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과 반증의 부재가 부른 촌극>
이정호 찌맞춤이 조금더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보편적 다수의 인증이 필요한것일지언데 가령 예를들어 일본의 낚시 명인인 하마다씨가
그만의 채비로 낚시대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혁혁한 차이로 1등을 했다거나, 서찬수씨가 그만의 낚시 철학 혹은 채비로 남들보다 고기를
더 많이 잡는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앞으로 우리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이정호씨가 이런분들보다 고기를 많이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가. 과연 그가 김태우씨나 천무현씨나 성재현씨처럼(기존에 실재로 존재했더 채비를 보완했던 아님 전혀 새로운 장비를 개발했던)
자기의 이름을 딴 어떠한 채비를 출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나는 이정호씨 블로그인지 카페인지 몇달전에 한번 둘러보고 말아서
실제로 그가 이러한 실증 혹은 검증의 과정을 거쳤는지 알 수 는 없지만 하다못해 월척에 조행기라도 올라오길 기대해 본다
나는 작년 5월에 파주 공릉지에서 하룻밤 떡붕어 100여마리를 잡은적 있다.(살림망에 들어간것만 정확히 81수)
내림,중층,얼레벌레도 위에서 언급한 하마다 중통채비도 아니고 바닥(편대)채비로, 공릉지는 10여만평되는 대류지로서(지금 낚시 가능 구역은 반이지만)
수도권 일부 내노라하는 조사님들이 즐겨찾는 곳인데 나는 작년에 내림이든 중층이든 바닥이든 하루밤에 공릉지에서 혼자서 100마리 넘게 잡으신 조사님
소식들 아직까지는 듣지 못하였다(물론 계시겠지).자 다가오는 봄 이정호씨가 적어도 하룻밤 150여수는 잡으셔셔 본인 개인적으로 그 채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또한 그러함으로 인해 공릉지를 자주 찾으시는 조사님들 사이에서만이라도 이정호 찌맞춤 저변이 더 확대되기를 기대해 본다.
나는 이정호 찌맞춤을 하지 않았다. (이정호씨 표현을 처음으로 빌어본다) 그건 찌맞춤의 기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성과 상대성의 몰이해>
라면을 끓일때 면을 먼저 넣든지 스프를 먼저 넣던지 사람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른것이다.
즉 라면은 맛있다 혹은 라면을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가 절대적이거나 궁극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데
"여보쇼 라면은 면을 먼저 넣어야지 스프를 먼저 넣으면 잘못된거야" "스프를 먼저 넣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맛있을 수 없어"
라고 말하고 있는 이 상황, 바닥낚시에서 바닥에 봉돌이 닿는것이 핵심인것이고(물론 기법에 따라서는 봉돌을 띄울 수 도 있지만) 그러한 상태
의 일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찌맞춤이라는 것은 개인의 채비운영 방향과 경험과 여러 조건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다른것이고
그러한 상대성은 상호 존중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정호씨 개인의 절대적인 기준에서의 내것이 아닌 다른것에 대한 상대성 부정으로 인해
(형식적으로는 존중을 취하고 있을지 몰라도) 혹은 이정호씨 개인의 절대적인 가치기준에 의한 찌맞춤이 절대적으로 올바른 바닥낚시인
이러한 논의는 이미 이정호씨로부터 출할할때 태생적으로 궤변스럽거나 구라스러울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의 의견은 결국 홍보로 귀결된다>
월척 게시판의 조용함을 원한다는 명목으로 개인 블로그인지 카페인지는 몰라도 추후 논의는 개인 카페에서 하자든지 혹은 더 자세한것은 개인
카페를 참조하라는 그 뉘앙스는 결국 자신은 틀리지 않았되 open 공간에서는 여러모로 논의 진행이 부담스러운걸로 이해가 되는데 어쩌면
하나의 좋은 낚시 이론일 수 있는 그의 찌맞춤 기법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로 밖에 보이지가 않는다.
추후 그의 홍보 방향이 더 성숙하고 떳떳해 지기를 기대해 본다. 계속하여 더 자세한것은 개인 카페에서 쇼부보자는
이러한것이 일종의 홍보 효과를 거두었고 현재 그 카페의 일종의 동력이 되고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바닥낚시 그리고 초보의 의미>
봉돌상태를 우선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바닥낚시를 논하며 수면에 나와있는 찌맞춤선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바닥낚시를 논하는것이 가능한가
물론 두개는 혼재되어 있지만. 아마 이정호씨가 가장 논리를 전파하기 쉬운 초보자에게 필요한것은 이정호씨식의 그러한 이론들보다 아래와 같은것이 아닐런지
"바닥낚시의 핵심은 일단 봉돌이 바닥에 닿는 것입니다."
"떡밥을 부지런히 주고 나머지는 붕어맘에 맞기십시요"
"즐낚하세요 안출하세요"
"고기를 조금더 잡는데 도움을 받고 싶으면 저수지 현지 조사님들에게 자문을 구해봐요"
이정호씨가 자신의 그 무엇을 소개 혹은 전파하기에 앞서 소통하는 방법을 먼저 배웠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정호 찌맞춤도 월척에서 공생하고 소통되고 있는 여기 수만가지 월척의 건강한 모습중 하나이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정호씨 스스로가 이정호 찌맞춤이 그 수만가지중의 하나임을 겸손한 자세로 먼저 깨닫길 바래본다.
편하게 글을 쓰느라고 존대말체로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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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 그냥 대충해도 잡힌다 입니다.
붕어가 뭐 그렇게 까지 연구해서 잡아야 할 정도로 머리 좋은건 아니잖아요.
.
붕어는요 아침부터 저녁때 까지 , 아니 한밤중에도 온통 먹는게 일입니다.
수온등 여간만 되면 먹지요 ,그 하루죙일 먹는 붕어를 잡는데 힘들어야 하나요?
결국엔 붕어의 활성도 입니다.
또한 이정호 님 찌 마춤인지 ,군계일학 찌 마춤인지
그 분야의 어떤 전문가라도 한강에서 하면 제가 더 많이 잡습니다.
올해 또 낚시대회하면 1 등합니다.^^ ㅎㅎㅎ
난 나만의 스타일로.........^________^
좁쌀봉돌채비(성제현) 편대채비(천무현) 방랑자채비(김태우) 안내병채비(서찬수) 등..
이 모든 채비는 오래전부터 시행오던 채비를 응용하여 변형한 채비들을 체계화하여 많은 꾼들에게
전파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러한 채비들의 편의상 좁쌀봉돌채비, 편대채비, 방랑자채비, 안내병채비, 라고 칭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만,
특정인의 발명품이나 개발품이라도 되는 것처럼 특정인의 이름을 붙이는 것은 불합리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정녕 이러한 채비를 체계화하고 저변 확대한 당사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름을 붙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꾼들의 구전의 편의상 부르는 경우는 있지만 말입니다.
