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좁살채비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저수지에선 원줄을 모노줄로 했는데 요즘 결빙되서 얼지 않는 수로(유속이 느립니다.) 가서 할려고 카본줄로 몇대 바꿨습니다.
그런데 물에 흐르진 않는데 자꾸 2목정도가 찌가 선다음에 5초정도 뒤에 내려 가네요 ㅜㅜ
확실히 카본줄 때문인거 같은데 제 채비 문젠지 찌 맞춤 문젠지 좀 고수님 들이 봐주세요
원줄 에이스 1.5
목줄 모노 0.8
졸쌀 2호
바늘 5호
찌 맞춤 주간 케미 빼고 2목 맞추고 주간 케미 달면 케미 꽂이 됩니다.
그리고 낚시하면 2목 내 놓고 하는데 오늘은 5목 내놓고 했습니다. (5목에서 5초 지나면 2~3목 되더라구요 )
조사님들 무엇이 문제인지 좀 봐주세요 ^^
추운 겨울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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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 아닌 사선으로 줄이 서니까요.. 그러다가 더 내려간후 다시 정위치 다시 내려 가따가 정위치 이런식으로 움직입니다..
원줄도 물 흐름 타서 어느정도 찌에 힘이 걸릴 것이구요...
카본사인것도 찌부터 초리대까지.. 어느정도 가라안는 성질이 있으니.. 어느정도 영향에는 포함됩니다..
저수같음 원래 찌마춤이 그렇게 됫다고 느끼셧을텐데 수로기때문에 그런 모양이 확연히 나타납니다..
유속에 더쌔지면 채비도 같이 흐르게 됩니다,.
제가 낚시한 자리는 보 밑에서 했는데 보 1/10 만 물이 반대에서 흐르고 저는 흐르지 않는 보 밑에서 낚시했습니다. ^^수심이 70정도이며 그냥 수로라기 보다 동네 냇가 정도입니다. 하지만 붕어는 진짜 많아요 ^^
유속은 아니라고 봅니다. ^^ 찌가 곶게 서있었으니까요
물이 불어서 넘친후 둠벙이 형성되어 물유입구, 빠지는 곳이 없어도 그렇습니다..
모래 믿으로 흐르는 물이 있습니다.. 별 것 아닌 것같아도 저부력 찌는 2목에서 3목 와따가따합니다...
아무래도 카본사의 원인도 한부분인데.. 한번 모노줄로 가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찌맛춤도 가벼운 쪽인 상태에서 수중속의 흐름의 영향으로 좁쌀과 원본돌이 자리잡느라 살짝움니기는 듯 싶네요.
보통맞춤 이나 좁쌀을 한홋수 더큰거 써보세요.
한 참 낚시하다보니,짧은 풀이 뜯겨나오더군요...멀리 자리를 옮겻더니 그런 현상이 없어졋구요... 입질은 별로...
찌맞춤이 케미장차 후 케미꽂이 상단으로 판단하면, 이단입수 보다는 무거운 편이라 바닥에 썩은 수초나 짧은 육초때문으로 생각됨니다.
제가 좀더 심하게 말한다면 낚시하면서 침력에 자기장까지 고려해야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터에서
힘의 작용에 의하여 찌가 움직이게 되는
힘이 큰 것이 주가되는 것이고 찌에 영향을 못 끼친다면 찌에 대하여 부수적인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찌가 모래 밑 유속에 의해 내려간다는 말입니다.
인간이 현상을 보거나, 인간이 작용하여 현상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인데
있는 것을 보는 것이고 작용을 보는 것이며
주가되는 것에서 멀어지면 환상하는 작용을 인지능력에서의 작용을 본다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찌 작용에서 없는 것의 작용이 아니고 있는 것들만의 작용인데
찌 침하 작용은
카본줄의 사용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주간캐미 빼고 2목이라면 캐미무게만큼 무거운 찌맞춤이 되는데요..
보통 좁쌀채비 캐미 꼽고 찌맞춤해서 캐미 빼면 찌 몸통까지 둥둥 떠오릅니다.
근데 캐미 배고 2목이면 많이 무겁습니다...
원봉돌과 좁쌀봉돌 사이의 줄이 휘어져서 어신받기 젤 힘든 상태가 됩니다.
1.원줄을 모노줄로 바꾸시거나
2.좁쌀채비에 꼭 카본줄을 쓰셔야 한다면...
현장찌맞춤 시 원줄에 의해 눌리는 몇초까지 기다려서 2단입수를 확인하시거나
현장찌맞춤 시 원줄에 의해 눌리는 몇초까지 기다려서 1목에 맞추신 후 오링을 가감해서 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흐르는 물에 찌 아래 원줄과 찌가 밀리면서 내려가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좁쌍봉돌의 무게만으로 버티는 가며운 침력이라
떠밀리다가 바닥의 약간 낮은 곳에서 자리 잡으니 처음 목수 보다 내릴것 같기도 합니다.
