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도잇고 채비에 대한 확신도 잘 안서고 해서 글을 남깁니다.
블랙 연지찌(고리봉돌5호)
카본줄2호
당줄2호
붕어바늘6호
좁쌀봉돌B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 맞춤은 현장찌맞춤없이 수조찌맞춤으로 캐미끝 살짝 보이게 찌 맞춤하고 좁쌀봉돌떼어내면 찌톱 전체 노출입니다.
현장에서 낚시할때 찌목 두칸 내놓고 낚시하다보면 칸수별로 찌가 가라 앉아 캐미살짝 노출이거나 완전 노출이거나 찌 한칸 맞춰지거나 제 각각입니다.
카본줄이 서서히 가라 앉아 생기는 현상으로 알고있는데 물속이 보이지 않으니 확신이 생기지 않아서요 혹시 좁쌀봉돌이 안착안됫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찌맞춤에 문제가 잇나 생각도 들고요...
채비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고 문제점을 보안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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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자작찌 (수수깡 고리봉돌 5-6호 길이 40센티)
원줄 카본줄
목줄 모노2-3호
바늘 지누1-2호
바늘보다 무조건 조금만 무거운 봉돌 (바늘이 0.5그램이면 봉돌
찌는 자작찌 (수수깡 고리봉돌 5-6호 길이 40센티)
원줄 카본줄
목줄 모노2-3호
바늘 지누1-2호
바늘보다 무조건 조금만 무거운 봉돌 (바늘이 0.5그램이면 봉돌06~0.7그램 정도)
방랑자전용찌를 쓰면 좋겟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 ...
부력을 맛출때 바늘 좁살봉돌 다달고 케미를 뺀 상태에서 (반드시 케미를 뺀 상태 여야함)
좁살봉돌은 그대로 두고 본봉돌을 찌톱이 거의 다나올때 까지 조금씩 자릅니다(몸통까지면 안되요)
몸통 근처까지 자르셧다면케미를 끼우고 다시 캐스팅합니다
찌톱의 굵기나 길이에따라 다르겟지만 보통 케미꼿이가 반이나 쪼금 더 드러날 겁니다
그상태에서 미끼를 달고 낚시할때 찌톱이 한마나 두마디 정도 나오게 해서 하시면 됩니다
입질의 형태는 여러가진데 올리거나 빨고 들어 가거나 옆으로 움직이거나 ......
대물낚시보다는 챔질을 조금 느긋하게 하셔도 된답니다
첨엔 윗바늘은 바닥에서 5센티 정도뛰우고 시작하다가 계속 아랫바늘에 입질이 온다면 윗바늘도 10센티 정도 내려
바닥에 닿이게 하면 된답니다
찌톱의 굵기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 우선 한대만 케미를 빼고 찌맛춤을 해보시면 대충 느끼실겁니다
대류 현상때 찌가 가끔떠오를때도 잇엇습니다;;
집에서 수조찌맞춤할때 표준 찌맞춤햇는데 낚시 다녀와서 정비할때 수조찌맞춤해보니 전부 가라앉아 찌 맞춤이 잘못되잇던거 같습니다...;;
항상 현장 찌 맞춤 습관을 들여서 해봐야겟네요
카본 2호라도 줄무게 상당합니다... 당연히 사잇줄(좁쌀~본봉돌)이 눌리면서 2차로 찌가 가라 앉습니다.
어쨌든 찌맞춤에 문제는 없습니다.
현장 가시면 오히려 살짝 무거운듯 하실거예요~ 흐르지 않습니다.
찌는 방랑자 전용찌,,, 이거 아무 근거도 의미도 없습니다.
어떤찌든 상관 없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도 대류때 떠오르는 이유는 원줄 무게로 누르고 있던 부분이 펴져서 그런 겁니다.
좁쌀봉돌이 떠서 그런게 아니구요.
이런저런 문제 없으려면 모노줄 쓰세요...원줄 홋수는 쓰시던 2호면 되겠네요.
설혹 나중에 확인 하시어 수조에서 다 가라 앉았다고 엄청 잘못된 찌맞춤은 아닙니다... 좀 무거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