작금에 이곳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찌 맞춤법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이곳 본문에 맞는 댓글이 될 것인지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찌 맞춤법>
현장맞춤을 성제현식 찌맞춤 수조맞춤을 이정호식 찌맞춤이라고들 말하지만,
이러한 찌맞춤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근대) 해오는 방법인데 어찌 자신의 이름을 붙어서 ***식 찌맞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성제현님께서는 현장찌맞춤이 성제현식 찌맞춤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현장 찌맞춤은 현장에서 찌맞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수조 찌맞춤은 수조에서 찌 맞춤하는 것을 말하는 것에
불과한 것인데 어찌 ‘아무개식’ 찌맞춤이라고 칭할 수 있을까요?
다만, 자신의 경험상 현장 찌맞춤 시에는 어느 곳에 기준으로 하여 맞추는 것이 유리하고
수조찌맞춤 시는 어느 곳을 기준으로 하여 찌 맞춤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하더라 하고 자신의 경험과 논리에
근거하여 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현장맞춤이나 수조맞춤에 ‘아무개식 찌맞춤’이다 고 말하는 것은
경솔의 극치이고 어불성설입니다.
어찌 찌 맞춤법에 자신의 이름을 넣고 자신의 특허품인양 주장하고 강요하는 느낌을 주는 것일까요?
참으로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터무니없는 주장은 우리나라 모든 낚시인들을 안하무인격으로 무시하는 행동의 발상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식 수조 찌맞춤법’이라는 용어부터 재고해 보시기바랍니다.
그렇다면 묻고 싶습니다.
전통낚시는 어느 분의 이름을 붙여야하고, 내림낚시는 어느 분의 이름을 붙여야하며,
전층낚시, 중통낚시, 맥낚시에는 어느 분의 이름을 붙여야 할까요?
이곳에서 이**님의 수조 찌맞춤 방법을 이해 못하거나 잘못된 찌맞춤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20여 년 전부터 분할봉돌채비이나, 무 바늘 수조 찌맞춤을 해 오고 있어서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즐기는 수조 찌맞춤에 대한 상세한 방법은 피하겠습니다.
제가 지적하고자하는 것은 찌 맞춤방식에 있어서 자신의 이름을 붙이고 이**식 수조찌맞춤이라는 말하는 것과
자신의 방법이 지구상에서 최고이고 절대적이라는 것처럼 주장하거나 강요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생각하면 바람직하지 않지요.
세상에 살아가는 곳에는 ‘타협’과 ‘이해’와 배려와 겸손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타협은 불의와 타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적점에 있어서 필요한
이해와 배려와 양보를 말하는 것입니다.
진정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라면 중용(적정선)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자신보다 더 잘난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찌맞춤은 타인의 방법을 참고하되 자신의 방법을 찾아서 쉽게 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붕어를 낚는데 한 가지 방법만으로 만능은 없을 것입니다.
찌맞춤도 중요하고, 미끼 운용술도 중요하고, 포인트도 중요하고, 장르에 맞는 채비도 중요하고,
당일의 자연환경과 붕어활성도도 중요하지요.
어느 한 가지 조건만으로 만사형통은 없지 않습니까?
찌맞춤은 이런 여러 가지 필요조건에서 한 가지일 뿐입니다. 만능이 아니지요.
그리고 낚시기법 중에서 모방이 어데 있습니까? 좋은 방법이라면 따라는 하겠지요.
이런 것을 모방이라고 한다면 낚시하는 행위자체가 모방일 것입니다.
모난 돌이 정 맞습니다. 강하면 부러지는 법입니다.
저는 어느 특정인을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고 다소 무리한 표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끝으로 작금의 토론들이 낚시기법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아 바람직한 토론으로 끝맺음하길 바래봅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저두 40여년전 낚시 찌맞춤 배울때 수조통에서 바늘없이 봉돌로 맞춤하는법 배웠는데
지금 그이야기가 거론되며 수선 스러운게 앞으론 100여년전 낚시기법이 등장 하지않나 기대해 봅니다~~
잉어들어뽕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이곳 월척이라는 사이트는
많은 낚시인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교류하며 나누는 곳입니다.
얼마전 천무현님과 이정호님께서 서로의 찌맞춤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면서
장문의 토론을 벌였던 것 아실겁니다.
그 토론의 마지막은 모양새가 좋지 않게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끝이 나버렸지만,
두 분께서 설전을 벌이면서 나눴던 많은 내용들은
찌맞춤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자 했던 월척의 많은 낚시인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답이 없는 찌맞춤에 대한 논의이되, 두 분은 각자 나름대로의 찌맞춤을 깊이 연구한 분들이기 때문이죠.
물론 낚시 경험이 많고 찌맞춤에 해박하신 분들께는 별필요없는 부분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천무현님과 이정호님 두 분께서 그 당시 가장 크게 실수하셨던 부분이
자신만의 찌맞춤기법이 정답인 것처럼 강조하며 상대방의 찌맞춤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말씀하시는 월척회원님들께
그걸 모르느냐, 혹은 그건 이런것이다 라는 식으로 훈계하고 가르치려하고
마치 자기 자신이 낚시의 선배인것처럼 아래로 보거나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지 왜 괜히 태클이냐며
유연하지 못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 방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몇일 전에도 몇몇분과 이정호님의 찌맞춤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이정호님께서 욱 하는 마음에 '투망' 얘기를 하시면서 실수를 하셨더군요.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실수를 겸허하게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정호님은 자신의 '투망'발언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솔한 사과의 글을 남기셨더군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여튼 그 때 천무현님과 이정호님의 논쟁을 끝으로 그 두분은
자신들의 찌맞춤 기법이 '월척'사이트내에서 논란의 불씨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월척 사이트에 찌맞춤에 대한 자신들의 글을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촉발된 몇일 전 역시 이정호씨가 먼저 글을 게시한 것이 아니라
어떤 회원님께서 이정호님이 하시는 찌맞춤을 지칭해 문의를 하는 과정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때문에 굳이 그의 찌맞춤을 여기 월척에서 또 다시 논쟁의 거리로 삼을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나 이정호님이 잉어들어뽕님께 지적받을 부분이 있다고 해도
잉어들어뽕님의 몇몇 표현들이 상당히 완곡하고 거북해 크게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첫번째로는 파주 공릉지에서 100마리 잡으신 일화를 얘기하시면서
이정호 당신이 여기서 당신의 찌맞춤으로 150마리를 잡아봐라. 하신 부분입니다.
무슨 낚시가 토익시험보는 것도 아니고 난 몇마리 잡았네 넌 몇마리 잡아봐 하시는 말씀이
잉어들어뽕님의 조과를 은근히 자랑하시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같은 낚시터라도... 낚시기법을 제외하고도 낚시하는 포인트와, 시간,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서
어마어마한 조과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 너무 잘 아실텐데요.
두번째로 '구라스럽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셨는데
이정호님께서 욱하는 마음에 '투망' 운운하신 것과 뭐가 틀립니까.
말을 할 때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있었다면 다툼이 있을 수 없겠죠.
이정호님께서 하시는 수조 찌맞춤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고, 효과가 있다면 사용하는 분들이 있을테고
별 필요가 없고 허무맹랑한 이론이라면 사용하시지 않겠죠.
