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을 사용하시는분들의 여러 목적이 있겠지만..
저는 오로지..
손에 굳은살이 생기는것이 싫어서.. 저가의 장갑을(4천원?) 사서..
챔질시 사용하는 오른손만 사용을 했습니다~
왼손은 새것이지요~~
대부분 그러하시듯 한쪽만 사용하시지 않나요?
어제.. 문득.. 옆에 있는 장갑을 보니..
냄새가 나더군요~~~ 그래서 세척을 좀 하기로 했습니다~~
세척 도중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ㅡ.ㅡ;;
겉면이 아닌 안쪽도 빨려고.. 오른손 장갑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그랬더니... 왼손 장갑이 됬습니다 ㅡ.ㅡ;;;
새것같은 왼손장갑을 부리나케 찾았습니다~~
뒤집었습니다... 오른손 장갑이 됬습니다 ㅡ.ㅡ;;
물론 겉과 속이 차이는 좀 있지만.. 굳은살 방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벨로크(일명 찍찍이) 부분도.. 위아래가 바뀔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전 이제 오른손 장갑 헤지면.. 왼손장갑 뒤집어서 쓸랍니다~ ㅋㅋㅋ
어떠세요? 괜찮치 않나요?
괜찮은 아이디어면.. 추천한방 때려주세용~~ !! ㅋㅋ
ps : 이전에 글이 있었다면.. 그냥 모르는척 해주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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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붉은 코팅장갑 손가락 절단해서 씁니당...
장갑을 끼고 있는 순간만 왼쪽, 오른쪽입니다. ㅋㅋㅋ
이 허연 목장갑도 등급이 있습니다.
아주 싼것은 촘촘하지 않고 실로 짠 구멍이 넓습니다, 손 큰 사람이 끼면 늘어져서 살빛이 약간 보입니다.
조금 좋은 것은 보기에도 탄탄해 보입니다. 장갑 낄때 잘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데 그동안 저도 한쪽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멀쩡한 것을 함께 버렸네요! ㅎ 추천!
완전 대박좋은 거죠~~~한켤래만 사면 됩니다 ~~~~~ㅋㅋㅋㅋ 뒤집으면 손이 바뀌는~~~~~생활에 발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