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대: 29쌍포, 25쌍포중 그날 기분에 따라 택일합니다.(원줄2호, 바늘6~7, 찌70cm) 떡밥(아쿠+신장+보리) 붕어낚시,
한참동안 이봉채비만 하다 2년전부턴 스위벨채비만 하고 있는데요.. 주로 양어장이나 관리형저수지를 다닙니다. 찌맞춤은 좀 가볍게 캐미고무밑까지 하고 한목 내놓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스위벨 채비에 대한 의심이 자꾸 생기게 되고(죄없는 쇠링만 자꾸 끼웠다 뺏따 합니다.), 조과도 별로인듯 하고, (나름 스위벨 분할비율이나 목줄길이등 변화를 많이 줘 봤습니다.)헛챔질이 많아져서 다시 이봉채비로 돌아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질문)
1. 이봉채비에서 찌맞춤은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2. 이봉채비에서 바늘 목줄길이는?
3. 이봉채비에서 원줄끝에 핀도래달고 봉돌을 다신분을 봤는데요. 아주 편하겠더라구요.(쇠링,찌와봉돌교체시) 근데 혹시 낚시하다가 큰 붕어나 강한 챔질시에 핀도래가 망가지거나 펴지지는 않는지 사용하시는분들은 몇호 핀도래를 쓰시나요?
4. 관리형 저수지(아산 봉ㅈ낚시터,대ㄷ낚시터)에서 이봉채비와 스위벨채비 다 경험하신분들 찌올림이나 조과에서 어떤 방법을 더 선호하시나요?
질문이 많네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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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줄길이는 5cm 이상-7cm 넘기지 않습니다.
3. 핀도래는 14호 정도면 좋습니다.
4. 조과는 둘다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수심이 2.5m 이상 되는 곳에서는 찌맞춤후 쇠링을 추가합니다.
저도 그날 그날 기분에따라 이봉썼다가 스위벨썼다가 합니다. 조과가 별로 차이는 없지만, 많이 잡히는 날에는
스위벨보다는 이봉이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스위벨 목줄이 왠지 좀 불안하거든요.
그리고 찌맞춤시 현장에서 캐미고무하단까지 하셨다면, 쇠링 대짜 한개 추가하시는게 좋습니다.<-속는셈치고 해보시면 좀 다를겁니다.
부드러운 pe계열로 0.4호 정도 쓰시고 바늘은 스테키무미늘바늘 5호와 6호 정도가 적당합니다.
찌맞춤을 하셨다면 잘못된 찌맞춤입니다 이런경우 스위벨이
안착이 안된 상태에서 낚시를 하시게 됩니다
원줄을 모노1호나 1.2호 라면 현제 찌맞춤으로 한목내어놓고 낚시하시면
양어장 관리형저수지 에서는 최적에 채비조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현제 모노든 카본이든2호 줄이라면 찌맞춤을 다시 하셔야합니다
케미전부노출에 맞추시고 1목이상 내어노으셔야 스위벨이 바닥에 살며시 안착됨니다
의구심보다 내가 현제 스위벨채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행에 옴기셨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동영상 강의 반복시청을 권해드림니다
문제없습니다.
잉어 출몰 때문에 4호까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