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올림을 보기위해 바닥낚시만 고집하는 일인 입니다.
스위벨 채비에 에 외바늘 찌올림이 좋다는 바늘목줄(모노) 20cm정도 채비로
찌맞춤도 캐미달고 무바늘에 찌고무 살짝 잠기는 찌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 이틀간 낙시결과 입질 형태가 올림이 20%, 빠는 입질(내림) 80%를 보이는데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배수로 인해서 붕어가 경계심이 많아서 그런지, 아님 채비가 잘못되었는지
고수님들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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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맞춤도 잘하신거 같은데
목줄 길이가 20이면
긴거 같습니다 8~10cm정도로 줄여 보세요
올리는 입질은 점잖게 많이 올리는지요?
그렇다면 목줄 길이를 좀 줄여 보는게 좋겠구요...
올리는 입질도 신통치 않은경우가 많았다면 오링을 추가 하면서 변화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고 늘어지는 빠는 입질이 당연하고
물고 올라오는 경우는 당연히 적습니다
목줄이 20센티에 올림낚시 한다는 것이 무리인 듯 싶네요
내림낚시에서 목줄을 길게 주듯이
찌맛 손맛 필요없이 ᆢ
고기만 잡자면 목줄을 길게 주고
빨거나 자동빵 낚시가 됩니다만,
추구하시는 낚시가 올림낚시에
찌맛 챔질맛 손맛 위주라면
목줄에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연지 토종탕~~??인가요
베스터~~??인가요
환경 서식어종 기타 등
찌놀림에 차이가 있더라고요
참고하사라고요
낚시에 답은 그날 붕어의 활성도의 차이 아닐까 합니다.
자연지 토종 낙시만 하고 있습니다.
주말 출조예정인데 조금 무거운 찌맞춤을 해보든지 목줄을 좀 줄여서 해보겠습니다.
결과는 보고드리도록 하겠심다......
스위벨을 사용 하실땐 기본적으로 찌를 수면위로 한매듭 이상 내놓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영점마춤 하셨다면 찌 상단이 수면에 걸치게되면 스위벨이 살짝 뜨게되구요,더 중요한건 바닥에 스위벨이 안착이 제대로 됬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스위벨 채비에서 스위벨 무게가 너무 가벼우면 그런 현상이 종종 일어납니다.
스위벨 무게는 1g짜리로 쓰시는게 가장 이상적일 거구요.
원줄또한 세미 플로팅 줄을 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