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민물 낚시 무진장 힘드네요
지난 토요일도 꽝, 지지난 토요일도 꽝 꽝만이 판진다~~
아무리 낚시의 도를 터득하고, 자연과 함께. 등등의 위안을 삼더라도..................... 무엇이 문제 일까요?
먼저 질문입니다
떡박의 묽기는 어느정도해야 합니까? 흔히들 애기하는 글루텐을 쓸때 도대체 이 글루텐은 물에서 확산되는거 맞는지요? 또한 글루텐에 무엇을 더 배합해야 하는지요??
집어용 떡밥은 무엇을 쓰며 그 묽기(확산정도)는 어느정도야 되는지요??
왜? 붕어들은 지역에 따라 미끼를 달리해야 하는지요?? 휴~~~~
낚시빵 주인어르신은 왜? 친절히 안가르쳐주고 대충 가져가라느지요? 물건을 조금밖에 안사거 그러시는지.... 휴
아~~ 내일모래면 50인데 왜 이놈의 민물낚시에 손을 댔는지.....민물 경력 1년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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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로 떡밥 낚시 많이 하는데요. 처음에는 떡밥을 좀 부슬부슬하게 해서 크게 뭉쳐서 헛챔질을 몇번 합니다.
그리고 나서 좀 질게 해서 크기 콩알만하게 해서 한쪽에는 떡밥, 한쪽에는 글루텐 사용하는데 글루텐은 물에서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떡밥보다 크기를 약간 더 작게 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떡밥보다 지렁이나 옥수수등이 오히려 더 잘먹히는 곳도 있으니 먼저 와서 하시는분한테 문의하신것도 좋을듯
합니다.
질문답 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먼텐인가 이떡밥은 1~5까지는 확산성이 없습니다
저도 낚시하는곳에서 들은 애기지만 ... 먼 텐 먼 텍이언것 안쓰면
입질을 안합니다 ... 애길 하시는데 맞습니다
오래전에도 떡밥이 종류에 따라 입질이 자주들어오는 떡밥 있으며
다른떡밥인 경우 전혀 안들어 오는것은 아니지만 그 저수지에 붕어습성이
어느떡밥이 잘먹곤 합니다 그 애긴 그만큼 많은 양에 떡밥으로 붕어에 입맛이 변한것이죠
두분에게 떡밥낚시에 두가지을 말씀드리겟습니다
떡밥낚시 집어해서 잡는 낚시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저수지에서 맨땅에 헤팅하듯 믿음 하나로
밑밥을 6~10시간동안 주고 집어가 되서 고기을 잡는맛이란 ....
떡밥낚시에 매력이며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떡밥으로 집어가 되었는데 ? 왜 하루종일 입질오지 않을까요
붕어는 어느정도 영역을 두고 회유하는 습성 때문입니다 회유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으며
너무 깊히 설명드리면 복잡하니 줄이고 붕어는 특정한 외부에 영향이 없으면
1M~2M 안에서 활발할 회유을 하며 먹이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수심이 중요한것입니다
또한가지 떡밥낚시에 대해서 떡밥활용방법이기도 하지만 떡밥이 바늘에 딸린 상태에서
붕어가 먹고 뜨는경우도 있지만 집어가 된경우에는 빈바늘을 던져도 찌가 올라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말은 붕어가 집어가된 상태애서는 바닥에 주었던 밑밥을 흡입하는 경우가 더 많기에
예민한 찌맞춤[현장찌맞춤]인 경우 찌에 깜빡하는것으도 붕어가 바늘을 입속으로 흡입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두분에 질문과 답에 조금은 다른 내용이지만 떡밥낚시을 하시는 회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글올립니다
작은 고기는 놓아주시고 낚시한 자리는 흔적이 안남도록 부탁드립니다
수많은 다양한 취미중에 특히 낚시는 일단 입질도 받고 고기를 낚아야 제미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좀 더 큰놈 더 많은 조과를 위한 미끼 채비 등 다양한 낚시장르에 도전하고
생각데로 맞아들면 더 좋은 취미 활동이되고 결국은 즐거운 인생살이가 되지요.