월척 회원님들께서 그 정도 분별력과 사리판단은 하신다고 봅니다.
하지만 원래부터 있던 이론이니 '이정호식 찌맞춤' 이라는 표현 보다는
그냥 '수조 찌맞춤'이 맞는 말이겠죠.
이정호님의 찌맞춤 역시 현장상황에 다른 오링가감은 일정부분 전제로 하니까요.
분명한 것은 낚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찌맞춤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하시는 분들께
수조 찌맞춤으로 도움을 받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이정호님의 현장찌맞춤은 정확하지 않는다라는 확고한 견해 때문에
그 부분가지 매도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찌맞춤이란 것은 정답이 없기에
이정호님께서 수조찌맞춤이 정답이다라는 것도 정답이 아니며
이정호님의 수조찌맞춤이 정답이 아니라라는 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이렇게까지 오게 된 상황자체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월척'사이트에서
상대방을 아끼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모습들만 보고 싶습니다.
답변을 드려야 하는 것이 도리인 듯 싶어.. 답변드리겠습니다.
나름 고민 하시고... 어렵게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1. 홍보를 하기 위함이라든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제가 글을 쓴다든지 등...
이런 말을 여러 차례 들어왔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최소한 2011년이
시작 되는 시점 부터 만큼은 내 자신이 이 부분은 떳떳하니 그저 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일은 그저 답변을 달다가 제가 일부 겸손하지 못하게 글을 쓴것이 화근이고.. 겸손 부분에서 이를 공식 사과하여도
받다 드려지지 않는다면 이또한 어찌할 수 없으니.. 좀더 겸손해 지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이전이라도 최소한 금전적으로
만큼은 자유롭고요. 저 개인 카페를 이용해 달라 호소한 이유는 월척에서의 불협을 만들기 싫어서 인데... 확대해석 하신 듯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다루워 지지 않기를 바라며 그저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낚시 삼매경에 취해 살고 싶을 뿐이고
배우시는 것도 여러분의 자유이고요. 평가 절하되는 것도 높이 평가되는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이미 종전에 여러 선배 조사님
들께서 발표하신 낚시이론을 저는 재 정립했다고 수년 전 부터 발표하였는데.. 대다수의 낚시인들께 이를 읽지 못하셨기 때문
입니다. 제가 발표한 이론은 선배낚시인들께서 발표하신 기존의 이론을 재 정립했고 간과하기 쉬운 행위 등을 다시 정리한
것이며 저 개인카페에 이미 오래 전 부터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입하셔서 검토해 주십사
수 없이 말씀 드렸던 것이니.. 널리 양해 바랍니다.
2. 이정호씩, 성제현씩 기타 등등씩중의 찌맞춤이라는 말은 제가 만든 것이 아니죠. 낚시인들께서 편의상 그렇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이를 통틀어 바다낚시 찌맞춤법 또는 전통바닥올림낚시 찌맞춤법 등 여러 통합 용어가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게
올바른 용어이고요. 이런 용어는 선배낚시인들께서 발표하신 것이도 저도 그렇게 활용해 왔습니다. 다만 기존의 이론 중에는
여러 문제점(간과하기 쉬운 행위)가 있었습니다. 이를 성제현님이나 이정호나 기타 여러 낚시인들께서 각자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론을 해석하고 새로운 채비 법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낚시인들께서 각자의 이름을 붙쳐서 편의 상 말씀하신 것이지요.성제현
님이나 저나 그 누구도 자기 이름 방식이라 말씀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 널리 이해 바랍니다.
다음으로...
다음은... 이후 양어장 낚시가 많이 유행하였잖습니까! 저의 나이로 20대 때가 절정이었던 것으로 알며 그 당시 특히 향어낚시가 대 유행(이스라엘 잉어라 했지요.)이었습니다. 동시에... 언제 부터인가? 케미컬라이트 사용이 보편화 되기 시작했고요. 불가 17년 전만하여도 간델라도 우리 물가에서 활용이 동시에 되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역사는 우리 선배낚시인님들께서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이런 변동기를 통해 찌톱기준 찌맞춤법이나 무바늘 이론이 역사 속으로 서서히 살아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부터는 좀 더 가볍게 가볍게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고요. 수 많은 낚이이론들이 유료낚시터, 향어, 잉어, 케미컬라이트의 등장으로 기인한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나름 고민이 많았던 낚시인 들중 성재현님과 같은 석학들이 좁쌀채비라는 채비 방법을 바늘 부착 상태에서 케미 기준으로 수조 맞춤법을 발표하셨고요. 동시에 군계일학찌를 활용해야 효과가 더 좋다는 홍보도 덩달아 하셨고 저도 개인적으로 수 많은 찌를 그분께 구입하고 때로는 직접 전화를 드려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분은 저를 기억 못하지요. 그 외에도 수많은 이야기 거리와 사실 증명이 있지만... 이런 큰틀의 역사 흐름 속에서 무바늘 이론과 찌톱 기준 찌맞춤법이 우리들 뇌리 속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며... 40년 이상 낚시하신 주변의 선배낚시인들께 저는 검증과 확인 잡어도 무수히 많이 했었습니다. 단순히 지래 짐작이거나 저의 아집과 고집이거나 짜여진 시나리오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소 제가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말을 서슴치 않게 사용한 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부덕인데.. 이를 사과해도 받아 주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어찌할 수 없는 것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 왜곡되는 것도 잘못이라면 잘 못 아니겠습니까! 이렇듯 제가 소양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마 왜곡 확대해석까지는 죄송하지만 안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께서 말씀하시는 공손의 의미 잘 알겠으며 이미 사과했는데.. 그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해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너스낚시도 이미 오래전 부터 행하여져 왔고요.(인찌기 채비도 마이너스 낚시가 한강 경안천을 중심으로 대 유행하였지요.) 안내병채비는 예전에 선배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길(60대 중반이십니다.)
닻추채비라하여 오래전 부터 행하여져 온 방법이라 하셨습니다. 방랑자 채비도 약간이 운영법이 좀 더 개선된 것이지 오래 전부터 행하여져 왔고요. 마찬가지로 제가 발표한 내용이나 성제현님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아니 공통점은 이 모든 분들의 주장 내용이 새로운 이론 발표라기보다는 기존의 잘 못된 부분들(간과하기 쉬운행위)을 개선 시킨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한 것이라 분명이 오래 전 부터 발표했는데.. 여러분께서 그 글을 읽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이유는 저의 부덕함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거부감을 느낀 것이고 그렇다보니.. 저의 개인카페에 가입하여 검토하지 못하셨기 때문이지요. 이점은 저의 부덕에 소치이니 용소하시고... 기법상 제가 말하지 않은 부분은 확대해석을 자재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하게 되었네요.
쓰신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태클 아닙니다..
뭔가 씁쓸하게 읽켜 지는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낚시란 낚시 모든 장르를 다 해봅니다...
