천,,,또 추천,,추천 드립니다.
수초 대물찌 4.5g, 7g 두가지에 길이는 25cm.30cm.35cm 세가지가 있더군요!
수심있는 곳에서 44대 이상에는 멀리 날려야하니 7g.35cm짜리를 사용하고 42대 이하에는 4.5g.35cm짜리를 사용하다
수초구멍치기할때는 짧은찌톱만 따로 준비해뒀다가 상황에 맞게 기존셋팅된 상태에서 짧은 찌톱만 교환해서 사용해 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찌톱조절로 중층낚시도 가능하다니 일석이조라고 생각입니다.
여러고수조사님들 제생각이 맞습니까?
올해만 벌써 갈대.나노.라텍스.발사.돼지감자.한지 수제찌를 사용해 보다가 이번에
새로나온 부레찌를 25개 구매 해서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현장에 맞게 바로 찌맞춤이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에 장점으로는 수심에 맞게 찌톱만 바꿔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창기 모델은 부력 미세조절 찌톱의 시인성 그리고 막대형의 고부력이 안나와 장대 앞치기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최근에 나온 부레찌는 막대형이 7호까지 나와 앞치기 및 나선형 제작해서 돌려 맞추기 때문에 완벽에 가깝게 미세 조절이 가능 해 졌습니다.
현제 7호 막대형에 찌톱 24cm와 16cm를 약간에 튜닝을 해서 사용 중인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윗분들이 설명해주었으니 생략하고
자연과학적 원리를 찌에 접목하여 편리함과 다양한 활용성을 갖추었습니다.
신제품은 미학적으로도 훨씬 세련되었으며
눈금이 표시되도록 부레를 개선하는 등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업가 정신도 돋보입니다.
아직은 가격이 좀 부담되니
몇개 구입하셔 시험삼아 사용해 보시면 후회 하지 않을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 할것 같습니다~좋은찌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단점은 말씀들이 없어서..
전 내구성 땜에 고민고민 하다가
이번에 15개 구입하여 실전에 한번 투입하고
철수후 장비 점검하는 중 한개의 찌에서 찌다리와
몸통사이 연결부에 미세 크랙을 발견 했습니다
우려가 현실로...지금 건조중이고 건조후
합사보양후 순접처리 예정입니다
주관적 생각으로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5천원짜리 쓰다가 모처럼 질렀는데.아쉽네요
수초밭이나 하드한 여건에서는 대물부레찌
권합니다.
마스터나 신 부레찌의 긴다리로는 수초대물을 노리기에는 조금 불안합니다.
대물찌의 투박함이 싫은 분들은 이번에 나온 단찌는 그나마 괸찮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마스터를 제가 다리를 잘라 튜닝해 사용중입니다. 그랫더니 전에는 다리를 부러뜨린 적이 있었으나 다리를 자르고 난 후에는 다리가 파손된 경우는 없었네요..
저도 사용중입니다.. 부레찌의 매력은 내맘데로 하고픈데로 부력조절이 손쉽게 가능하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