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낚시를 햇을때 이름도 모를 중국산25칸 한대로 2박3일을 낮에는 뜨거워죽고 밤에는 추워죽는
아는 지인과 같이 낚시를 했었읍니다 고기의 싸이즈에 상관업이 바늘에 붕어가 아니더도 걸리면 마냥 좋았었죠
지금은 한 3년 지났네요 그렇게 시작한 낚시를 지금 주력대17대정도 짬낚용 5대 섶다리 텐트 파라솔 의자 보조가방등등 제가 하는낚시는 떡밥 낚시인데...쩝
대물낚시가 아닌데도 이렇게 많아졌네요 지금은 붕어싸이즈7치이하는 잘처다도 안보고 그이하는 잡아도 그때처럼 재미가 업네요
양어장은 풀어논 고기잡으니 긴장감이 떨어지고..... 낚시방송이나 간혹 주변분들 말씀 들어보면 몇백킬로를 가서 낚시를 하는것이 이해가 안됬었는데
지금은 저도 그렇게 다녀봤으면 좋겟단 생각이 간혹 머리에서 맴돕니다 직장인이라 어쩔수 없이 다녀도 주말에 1박2일정도..
몇백킬로 떨어지는데서 몇박몇일씩 하시는분들 생각하면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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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한번 다녀오면 쓰러지네요
여러번 움직이기 싫어서 낚시가방 큰거사서
섶다리.받침틀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힐링이 아니고 사서 개고생 입니다.그리 젊은것도 아닌데 ㅡ ㅡ
그런데 장비를 또 보고 있네요 ㅋㅋ
모든이가 다 똑같을겁니다
전 떡밥 위주로만 하는데도 낚시대가 50대가 넘습니다.
이거 낚시가 취미인지 낚시대 수집이 취미인지 헷깔릴 정도네요...
자주 출조하지 못하니 대수집으로 대리만족 하는가 봅니다. ㅎㅎㅎ
합니다
아랫지방 경산 영천권은 10키로 넘어가면
안갑니다ㅜ 지천이 저수지,강,수로라...
보통 인천에서 당진~보령까지... 평균적으로 200~400킬로(왕복) 정도의 거리로 출조하는데
토요일 오후에 출발해 일요일 아침에 철수하다보니 실제 낚시하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습니다ㅜㅜ
일년에 두 세번 손맛이 그리울때 해남이나 진도로 가는데 넘 멀고 조과? 별루 ㅎ
하여간 대구경북, 호남에 사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하루 잘 즐기면 될 뿐~~~ 가끔 마빡 맞고 오는 날도 있고, 대박 치는 날도 있기에
장대비 오는 날은 손맛터 가서 비소리 들으면서 손맛보고,,, 그 맛있다는 자장면 시켜 먹습니다..ㅎㅎ
월급쟁이라 주말에만 가는데...
물이 덜빠진 저수지는 잔챙이 뿐이고
수로는 마름과 갈대로 낚시가 어렵고
지난주 갔던 소류지는 물이 많이 빠져있고
어디가 좋을까요?
참 젤먼곳이 왕복 30km정도되고
위의 두곳은 왕복8km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낚시갔던곳이 왕복 1000km를
넘은적은 없던듯 합니다
아직은 마나님등살에 밤낚시는 언감행심 꿈도
못꾸는 처지지만 꾸준히 매주짬낚갑니다
장비욕심에 소좌대에서 무받침틀 섬의자 업글
낚시대는 아직도4대 고수합니다
쓰는대는3.2하나지만 이제는 발판고민중에
프로파일발판 제작까지구상중이고
하.... 10년만에 시작한 낚시가 아직은 서툴지만
언제 질리고 포기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즐겨볼랍니다
외대일침으로 집에 냇가에서 사이즈 어종에 상관없이 잡기만 해도 좋았었는대...
지금은 대물잡는답시고 대물꾼 흉내를 내고 있으니 말이죠..
일단 낚시에 입문하는 초기부터 장비병이 전염되는 것 같습니다.
불퍈힌 점을 개선하고자 장비를 구입하고, 필요한 대를 보충하고자 낚시대를 구입하고
신상이 좋다고 소문나면 구하고 싶어지니,,,
취미생활이다하고 구입을 하는 것까지는 좋은 데 장비가 늘어나니 보관과 싣고 나르는 것이 불편해서 고민을 합니다.ㅎㅎ
대물가방 3단 2단 받침틀 난로 의자두개 끝입니다
욕심을 버리면 몸도마음도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