참고로 공릉지 2년전 막어놓은 관리터에서 님처럼 많이는 못잡았어도 고기가
몰려 재미없어서 4~50여수하고 그냥 왔네요...
많이 잡는 그런 일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말씀하신 분들 채비 분명 다 좋습니다..때에따라 편대,방랑자, 에코멘,옥내림..
다 사용 합니다..분명 시간적으로 유용한 채비임에 분명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채비 사용하시고 않 좋으면 안 사용하시면 될것 같네요...
이정호식 채비 안정적이고 저는 참 좋다고 봅니다..추천도 하고요..
이런 분들이 많이 나오시길 저는 기대합니다..
전 전대통령의
`왜,나만갖구,그래~..가 문뜩 떠오르네요
비판하자면
유명 낚시인 그 누군들, 자유로울수 있겠습니까!..
잉어 들어뽕님,자연자연님,(주)붕어님,모두들
새겨 들어야할 주옥 같은 말씀 들이라고 보여 집니다
이정호님의 간단한 해명과 다시한번의 사과말씀에도
구구절절 진실이 느껴 집니다..
저 또한 반성할점이 많다고 보고
비판도 제대로 알면서 해야하고
낚시의 각 장르또한 해보고서 비판해야 맞다고 봅니다
보트낚시,닐낚시,들어뽕 등등..
해보지도 않고 비판 많이들 하십니다...
각설하고
상대방의 비판 보다는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정도에서 모든 논쟁이 펼쳐지길 바래 봅니다
이정호님의 사과를 모두들 진실로 받아 주리라 믿고
비판도 관심과 사랑이 있기 떄문에 생긴다고 보며
이정호님도 힘내시고
변함 없는 붕어사랑 가지시길...
두분께서 하신 말씀들과 거리가 먼것 같아요.
효과가 있고 없는 것은 이제 중요하지 않으며...
그저 낚시 자체를 즐기는 분은 그렇게 하시면 되는 것이고..
기법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은 각자 신뢰가 가는 방법을 공부하고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 회원님들께서 제가 공식 사과를 하였음에도 이의 제기 글이 또 다시 올라오고..
내일 또 다시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 올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내용 중 가장 큰 핵심은)...
겸손하고 양보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공손함을 꾸짖는 것이고 저도 이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ㅎ그러하니.. 이제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내 방식이 좋다... 니 방식이 좋다...
누가 원조냐.. 이런 씩의 토론은 무의미 한 것 같습니다. 이미 무의미 함을 공식 발표하엿고요...
ㅎ그러하니 이제 그만들 두시죠.^^ 죄송합니다. 다시 해명과 사과의 글을 이어 가겠습니다.
5. 죄송하게도 도배성 덧글이 되어 죄송합니다. 도배성 덧글하게 됨은 어찌 저의 의지가 아닙니다.
한꺼번에 쓸수도 있지만 컴이 자주 에라가 납니다. 글이 한꺼번에 없어져 버리는 불쌍사가 있구요.
또한가지는 글을 좀 더 생각하고 쓰려 노력하다보니.. 한꺼번에 쓰면 많이 어지렵습니다.
다음으로 글을 한꺼번에 장문을 쓰면.. 읽는 분들이 대충 읽게 됩니다. 이유는 지루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도배 형태로 덧글을 달게 됨을 양지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이런 부분까지 제가 해명할 정도로 신뢰를 일었다는 점이 서글퍼집니다.
자연자연님께서 많이 노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점은 재차 3차 사과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어느 누구의 질책보다도 제가 더 가슴이 아픕니다.(죄송한 마음에)
선생님! 이정호씩과 이정호의 차이점을 다르게 해석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식당이름이 이정호 닭갈비입니다.(선전이 아님_)
고객님들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이름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이정호 씩은 회원님들께서 본인들 스스로... 아마도 편의 상 말씀하신 것이고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오니.. 오해를 풀어 주셔요.
다만, 이정호라는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이정호가 주장하는 으로 해석해 주시면 저의 진심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노이즈마케팅 이라는 질책에 저는 다소 흥분하고 서운함도 느꼈었습니다.
저는 평생 낚시방이나 낚시와 관련된 영업은 앞으로 하지 못할 것입니다.(원래할 생각도 없으며 하지도 않을 것임.)
다만, 홍보를 주 목적으로하여 상대를 폄하하고 자신이 최고임을 내세우기 위함도 아니었고요.
소양이 부족하여 다른 분들께서 그런 오해를 하겠끔 한 것은 저의 부덕에 소치이고...
노이즈마케팅 처럼 보이게 된 이유는 부덕과 함께.. 진심으로 아주 좋은 방법 임을 호소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아무런 이익도 스타가 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미 이전에 마음을 접었으며 개인카페를 통해 공식발표한 게시물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그 게시물 이후 부터는 그렇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저의 겸손과 부덕함을 강도 높게 호통하십니다.
여느 분들의 호통은 사실 반항심이 발동되어 제가 그분들과 언쟁을 높였던 것도 사실이고요.
지금도 공식 사과를 하엿지만 세상이 용서가 없는 듯한 분위기에 약간은 실망 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여러분의 글에 한 옆으로는 인간의 본능상 서운함을 느끼면서도 분통이 터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겸손을 질책하시는 스승의 목소리로 들려 집니다.
이미 말씀드렷지만 소통과 겸손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시작한 상태이오니
앞으로도 제가 길을 잘 못가면 지금과 같은 호통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또한 선입견도 버려 주시고..
공평하게 검토해 주실 것도 부탁드리구요. 한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회원여러분들께서도 단순히 단문 단답 씩으로 감정을 건드리는 호통은 저의 부덕에서 온것이긴 하지만
자신의 과오를 공개적으로 말씀드렸듯이 한옆으로는 수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를 들어 물쏘님 처럼... 화끈하고 허심 탄회하게 잘 못 된 점을 지적해 주시면 저는 100번이라도 인정하고
용서를 바라겠다 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점 깊이 사과드리는 동시에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자연자연님의 교육적인 글입니다.
"찌맞춤은 타인의 방법을 참고하되 자신의 방법을 찾아서 쉽게 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붕어를 낚는데 한 가지 방법만으로 만능은 없을 것입니다.
찌맞춤도 중요하고, 미끼 운용술도 중요하고, 포인트도 중요하고, 장르에 맞는 채비도 중요하고,
당일의 자연환경과 붕어활성도도 중요하지요.
어느 한 가지 조건만으로 만사형통은 없지 않습니까?
찌맞춤은 이런 여러 가지 필요조건에서 한 가지일 뿐입니다. 만능이 아니지요.
그리고 낚시기법 중에서 모방이 어데 있습니까? 좋은 방법이라면 따라는 하겠지요.
이런 것을 모방이라고 한다면 낚시하는 행위자체가 모방일 것입니다."
모방이라는 말에 상대가 마음 상해 할 수 있음을 저도 익히 알고 있었고 지금도 시인합니다.
모방이라는 단어보다는 좀더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저의 의견을 진행하였다면 지금과 같은 일이 없겠지요.
