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생긴 200평정도의 둠벙인데요...
낮에는 뽕치기외엔 입질이 없습니다...
뽕치로 어자원은 확인했구요...
둠벙전역이 부들로쩌들어있고 대담글만한곳은 이곳밖에없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은신할곳이
워낙많아서 낮엔 부들밭밖으로 안나오는거같은데
아직 밤낚시는 안해봐서 고수님들꺼 먼저 문의드립니다..
과연 밤에 붕어가 부들밭에서 나와서 입질을 해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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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독립 둠벙인지요?
손을 거의 안 탄 곳이라면 밤입질이 전무할 확률도 높습니다.
새벽시간을 노려봐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같은 해안가여도, 농수용도로 사용된 곳이라 작업이 자주 진행되는 곳이고, 도로와 바로 인접한 곳이라면 오히려 손을 타 밤에도 입질이 띄엄띄엄 이어지기도 합니다만..
수면이 온통 부들수초로 덮여있고, 어느 한 구역만 조금 터져있는 곳이라면, 붕어들 활동력이 국한된 곳으로 보고 회유가 적을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은 오히려 좌우로 움직임이 있어 보이는 둠벙 정중앙 자리에 수초구멍을 내고 적극적인 공략을 한다면 낮이나 밤에도 입질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지금 빈공간 그 자리는 캔옥수수 미끼로 길들여서 낚시를 하신다면 조과에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
해안가 독립된 둠벙이며.. 사람손은 조금 탄듯합니다.
하지만 낚시 자리가 딱 두군데밖에 안나오는지라 많은 사람이 다녀간거같지는 않았어요..
일단 드리대봐야할거같습니다^^
달리 방법이있을런지요
정답은없다 들이대보는수밖에 ㅎ ㅎ ㅎ
혹시!! 새우가 자생 한다면 오우~~~~~ 정말 환상이겠는데요..^^
시간없어서 보고만 왔는데
나오든 안나오든 담궈보고 싶네요.
주말엔 비까지 반겨주신다는데 우울할뿐...
몇번 가면서 나오는 시간대 파악을 하시면
의외로 대박 맞을수도 있지요...
부럽습니다.
쩝 입 맛이....
바닥이 워낙 찌들어서~
조금만 더 지나면 부글부글 끓어 올라 괴기가 둥둥 떠 다닙지요.
얼음이 살살 얼어들어가는 시기가 가장 좋고요.
아니면 지금 들이대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신 해안가라~
물 때표 보고요...
간조에서 만조로 들어가는 타임에 가셔야 입질 보실 수 있습니다.
서해안쪽 수로와 둠벙은 물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듯 하거든요.
이시기 짱짱 한 받침대로 부들 살짝 재껴보면 쉽게 공간이 나오기도 합니당..
조언해주신대로 하나하나 실천해보겠습니다~
행복한 불금보내십시요~^^
저두 들이대보겟습니다
지롱이로 ^^
잘보고 갑니다
부지런하고 공격적인 낚시가 조과와 연결됩니다.
손맛보시길.....,^^
해야되겠지
망둥이 입질만 몃번 밧네요 몃번시도안해밧어나
입질보기 싶지만은 않을듯합니다
무조건 시도하고파...
맞다면 월척 있습니다. 다섯번인가 가서 한번 손맞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