바늘달고 좁쌀채비라면 몇칸대 인지는몰라도 주간케미달고 케미의 반쯤 노출되게 맞추시고 낚시할때는 한두마디 내어놓고 하심됩니다
그리고 원봉돌과 좁쌀은 8:2내지7:3정도로 하시고요. 그리고 카본줄로 장대를 치신다면 케미가 수면일치정도로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카본줄인경우 대부분 누름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떤분들은 이단입수라고들 하시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원줄누름현상으로 보입니다
예민할수록 누름현상은 더있고요 찌맞추시고 투척후 한두마디 천천히 잠기는것은 별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같구요 그후에도 잠기거나 흐른다면
대류라고 밖엔볼수없겟네요
저도 강게,수로에서 찌를 두리우면
꿈의 6짜님과 같은 경우를 많이 격게 되는듯 해요
저수지나 양방에서의 찌의 안정감 느끼기는 힘들듯 하구요
내사랑블루길님,소쩍새우는밤님
의견에 동감 합닙다
그리고 미안 한돼요
"곡부님" 쫌,넘
어려워요
ㅋㅋㅋㅋ !!
물흐름이 없는데도 동일현상이라면 카본줄 맨채로 가볍게 맞췄늘때에 뒤늦게 가라앉는 카본줄의 무게로 인한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 입니다
2마디 떠 있을때엔 좁쌀이 떠 있는 상태이고 카본줄이 자리잡으며 무게로 작용하면 좁쌀이
그때 가서 바닥에 닿게 되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본줄의 무게가 포함된 찌맞춤으로 봉돌이 바닥에 살짝 닿을 정도로 가볍게 맞추시면
카본줄이 무게로 작용할때까진 찌맞춤이 마이너스맞춤이 되기 때문에 봉돌이 뜨게 되고,
카본줄이 자리를 잡아 무게로 작용하면서 봉돌이 바닥에 닿게 됩니다.
그채비 그대로 수조에서 카본줄을 제외하시고 찌와 채비, 캐미를 달고 수조손잡이를 들어올릴때
바늘이 닿으면 찌가 올라와 2마디가 수면 위로 올라온 뒤에 떠있던 좁쌀봉돌이 바닥을 향해 가면
제가 말씀드린데로 카본줄의 무게로 인해 이중입수가 되는 최대한 가볍게 맞춰진 바닥채비인듯 합니다.
저도 "한번출조담배두갑"님 의견처럼 근본적인 찌맞춤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은데???
주간케미 뺀 상태에서 2목으로 찌맞춤 하셨다면 실험으로 집에서 수조에 담그고 바늘만 들어올려 보시면 찌톱 중간부분정도 이상은 자력으로 상승하지 않고 상승이 멈추며 쫍살봉돌과 본봉돌 사이의 줄이 접히기 시작 할겁니다. 그 다음은 본 봉돌이 들려져야 찌의 추가 상승이 이어집니다 .그때부터는 분할봉돌채비의 의미가 사라지는 순간이지요.
쫍살채비만 사용하셨다면 이미 알고계실 내용일 터인데...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하는건지....
집에 수조가 있다면 실험을 한번 해 보심이...
제 경험상(조력은 미비합니다. ) 좁살봉돌 찌 맞춤을 수조에서도 해보고 현장에서도 해보고 했습니다.
케미가 수면과 일치해도 되고 반 정도해도 되고 케미 꽂이 잡혀도 결론은 2목 내놓고하면 좁살을 들어 올릴때 찌는 상승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위 질문에 올린 2목 맞추고 주간케미 꽂은게 무거운 찌 맞춤인가요? 전 모노줄일때도 이렇게 저수지에서 낚시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시원하게 올리는 붕어 입질을 많이 봤습니다. 단 요번에 카본줄로 바꾸고 나서 이런 현상이 처음 생겨서 질문드린겁니다.
수면 일치에서 2목나오게 맞출려면 편납 엄청나게 깍아야 하는거 아시죠?
그리고 스웨벨도 아니고 바늘까지 달고 했는데 노지에서 저 맞춤이 무겁다면 ㅠㅠ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여러 고수님들 말을 들으니 전 아직 멀었다는 ... 좀 더 공부해야겠네요 ^^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문제는 본봉돌을 4호이상인 고부력찌로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제가 정말오랫동안 고생한것중에 하나 고부력찌를 쓰면 훨씬 나아집니다..
수로 특성일수도 있구여..
다만 채비에 믿음이 가지 않으시면 낫시할때 입질이 없으면 채비를 의십하는 병이 생겨서요,,
제가 그런 중증이 걸렸거든요..
조력이 20년 넘는데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