그외에 선생께서 지적하신 찌맞춤법 외에 여러 낚시 행위는 저도 잘 알고 있고..
저의 개인카페에도 저는 누차(수 없이) 똑 같은 취지의 글을 회원님들께 말씀드린 상태입니다.
따라서 오로지 찌맞춤법 1가지 만 가지고 만사형통 된다. 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니 오해를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운전대잡고 밥벌이하는 저한테는 참 힘든 겨울이네요,,ㅎㅎ
님계신곳 상황은 좀 어떤지 모르겟습니다
괜시리 저때문에 일이 커지는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님 글에서 수긍하시고 인정하시는 진정이 보입니다
채비법에관한 질책이 아니라 글에서 풍기는 늬앙스때문에 촉발된 사항이엇는데 일이 좀 커진거 같네요
마음 많이 상하셧을거같아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상처가않되엇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저하고 비슷한 또래신거 같아 오히려 친금감도 듭니다,,,ㅎㅎ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사귀고 친해져가는것인지도 모르겟네요
자연자연님글을 읽어보면 참,,,문장력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네요 부럽습니다,,,ㅠㅠ
겉만 번드르하게 쓰는 글이아니고 무언가 꽉찬느낌,,,,부족하게 채워진 제 머리가 개탄스럽습니다,,ㅎㅎ
이래서 공부는 죽을때까지도 계속해야한다는것 같네요
아참,,,반딧불님 질문이 잇습니다,,;;;;;
저는 옛날 아버님이 하시는 방법대로 찌에 봉돌만달구 천천히 가라앉앗다가 천천히 떠올라 찌끝이 물에 살짝 걸치는
그런방법으로 하고잇습니다 이름도 모르고,,장단점도 모르고잇네요 무관심한것이 아니라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떡밥하는 비율이 좀더 많구요 생미끼도합니다 다대할때도 잇고,,서너대만 피고할때도 많습니다
제가 하고잇는 맞춤법의 요즘이름과 장단점 이런것좀 알려주십쇼,,,ㅎㅎ
솔직히 스위벨이니 옥내림이니 한번쯤 해볼가하다가 귀차니즘이 극에달해 시도도 못하고 포기하기만 하엿습니다,,ㅎㅎ
떡밥할때는 별 불편함을 모르겟는데,,,,다대로 생미끼(대물)할때는 혹시 않좋은 점이 잇는지도 궁금하네요
요즘 이 이슈로인해 갑자기 찌맞춤의 여러장르에 관심이 생깁니다,,ㅎㅎ
저같은 귀차니즘한테 적절하고 유용한 방법이 잇으면 소개도좀 부탁드리구요,,,,,
모쪼록 강추위와 눈이 잦은 이번겨울,,,,,AI때문에 닭이나 오리쪽 식당하시는분들도 타격이 잇다고하더군요
구제역때문에 힘든시기에 그놈에 조류독감인지 먼지가 또 힘들게만드니,,,,,언능 날이 풀리고 다 사라지고
맑은 물가에 낚시대나 드리우고 싶습니다,,,
반딧불님 하시는 사업 건승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낚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상에서 글로하시는것보다 커피나 아님 소주한잔하시면서
남자답게 푸시면 어떨까요?? 인터넷상 글과 댓글 쪽지 . 전화통화는 오해의 소지가 분명 있습니다
저도 그러한 경험을 겪었고요. 의사표현이 외도되는 상황이 발생하니까요
채비에 완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이렇게 저수온기 우리나라에서 붕어정말많고 찌올림으로 유명한곳에서도
낚시터 전원이 몰꽝을 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내림낚시는 물론 바닥낚시도 봉돌 2분납 3분납 좁쌀 등 원줄호수 변화
모든방법을 썼는데도 붕어 얼굴 보지 못했습니다. 붕어가 먹이를 먹을 생각이 없더군요.
사람도 추운 밖에서 서서 밥안먹으려 하는것과 똑같지요
결국에는 채비법에는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가 없는거죠.
대물낚시시 찌맞춤 찌가 물속으로 스르르 들어갑니다. 떡밥낚시만하시는 분들 저런 찌맞춤으론 고기 못잡는다고 흔히들 보시죠
허나 붕어습성 틀리고요. 미끼틀리고. 잔챙이입질 걸러서 오로지 30.3cm 넘기는 녀석들만 만나기 위해서 장점이 많은 거죠
저역시 여름 밤낚시시 대물채비된 1.6칸 카본4호 목줄 모노3 바늘 지누4호 찌 35cm ㅁㅣ끼 어분
이렇게해서 중국붕어 관리터에서 몸통까지 올리는 입질도 봤습니다.
채비에 대해서 이게 옳타 저게 옳타 그럴 필요가없는것 같습니다. 누구식찌맞춤...채비법을 알아도 하고싶지도 않네요
반딫불님은 낚시인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적으로 여러번의 검증을 거친뒤 평균적으로 좋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싶으셨던거지
모든 낚시인들이 이정호식 채비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신가요??
그게 아니셨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저녁이네요 ~ 식사들 맛있게 하시고
내일 출근하면 월척에서 새로운 어떤 글과 사진이 저를 기다릴까 설렙니다
이러지 않기를 바랬는데.. ㅠ.ㅠ
관심어린 질책 대단히 고맙습니다.
1. 첫 번째 질문에 대하여..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종교를 믿지 않으나(종교에 비유해 죄송합니다.)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재림을 틀림없이 믿고 있습니다. 목사가 안수 기도하여... 신자의 병고침 역사를 이루었다면.. 아마도 그 교회나 기도원은 환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종교라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라 저는 알고 있습니다.(참고로 저의 집안은 불교 집안입니다.) 진정 종교인은 너 교회와라 외치기 전에 참 종교인의 모습을 보이지요. 이에 감동받아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도 있 듯이요.
ㅎ비유가 좀 부적절해 보이긴 하지만...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낚시꾼이자 이론가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론은 실전 낚시를 기초로 만들어 졌습니다. 어느 유명내림낚시인께서 경기낚시 왕중왕전에서 왕이 되셨는데.. 저에게 조용히 말씀하시더군요. 모든 분들이 다 기량이 뛰어납니다. 제가 왕이 된 이유는 순전히 운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자신에게만 괘기가 달려들어 우승을 했다 하시더군요. 물론 기본기가 출중하신 분이니... 괘기가 달려 들자 기회를 잡았으니 실력이 매우 뛰어난 분이지요. ㅎ그렇습니다. 저는 그분과 기법은 달라도 아직도 그분의 그런 솔직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잉어들어뽕님이나 저나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우승은 할 수 있습니다. 검증을 하여야겠지만,, 저의 개인카페 조행기를 참고해 주시고요. 회원님들이 스스로 올려 주신 경험담, 저와 함께 출조하신 수 많은 동료 낚시인들이 증인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주장을 공부하셔서 한번 운영해 보셔요. 저는 생활낚시인이지... 경기낚시는 자신도 없고 우승할 만큼 정신력과 체력도 없으며 그 정도 실력도 안 됩니다.