늦게 민물낚시에 입문하셨다니 좀 늦은감 있지만 아직도 시작 못한 사람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지렁이 새우 참붕어...등 생미끼는 그냥 쓰시면 되는데 문제는 떡밥류 때문에 질문하셨는데,
떡밥은 글루텐을 사용하시고 일산 딸기(#3:마루Q)만 사용하시고 묽기 조절은 봉지에 물의 양을 표시하는 선이 있습니다.
봉지의 윗부분을 떼서 그릇에 붓고 빈봉지에 물을 담아서 봉지 윗쪽모서리 (손가락그림)를 잡고 수위를 표준선까지
맞춘 뒤에 붓고 나무젖가락으로 잘 저어주면 됩니다.
고기있는 곳은 입질 합니다. 입질 없다고 또 다른미끼?채비?.....이렇게 흔들리면 한없이 어려워집니다.
포인트 이동이나 시간대의 변경등은 하면서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
수많은 떡밥의 종류별로 용도별 특징이 있습니다. 혼합이나 응용은 다음에 하시고 우선은 위의 한가지만 고집하십시오.
전국 어디에서나 다 듣습니다.
예외로 장소에 따라서 종류별로 좀 더 잘듣는 경우도 있으나, 이를 떡밥 때문이라고 단정하면 곤란한것이
그 날 그 시간 그 장소의 자연적인 환경(고기가 입질하는)변수가 떡밥 종류보다 더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제가 초보라고 지나치게 아는 내용을 답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참고하시길...
저도 처음 떡밥낚시할떼 한 두달정도 꽝이었거든요
나중에 같이 간 형이 하는 말이
바늘은 떠있고 떡밥은 입수와 동시에 바늘에서 빠져나간다데요
초보가 말 그대로 세월만 낚은거죠
낚시. 어렵다고 생각하니까 끝이 없고요,
떡밥배합과 운용에 정해진 답은 없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제 경우는 낚시싸이트 곳곳에 은거중이신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아주 감사히 받아 우짜던지 저에게 맞추어서 합니다
온라인-- 예습,오프라인--실습,그리고 응용술등등..
이 모든 과정 자체가 낚시하는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떡밥의 경우 물과 배합시 입질의 활성도에 따라 수온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하긴 합니다
찰지게 할대와 부슬부슬하게 할때가 있으니까요
제생각엔 포인트에도 문제가 있지않나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붕어의 먹이활동은 회유시간과 저수지의 형태와 계절별 수심에 따라 약간씩 달라집니다
먼저 많은 개체수가 확인된 곳을 출조지로 정해 보세요
씨알의 크기를 생각하지 마시고 입질이 자주 오는 저수지를 찾아서 낚시를 하시면서
낮과 밤, 그리고 새벽과 아침의 입질 시간을 잘 기억하시면서 입질패턴도 같이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붕어의 특성과 먹이시간 즉, 회유시간과 회유로에 대한 답이 얻어집니다
그리고 주변의 낚시인중 월등한 조과를 올린분이 있으면 입질시간과 떡밥운영술, 주위의 포인트여건을
세밀히 관찰 하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느정도 반복된 경험을 토대로 지형지물에 대한 포인트를 보는 노하우가 생기시면
꽝의 확률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누구나 아는 기본적인 상식일수도 있지만 낚시경력을 떠나서 무시해선 안될 중요한 상식이라고 생각되기에
짧은 상식 올려 봅니다
저도 낚시경력은 15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은 부족한 조사입니다
저도 지난주 충주댐에서 꽝치고 돌아왔습니다 ㅎ ㅎ ㅎ ㅎㅎ ㅎ ㅎ
즐낚하십시요......
시간
노력
이 조과에 80퍼센트 이상이라 감히 주장합니닷!!!!!!!!!!!!!!!!!!!!!!!
특별히 떡붕어를 상대하지 않는이상 떡밥종류도 무관 하다고 생각하구요..
