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낙시를 갓는데 같은 채비를 6년동안 하시는분을 만나
간만에 재미있게 낚시를 햇네요 예기도 무궁무진하고 여러가지 조언도
듣고 나중에는 이건 잘안가르쳐주는데 입질용미끼 떡밥배합술도 가르쳐주시더라구요
맘에 드셧나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집어제는 어분2종류 보리2종류 입질용은 다이와 삼합 마르큐 3번 으로
하는데 여러고수님들은 남들이 모르는 자기만에 입질용 떡밥배합술이 따로 잇으신지요??
물어보는것이 실례일까요?? 어떤분은 강냉이를 한봉지사서 물에 불려 그것을 어분에 넣으면
기가 막히다는 예기도 하시던데~~^^ 더운날씨 항상 안출하시구요~모기조심하세요 더위보다 모기
가 더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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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많이 하다보면 쌓아지는 노하우라 아마 그럴겁니다. 나도 낚시를 한지가 40년이 넘었으니...
한가지만 말하면, 요즘 기본은 글루텐입니다, 그쵸? 여기에다 집어제조금,어분조금,... 이런식으로 섞어서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아주 중요한 사항인데... 테크닉은 얼마만큼 떡밥을 치데냐(주물러주냐) , 얼마만큼 물을 섞느냐 에 따라 붕어가 잘 먹고 안먹고가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것을 잘 먹을때가 있고 거친것을 잘 먹을때가 있는등...
이런데... 답변을 하지 않지요...ㅋㅋ 답이 되었을 것입니다. 나만의 방법을 고안해가는 노력하는 낚시인이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