2.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많이 잡기를 원한다면... 사실 중층낚시를 해야겠지요. 하지만 바닥올림낚시로도 150마리가 문제이겠습니까!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6~10시간 이내에.. 200~300마리 이상 잡은 경험이 꽤 됩니다. 한꺼번에 낚싯대 3대를 한손으로 움켜잡고.. 틀채 망에 넣어 본 경험도 여러 번 있으며 옆에서 목격하신 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 정도의 실력으로 200~300마리면 경기낚시인은 두배를 잡아 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매일 낚시를 하니까요! 몇 마리를 잡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날 출조한 장소에서 얼마나 멋진 찌오름을 감상하며.. 전체적으로 성적이 얼마나 좋았는가 이겠습니다. 어제 150마리 잡았다고 똑 같은 사람이 다음 주 또는 다음 달에 다시 동일 장소에 출조하여 150마리 잡을 수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정리하자면...
첫 번째 두 번째 질문을 종합해 보건데.. 증거를 보여라...
누구나 이해할 만한 입증 자료를 실제 보여라 라는 말씀으로 정리 됩니다.
4년간 출조한 공식 조행기는 저의 개인카페 조행기 란에 있고요.
여러 낚시인들이 증인이 되겠습니다. 대회는 저의 개인카페 프로필 란에
몇 가지 대회 참관기를 올려놨으니 참고 바랍니다. 시간 관계상..
글을 옮겨오기 좀 그렇습니다. 또한 저는 경기낚시 자체도 싫어하고..
강호의 고수님들을 이길 자신도 없습니다.
3. 세 번째 질문 답변
ㅎ개인적으로 저와 함께 출주를 하신 다면.. 제가라면 만큼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끓려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제가 항상 출조 때마다 라면을 끓려서회원들게 제공하는데요.
회원님들께서 최고라 하시네요. 꼭 한 번 함께 출조해서 라면의 진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말이 어긋났네요. 봉돌의 안착은 매우 중요합니다. 확대 해석하신 것 같구요. 정말 올바른 방법을 전수할 순수한 목적일 뿐이며 낚시의 원리를 설명 드린 내용만큼은 전혀 문제가 없네요. 어찌 되었든 앞으로는 좀더 겸손하도록 할께요. 말씀 고맙습니다.
4. 홍보부분...
우선 저는 거명하신 여러 낚시인분들과 달리 낚시방이나 유사 홈쇼핑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미 위의 덧글에 말씀드렸 듯이 순수한 기법 전수 활동일 뿐입니다. 제가 만약 낚시방이나 유사 낚시 업종에 종사한다면.. 월척에서 이런 활동을 하지 않했을 것이고... 현재 낚시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입장이실 것입니다. 또한 현재 낚시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이런 포털이나 카페 등과 같은 열린 공간에서 활동을 미미하나마 활동 하실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제한적으로 할 수밖에 없으실 것입니다. 이유는 세상에는 각박한 부분도 틀림없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놈 상품 팔아먹고 홍보하려 활동하는 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즉, 100명 중 단 한사람이라도 지적하고 공격한다면 공격 받은 해당자는 상당히 불쾌하고 속상해 할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님께서 거명하신 분들은 공개적으로 이런 곳에서 활동하지 않습니다. 저는 님과 똑 같은 생활낚시인이며 낚시를 직업으로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낚시방을 운영할 생각도 없고요. 만약 제가 낚시업에 종사하고 낚시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월척에 배너광고를 할 것이며 방송사나 잡지사 광고 담당자와 의논하여... 기획 방송물이나 기사를 만들지 제가 왜 이런 소모적인 활동을 하겠습니까! 따라서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 드려 주십시오. 그저 아무런 대가 없이 효과가 좋으니 자세한 내용은 제가 정성을 다해 그림과 함께 그 동안 수많은 자료를 정리해 놓은 저의 개인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공평하게 검토해 주십시오. 하는 것뿐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팔아먹을 상품도 없고 앞으로도 낚시와 관련하여 장사할 목적도 없으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5.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
ㅎㅎ그런 기본 적인 기초지식은 모든 분들이 다 알고 있는 지식이지요.
낚시에 있어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으며.. 낚시 꽤나 하신 분들은(초보자가 아닌 이상) 아주 기본적인 공통된 생각이지요.
붕어를 잡는 행위에 있어.. 찌맞춤법, 떡밥운영술, 채비운영술, 수심맞추기, 찌의 선택, 포인트선택, 낚싯대 길이 선택, 낚시터 선정요령, 붕어의 생태, 기타 등등 수많은 낚시관련 제반사항을 얼마나 잘 운영하는가에 따라서 어획량이나 찌오름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여러분도 알고 저도 알고.. 낚시꾼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으뜸은 역시 찌맞춤법이고 수 십 년 동안 수많은 낚시인들께서 이 찌맞춤법을 가지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 중 저도 포함되는 것이고 이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며.. 설명뿐이지 지적하신 찌맞춤법 외에 부수적인 부분의 중요성을 모르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 이정도만 말씀드려도 님께서도 잘 이해 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제안하신 조행기를 저 개인카페나 제가 주로 활동하는 여러 카페말고... 월척에 올려도 되겠습니까? 사실 많이 두렵고요. 저는 아무게 낚시 웹사이트 외에는 최근 몇 년 간 단 한번도 올린 적이 없어서 많이 두렵습니다. 또한, 월척에는 수준 높은 습작 조행기 낚시인들이 많아서 저 같은 사람이 조행기를 올리기에는 수준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저는 조행글을 매우 장난스럽게 올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약 월척회원 전원이 허락하시고 덧글이 최소 30개 이상 올라온다는 보장만 있으면.. 최대한 심혈을 기우려.... 꽝조행기든 대박 조행기는 봄부터 올린 마음은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좀 많이 두렵고 겸손한 사람이 되었을 때 조심스럽게 두둘겨 보겠습니다. 장문의 글 죄송합니다.
풍경이 되자님 덕분에 제가 잠시 흥분은 하였지만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시 울산 오실 기회 있으시면 제가 닭갈비라도 대접하며.. 한때나마 거시기 했던 점 서로 풀고 싶네요.
현재 울산은 당장이라도 눈이 내릴 분위기입니다. 이번 일로 저에게 질책하신 분들이나 격려해 주신 분들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가 스승이십니다. 덕분에 좋은 교육했고요. 아무리 기법이 올바른 방법이라 하여도 좀 더 겸손하게 설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질문에 답변 드리겠으며..다시 부탁드리지만 오늘 이후로는 저의 개인카페나 전화, 문자 등으로 질문 바랍니다. 더 이상 월척회원님들께 피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붕어를 잡는 행위에 있어서는 무엇이 제일 좋은 방법(정답)이다. 라고 말할 수 없으며..
틀림없이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각 기법 상 정답이 있는데.. 그 정답이라는 것도
상황설정(활성도, 장소, 포인트, 낚싯대의 길이, 채비 운영술 등 종합적으로 개인기량이라 한다.......)에 따라 제각각의 효과로 나타납니다.