찌맞춤..??
이것도 특별히 중요치 않습니다..
(찌맞춤때문에 꽝을 치진않는다는 말씀입니다..물론 조과가 떨어질수는 있씁니다.)
암튼 요 다섯가지 감히 주장합니닷....!!
글구 두번꽝은 꽝도 아닙니다...
저도낚시를한지가 한40년쯤되었읍니다
아직도 나가면 꽝치는경우가 많읍니다 간다고 매일잘되는것은아니고요
게체수가많은곳에서도 꽝치고 옆에서는 잘올라오고 어디낚시가 다뜻데로잘되는것은아니구요
물론 떢밥운용술이나 찌 맞춤 테크닉 모두가잘되어야만되겠지만 때에따라선 세월이약인경우가있읍니다
오랜세월을하가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생김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잠시않된다고 하지마시고
꾸준히하다보면 좋은날이올것입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저는 근 3년동안 붕어얼굴 구경도 못했습니다~~~ㅎㅎㅎㅎㅎ
저는 지난주 지지나주 토요일 평작정도는 됐는데...
낚시하시는 곳이 어디신가에 따라 떡밥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1. 글루텐은 물속에서 살짝 부풀뿐 크게 확산되지않고 고기가 건딜지 않는한 바늘에 계속 달려있습니다.
종류는 5(바닐라향) 3(딸기향) 이모(마,감자) 정도가 기본이되고요
제조사 권장량보다 10%정도 물을 많이넣어서 질척하게하되 많이 휘젖지는 않아야 합니다.
단품으로 쓰시거나 글루텐끼리 섞는방법, 어분과 1:1로 섞고 많이 치대서 콩알미끼로 쓰는방법이 있습니다.
2. 집어용 떡밥은 자연지의 경우 신장떡밥(깻묵계열)을 기본으로 콩가루나 보리가루, 어분을 섞으시면 되고
양어장이나 손맛터 처럼 중국붕어가 많은 곳에서는 어분을 기본으로 보리와 확산성 집어제를 섞으시면 됩니다..
초기 집어시는... 물을 적게 넣고 크고 각지게 달아서 물에 들어가자마자 신속히 풀려
수평적집어(주변 고기 꼬시는)에 중점을 두시고,
고기가 찌를 건딜거나 공기방울이 올라오면... 물을 좀더 추가하고 유선형으로 달아서
수심 하층부에서 풀리도록 수직적 집어(바늘 주변으로 모으는) 방법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떡밥도 중요하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포인트(자리)와 채비도 점검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질이없을시 만은무료함을 느낌니다
채비가 정상적으로 갗추어진 상태에서
입질이 오지않는것은 집어군이 형성이 미완성
단계고 붕어는 회유성어종이므로 한자리에 오래머물진
않읍니다 하루2-3회정도는 갇은자리를 회유하는대 적정수온 바닥상태
가일치하면 분명히 먹이가 있다면달려덤니다
참고로 계절별 입질이 왕성할때를본다면2-3월사이
4-5월사이는 산란관계로 입질이없지요
6-8월사이는 장마와 뜨거운수온 때문에 입질이 잘없고
고로9-11월 사이에 입질이왕성 하지요
그기다 환경오염 외래어종등으로 개체수는 현저히 고갈댄상태이고
낚시인수효는 해마다 증가추세이니 꽝을치기가 일수지요
인간은 오락의 일종으로 즐기지만 붕어는 생사가 달린문제입니다
너무잡는대만 급급하지 마시고 공유수면을 즐기는 일인으로
여유를갇고 낚시에 임하십시요 어느선이 지나면 잡는것보다 물만보아도 기분이
조아짐니다 일종의 자기수행의 일부분이죠 그날이 빨리오길
역시나 이번주말도 헛 잼질로..꽝이 났지요......^^
헛 챔질 숫자 만큰 내공이 쌓이는 것이 아닐까요?
찌 올림만..수도 없이 보고....헛 챔질만 한..초보조사두 한 자 적습니다...^^
안출하시고...월하시길.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