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간상 손맛상 유료터만 다닙니다.
주종은 29쌍포 32쌍포 이렇게 쌍포만 운영합니다.
그런데 저는 챔질할때 낚시대가 뿌러져라 하고 챔질을 합니다.
습관이라고 하기는 그렇고여 단지 챔질시에 나는 쇳소리가 조아서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낚시대도 소리가 조은대를 선호하구요
그런데 조사님들!
조사님들은 어떤게 챔질을 하시나요.
어떤조사님들은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낚으시더라구요. 마치 내림낚시 하는것처럼.
그래서 다른조사님들은 어떠한 챔질을 선호하시는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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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는 쉭~~ ㅤㅆㅙㄱ~~ 소리나게 챔질하고 소리자체를 즐겼습니다
너무쎄게챔질해서 찌도날라가서 잃어버리기도 했죠
봉돌이 포물선을 그리며 뒤에 주차된차량천장에 쿵 떨어지기도하고요 ㅋㅋ
습관을 바꿔볼려고 애써봤는데 잘 않되더라구여 ;
유로터에가면 고수들은 투척도 조용히하고 챔질도 하는듯 마는듯 하시더라구여
요즘은 저도 따라하는중임다 ㅋ
딴짓하다가 찌올라가는거 발견하면 저도모르게 ㅤㅅㅙㄱ~~~~ 날라가는봉돌 ;;
단 장대일경우는 무거워서리 ...
일부 유료터에 가보면
꼭 그런분들 있으세요
가져갈 고기도 아니면서 죽어라 잡아땡기시는분들
뭐 낚시대 내구성 테스트도 아니고
물고기 수상스키 태우는것도 아니고
분명 그 고기들은 입주위가 만신창이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노지던 양어장이던 우리는 찌올림과 손맛을 보러 다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챔질 쎄게 한다고 고기더 많이 잡고
약하게 한다고 못잡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불에서 유영할 고기들 생각 해서 챔질은 살살 ...
뜰채이용해서 잡고 방류하는게 올바른게 아닐까요 ㅎㅎㅎ
제가 어떤 챔질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저 찌 올라오는걸 보고 반사적으로 나도 모르게... ㅎㅎㅎ
초보자에게 시범 보여줄때는
이방식 저방식 비교해서 설명도 해 주는데
정작 자기가 어떤 챔질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니...
잔챙이는 즉시 방생하고 월척될만한 것들은 계측자에 한번 누워서 쉬고 다시 집에 가도록 합니다..
전 낚시경력이 10년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챔질 분명 약간의 강한 챔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타구 해서 죠!~~기!~~...윗분의 말씀처럼 봉돌이 날아가 뒷쪽의 차까지 때릴정도의 챔질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혼자 낚시하는 낚시터라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만약 그 봉돌이 사람 마빡이라도 때렸다면....견적좀 나왔을겁니다...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챔질시 설마 올림낚시 챔질을 전층낚시 챔질식으로 하시는분 있나요?
분명 약간의 강한 챔질 필요합니다.....챔질시 나는 대소리가 기분좋을 정도로 챔질하세요
왜냐 떡밥낚시의 경우 모아서 잡는다구 하잖아요? 붕어 히트시 너무 센 챔질은 안되지만...
낚시대에 무리도 가고 원줄에도 심히 영향을 끼치니 떡밥 모인 자리에 붕어 걸어서 약한챔질하면
분명 집어군이 흐트러질겁니다. 약간의 집어군 흐트러짐은 흩날리는 떡밥을 보고 붕어들이 더 모여들수도 있겠지만
분명 모아서 잡아야 하는 떡밥낚시의 경우 제 본론은 약간의 강한 챔질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따 설명하기 힘드네...ㅋㅋㅋ
입에 물은 바늘이 입언저리 등에 박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바늘이 완전하게 박히는데(후킹) 필요한 힘,순간 스피드..입니다.
무리하면 입이 찢어지거나 바늘이 펴.부러지거나 줄이 터지거나
그것도 아니면 낚시대가 부러집니다.
적당한 힘과 손목을 이용한 순간스냅으로 후킹을 하고
랜딩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노지시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적당한 후킹을 하구요
정확한 입걸림 유도 할수 있습니다
챔실시 쒜엑~하는 소리 순간적 스피도로도 발생할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가 낚시대를 물속에 과도하게 담구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초릿대 끝이 살짝 잠길정도로만 하신다면 소리 엄청 줄일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솔직히 그런소리 싫어 합니다
챔질성공률은 1~20%에 불과함에도 시도때도 없이 소리가 나게되면 돌아보게 됩니다
초릿대만 살짝 잠길정도로 하시고 두손챔질시에도 스냅을 이용하는 챔질 연습하시면
조용하게 낚시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챔질했을경우 쉬~ㄱ~ㄱ~ 하는 소리를 좋아 하시는 조사님들도 더러 있습니다.. 근데 굿이 강하게 챔질을 하지 안하도
그런 소리는 충분히 낼수 있습니다.. 초릿대는 1번대 정도만 물속에 담그시고 순간적인 챔질을 하게 되면 경쾌? 한 소리와
붕돌은 날라오지 안습니다.. 아무리 강하게 챔질을 했다해도(헛챔질시) 찌만 순면에 살짝 뜰수 있는 강도와 순간적인 제동만
걸어주신다면 명쾌한 소리와 함께 붕돌에 마빡~ 맞는 ? ^^ 글런 불상사는 없겠지요~
말그대로 순간 강한챔질을 손목 스냅을 이용한다며 헛챔질이 발생해도 찌~ 정도만 수면 위로 올라 와서 멈추는 그런 형태의
챔질이 가장 이상 적이라 할수 ? 있겠지요~ ^&^
달리 방법이 뽀족히 있는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됩니다.. ^^
지가 챔질하는거생각하면은 ㅠㅠ
원래부터 초리를 물에 담궈도 소리가 잘 안나는 것들은 아예 물에 안잠기게 조용히 합니다.
단지 저는 수초공략시에 챔질은
무식할 정도로 챔질합니다
그리하지 않으면 수초에 고기가 `````
알아서 생각하세요
조용하면서 정석을 추구하시는 조사님과
쇳소리 좋와하시는 조사님...
하여간 저는 쇳소리가 좋습니다. 그 소리아니였으면 아마도 내림낚시도 생각이 아닌 실행으로 옮겼겠지요.
주로 대물터를 찿아다니고 장대위주로 사용하다보니 두손으로 짤게 챕질후 제압합니다
블루길이 원체 마나서 그늠들
저 세상 보낼정도로 합니다ㅋ
간혹 그 블루길이 절덮치더라구요 ㅠㅠ
그냥..살포시 걸어도 다 올라오고.. 옆으로 째고 하는맛을 느낍니다.
29대 케브라수파에 5치가 걸렸는데...
쉐.에.엑...첨에는 4짜인줄 알았습니다.
옆에 대에 걸릴까봐..확 들었더니만..5치가 메~롱
찌가 나무가지에 걸려 보기도 하고...
이젠 앉은채로 손목의 스냅을 이용합니다.
개개인의 개성이 아닐까요 챔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