필역하신 방법은 이미 수십년의 역사를 가진 아주 보편화 되었던 찌맞춤법입니다. 저도 그 방법을 30대 초.중반까지 일부 활용했고요 20대 때 까지는 아주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후 일학레저 성제현님이 케미기준 찌맞춤법이 스승이 된 것 같아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지요. 기존의 방법보다 일본 전진된 방법이겠습니다. 필역하신 방법은 지렁이, 새우 낚시나 대물낚시 쪽에서 주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떡밥낚시에서는 활성도가 아주 좋을 때 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주장하는 수조맞춤은 현장맞춤, 성제현님 맞춤, 풍경이 되자님께서 주로하시는 예전 방식 낚시 등 모두를 현장에서 오링을 이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의 낚시 이론입니다.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전화 주시면 성심을 다해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 장르의 책이나 지인의 조언 두루 섭렵해서 다시 정서를 해서 내것으로 만들면 그게 나의 몸에 맞는 정의가 아닐까요.
어찌됐든간에 말주변 없는 저도 나름대로 배우고 익히며 지금도 배우는 중입니다.항상 건강들 하시고 월척 하세요.
어느 분이 이정호식찌맞춤이란 미끼를 달아 투척하니 여러 월척회원님들 물고기가 미끼에 반응을 합니다.
그런데 이정호님 물고기가 나타나서 이건 내 미끼라고 여러 월척회원 물고기를 몰아붙입니다.
거기에 발끈 하신 여러 월척회원물고기님들이 미끼에 임자가 어디있나고 꾸짖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던 이정호님 물고기가 깨달음을 얻습니다.
아~내가 잘못 생각 했구나~~
그러자 너그러우신 월척회원 물고기님들이 하나 둘 양보하기 시작합니다.
때를 놓치지않고 이정호님 물고기가 진심어린 사과의 입질을 시작합니다.
참 멋진 찌올림 입니다...
월척회원 여러분 이런 입질을 놓치셔야 겠습니까...?
멋지게 챔질해서 낚아내시고 방생해 주셔야죠....
모든 일에 때가 있듯이 사과를 하는 때도 사과를 받아 드리는때도 있는것 입니다
멋진 입질 놓치면 허탈하듯이 멋진 사과 역시 놓치고나면 후회합니다
저 역시 도발성 발언이 거슬려서 댔글을 달았지만 이제 이정호님 카페 가서 정독한번 해보려 합니다
돌아보면 다 내 탓 인것을....
그렇습니다. 낚시에는 정답이 없으나 각 기법상은 정답이 있고요.
오늘과 같은 날 전월 몰꽝이었지요. 그렇다면 원인이 있습니다,
각 기법상 문제가 있어 그런것도 아니고 각 출조객의 낚시 실력이 나빠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이유는 기후 변화에 따른 붕어의 활성도(먹이활동)에 문제 발생한 것이고...
이는 수온과 용존 산소량 등 모든 것들이 붕어들에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붕어들이 입을 닫아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100% 답이라 말씀드리기 곤란할 수도 있겠으나...
이런 실전 경험이나 이론을 알고 있으면 마음상해 하지 않고.. 자리를 털며 일어나..
다음에 또 다시 그 낚시터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ㅎㅎ바로 이것이 정답입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내림이든 중층이든 올림이든 모두의 기법상 정답이 있으며...
각 낚시인들도 이제는 상당한 조력(실력)들을 갖추시고 있기 때문에 오늘 몰꽝은 기법과 관계가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많이 배우게 됩니다.
오해들 풀어주시고... 멋진 낚시꾼이 되겠고. 다들 좋은 사람아닙니까!
빨갱이, 때놈, 외놈들이 우리나라를 호심탐탐 노리고 있으니..
열심히 일해서 부자나라되고 낚시도 우리 것이 좋으니.. 보급하고 즐깁시다.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저의 댓글의도를 잘못 이해하신거 같네요....
저는 정답을 알고자 공부하는 학생도 성적따기위해 기말고사보는 학생도 아닙니다.
그냥 묵묵히 올라오는 글들만 봤는데 요즘 이슈가 되는 이유가 있었군요.
부디 감정격해지고 그런 일만 없길 바래봅니다.
월척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걸 알아주세요 ^^
그동안의 글을 읽어보니 결론을 내자면 ...
딱한마디이면 될성싶네요.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 이면 모든것이 해결될듯싶은데.
그말 외에 다른 장문의 글이 추가되고 본인의 생각을 나열하게 되니 다시 반박이 생기고 댓글이 달리는거 같네요...
물론 본인의 생각이 무조건 옳코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고는하나 다른분들과 생각이다르다면
그건 올바른 말과 행동이 아닙니다.
혼자서는 이세상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필요이상의 말은 하지않은만 못하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인생을 많이 살아보지는 못하였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멋진 낚시꾼이십니다,,ㅎㅎㅎ
정말 낚시꾼다운 멋진 비유와 해법,,감탄스럽네요,,ㅎㅎ
근데 반딧불님,,제 질문에 답을안주시네,,,ㅠㅠ
눈이 많이 내립니다 월님들 부디 안전운전들 하세요,,,,
정말 후딱 겨울이 지낫으면 좋겟습니다,,,^^
반딧불님 답변 감사합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인연이란 묘한것이어서 언제든 어디에서든 마추칠수잇겟지요
웃으며 악수나누고 노지에서 봉지커피라도 한잔 나눌수잇기를 희망해봅니다,,ㅎㅎ
그리고 기법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반딧불님 오늘댓글외 이전댓글은 저도 반딧불님 카페홍보성으로 그렇게 보았습니다!
아래글은 앞전글중 발최한글입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도 본 글을 읽으시면 충분히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되며..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전화 주시거나 저 개인 카페를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드리지만 월척이든 어떤 사이트든 저와 관련된 칭찬, 비난, 평가 모두 이제는 싫습니다.
기법상 궁금하신 분은 제 개인카페가 있으니 언제든 문의 바랍니다. 100% 제한 없이 개방된 카페입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정말 궁금하신 분들은 저 개인카페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여러분 처럼 눈팅이나하고 습작 조행기나 보며..
중고 장터도 이용하고... 마음만 월척 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자부심은 존경합니다만 자기가 옳다하여 남들것은 그렇다로 들리고 보입니다!
누구든 하라고해서 하지는 않습니다 . 여기 낚시도 누가 돈주면서 하라고 해서 하신분들은 없을듯싶고요!
옭다 아니다를 떠나 반딧불님의 이전글은 저도 별로 좋게는 안보였습니다!
저도 낚시한지는 오래되진않지만 나름대로의 철학으로 짬뽕채비로 월척에올라온기법 나름대로의 기법등등을사용합니다.
그나름대로의 재미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고기 잡으면 좋지요,기법도 배우면 좋겠지요, 그렇지만 여기 월척에서 반딧불님처럼
카페와서 확인하고 거기다 문의하란사람은 반딧불님이 제가 알기론 처음입니다!
이전에 새로운기법이 있으면 공유차원에서도 월척회원님들이 많이 올려주셨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기법입니까??
