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는 본류로 합쳐지는 수로입니다
물의흐름도 꽤 있고 수심도 약 2m정도 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닥이 수로 공사로 인해서 밑걸림이 아주 심하다는 겁니다
바닦이 자갈들을 굵은 철사를 이용 그물형태로 엮어 놓은 지역 입니다
밑걸림 한번 당하면 채비가 몽당 털립니다
그물형태의 철사에 바늘이 걸리는 겁니다
더군다나 물쌀이 있으니 밑걸림이 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를 꼭 여기서 하는 이유는 걸었다 하면 무조건 35이상이 나오기때문에 오기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선,후배 조사님!
어떻게 하면 바닦의 그물형태 철사에 밑걸림을 극복 하면서 바닦낚시 할수 있을까요?
PS 이 포인트는 떡밥만 되고 내림 중층 안됩니다
기존에 편대채비, 사슬채비, 스위벨(?)채비를 써 봤는데 채비 다 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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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가능 할까요?
지금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보통 보밑에 모래나 기타 지형 유실을 방지하기위해
돌을 쌓아 철 그물망의 형태로 만들어 놓으신 곳에서 낚시를 하시는 듯 합니다.
수심도 2m권이라시니 공략이 참 애매합니다.
옛날 낚시할때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 직접 들어가 작업을 하고 스레트를 내려 바닥을 정리한 적이 있는데
이곳은 유속이 있어 정확히 그자리 투척도 어려울것이고 또 바닥지형이 균일한게 아니다 보니 참 어렵네요.
진흙을 뭉쳐 던져도 유속이 있어 쓸릴것이고..
그냥 마음 비우시고 밑걸림 예상하시어 바늘 목줄을 원줄보다 아래로 하여 바늘 넉넉히 준비하시는 길이 답인 듯 합니다.
목줄하고 바늘날리는 채비로 하시는게 차선일듯
이걸 왜 제가 생각을 못했을까요
답변 감사 합ㄴ다
수학문제 푸는것 같습니다. ㅜㅜ
바닥봉돌에 가지채비가 그중 나을지는 몰라도 크게 개선될거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저라면 목줄 뜯기는걸 각오하고 넣겠습니다만...
부사호의 경우 철망으로 물밑까지 작업해놓아서 짧은대는 철망에 바늘이든 봉돌이든 걸리구염..
32대 이상으로 던지면 철망작업 넘어 칠수가 있더군요..
긴대로 철망의 끝을 찾아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외바늘이 필수구염.
시간이 지나면 바닥에 퇴적물 싸이고 나서 해야죠
아니면 연주찌에 수심 잘 조절해서 뛰어야지요 붕어가 물어줄지는 모르것네요
해서 하는방법밖에 없을듯 하네요
그곳이 어딘지요????
스트레스받으면서 까지 ㅎㅎㅎ
포인트 옴긴다에 한표
채비형태는 바늘달고 두목이나 삼목 맞추고
3-4목 내놓고 낚시하시되 가지바늘 채비로가능
합니다 봉돌이 맨아래 위치
*^^*
바닦걸림은 해결될듯합니다 이거밖에는
답이 없네요
납은 오염여지가 있으니 값싼스텐너트 구하셔서
대충무겁게 맞춰도 흐르는 곳 붕어는 어신파악이 될듯
외통 봉돌을 얇거나 밑걸림이 적은걸로 사용해 보세요. 씽커중에 밑걸림이 덜한 씽커가 있습니다.
문제인데요.저라면 방랑자채비(좁살채비)
이용해서 긴목줄에 좁쌀봉돌만 짧은목줄엔
작은바늘 달것같습니다.지누나 이두메지나같은
강한 바늘 말구요.일반 붕어바늘요 혹 밑걸림시
바늘이 펴지도록 약하고 작은걸 쓰면 철사에 걸림을
최소화 할것같습니다.
유속이 있다하셨으니 앏은 원줄로 극복하구요.
긴목줄에 좁살이 걸리긴 쉽지안을테고 짧은목줄도
작은바늘은 살작떠있으 괸찬을듯하구요.
1. 봉돌을 유선형으로 하여 유속에 흐르지 않도록 약간 무겁게 맞춥니다.
어느 정도 침력이 유속을 감당할지 가늠하기 쉽지 않을 경우에는 좁쌀봉돌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2. 이 상태에서 바늘을 달지 않고 수심을 맞춥니다.
3. 원줄에 덧바늘을 연결합니다.
4. 떡밥을 약간 찰지게 달고 낚시를 합니다.
포인트에
붓고 낚시하세요.
대박나실껍니다.
세상에 안되는일이 어딧나요. ㅋ
아님 밑봉돌 외바늘 뜬채비가
가장 효과적일듯
터지면 터지는가보다 하고 그냥 하시는던가 그냥 다른데 가시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낚시못할듯.
같은 무게의 봉돌을 여러개 준비한 다음
원줄에 봉돌을 바로 체결하지 말고 매듭(또는 핀도래)을 만들어 1호 정도 가는 줄로 연결하면
봉돌이 장애물에 걸리더라도 원줄 손상없이 신속히 교체하고 낚시를 계속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주의사항:조개봉돌을 목줄에 적당히 눌러서 물리시고 봉돌끝단 목줄 매듭만들지시고 일자로 나두세요. 원줄 위에다 가지채비 바늘 다시고 하시고 바늘이 봉돌 보다 위에 있어야합니다.낚시하다 봉돌이 걸리더라도 세게 당기면 봉돌만 빠지면서 나옵니다.봉돌을 너무 세게 물리면 채비 털리는수가 있습니다.조개봉돌 여분 준비하시고요
목줄을 길개(30cm)맨뒤 목줄 맨밑에 봉돌을 달고 목줄 시작 10~15cm 사이에서 줄을 이어 바늘을 달아 바늘이 땅에 안닫게 하겠습니다.
보통 바닥이 지저분한 경우 저는 이렇게 씁니다. 곁가지채비??
버림봉돌에 가지채비로...
그래도 손실은 불가피해보이지만요..
오늘 하나 배웠습니다
왜 이런방법을 생각 못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