각 저수지,계절, 시간마다,활성도 다 다르죠
내가가진 찌맞춤 노하우 맞습니다 하지만 내것이정답인것을 강요해선 안될것입니다
저는 겸손한 자세로 낚시를 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조행기를 올립니다만 작품조행기나 습작조행기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유료터만 다녀서 유료터 조행기에만 올리냐구요 No
습작조행기나 작품조행기는 저보다 더 연륜이 있으시고 낚시를 잘하시는 분들께서 올리시는 공간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머리에 총맞은 것도 아니고 오자를 잡은것도 아니고 다른곳도 아닌 월척에서 관리형 유료터에서 잡은 마리수 운운하겠습니까
객관적이 근거들이 글의 첫머리에 나열한 것들이라면
개인적으로 이정호 찌맞춤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근거입니다.
그리고 겸손하지 않은 사람앞에서는 겸손해 할 필요 없습니다.
공릉지는 작년에 임대계약 만료한 임차인이 5년동안 2번 그러니까 최소한 10년동안 저수지 전체가 관리형 저수지로 관리되어 왔습니다.
혹시 식당쪽 상류쪽에 그물막 말씀하시나요? 거기 밑에는 뚤려있어요.
40~50수 잡으신것이 언제인지 몰라도 2006년도나 2007년도 까지는
그땐 날잡으면 살림망 가득채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년전부 10만여평 저수지에 5만평은 낚시 가능하고 5만평은 낚시 금지 구역입니다.
그때부터 저수지가 맛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공릉지 일부구간 낚시 금지 구역 지정하면서 저수지 임차인과 파주시청 마찰이 있었습니다.
임대계약 만료 확실히 되어가면서 저수지 관리 예전처럼 하지 않아서 조사님들 원성 많았습니다.
공릉지에 지금 베스도 살고 블루길도 삽니다.많은 분들이 거기 그게 사나 그러시는데 저희 조우회 분들이 직접 잡으셨습니다
객관적인 저수지 상황이나 최근조황이 궁금하시면 공릉지 입구 원당낚시에 전화하셔셔 물어보셔도 됩니다.
031-941-4419
고기를 많이 잡는 방법요.?
일반적으로 이정호 찌맞춤이 그런게 아니고요
거기 오래다니거나 자주다니시는 현지조사분들이 짱이예요
제가 머리에 총맞은 것도 아니고 오자를 잡은것도 아니고 다른곳도 아닌 월척에서 관리형 유료터에서 잡은 마리수 운운하겠습니까
저요 다른데 가면 현지 조사님께 어르신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하면서 물어봐요
이정호 찌맞춤의 기준에서 볼땐 전국 방방고곡 그 수많은 어르신들께서 잘못된 찌맞춤을 하고 있고
여기 월척의 대부부 회원님들 및 월척의 초절정 고수님들과 나름 전국적으로 인지도 있는 FTV 출연자들도 잘못된 찌맞춤을 하고 잇는것인데
정말 웃기는 소리입니다.
개인마다 찌맞춤은 틀리고 찌맞춤에는 정답이 없고
그리고 하나더 저수지에 맞는 잘먹히는 미끼와 채비가 달라요. 이정호 찌맞춤은 그런요인을 제외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어처구니가 없을뿐입니다.
이정호씨가 지금과 같이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저는 지금과 같이 쭉쭉 쭉쭉쭉~ 이정호 찌맞춤에 대하여 말도 안되는 웃기는 이론이다 구라다라고 말하겠습니다.
이정호씨가 다양성을 존중한다면 그리고 더불어 내가 최고가 아니고 내 찌맞춤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겸손함을 가지신다면
저는 앞으로 여러 찌맞춤 혹은 낚시 기법중 하나로 존재함을 그리고 때론 조과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하겠습니다.
겸손하지 않은 사람앞에서는 겸손 할 필요 없습니다.
이런말 저런말 다그만두시고 그냥 낚시나 하십이오떨지 ^^...
어짜피 낚시할라구 이런말들이 나오는거같은데요....
나름 정성을 다해 올려 주신 글 대단히 고맙고 마음에 양식이 되겠군요.
ㅎ말씀 하신 내용을 답변드릴 수도 있겠지만 오르신 말씀도 일부 있고 대부분은 사실과 다르니 이점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제가 설득 시켜드리고 오해를 풀어 드릴 수 있으니...
저는 언제든 전화를 받으며 문호를 열어 놓은 사람이니.. 전화 주셔요.^^
ㅎ겸손 부분도 이미 사과를 드렸고요.
우리 민족은 마실를 좋아하고 교육수준이 높으며 정이 많은 민족 아니겠습니까!
말씀하셨듯이 겸손하지 않는 사람 앞에서 겸손할 이유 없다.
매우 오르신 말씀이고 누구나 마찬가지 생각일 것입니다.
그점 우리 모두(이정호 포함) 경험이 받아 드려야 겠지요.
이렇듯 저의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자신의 겸손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는 회원님들의
질책에... 잠시 흥분하여.. 실수하였으니 너그러희 이해 바랍니다. 라고 여러 차례 사과를 했는데..
사과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해 주시면 어떠신지요.? 의미를 찾을 수가 없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들어뽕님이나 저나 서로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겸손 부분에서도 재차 3차 사과를 하였는데... 어떻게 할까요?.
들어뽕님이나 저나 똑 같이 고추달린 머스마고..사내들끼리.. 한때 논쟁이 있고
겸손하지 못하였어도...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사내들끼리 그럴 수 있다. 여겨 주시면 좋겠네요.^^.
말씀하신 기법상 문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요. 그러니 이부분도 충분한 당사자 간의 토론과 검토가 없으셨다면..
조금 시간을 두고 검토도 해 주시고 나서... 저를 질책하시든 이의제기하시든... 해주시면 안되시겠는지요.
제가 주장한 내용은 세월이 많이 흘러서 동호인들도 많아요. ㅎ그러니 이부분도 오해하시기에 앞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까이 계시면 차한잔 나누며.. 말씀드릴 수 있을 터인데.. 온라인의 단점이기도 하네요.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나중에 물가에서 뵙게되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 ^
낚시의 정답을 내려고 노력을하셨습니다. 하지만... 낚시에 정답이있을까여??? 그누구도 정답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수학공식처럼 1+1=2다 라는 공식이 성립이 안되는 부분이낚시입니다.. 인생사도 마찬가지로 정답을 낼수있다면 모두들 행복하게 살고있겠죠... 굳이 정답을 내려고 하지마십시요. 그냥 자연에 몸을 맞기고 즐기십시요. 낚시는 정답이없습니다. 다만 정답에 근접하게 하기위해서 노력할뿐이지 자기의 이론이 정답이라는둥 그런말씀을 안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글제주가없어서 이정도밖에는 못쓰네요 항상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하루저녁 한 4시간 이것저것 읽어 봤는데요..
다신 들어가서 보고 싶지 않더군요..
눈쌀이 찌푸려 지고 짜증이 좀 올라 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