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낚시에서 찌는 군계일학 학 찌를 55㎝를 사용하여 좁쌀봉돌채비 후
수심 1.8m 나오는 곳에서 찌맞춤시 좁쌀봉돌과 바늘 사이 만큼 찌 톱이 나왔다가 천천히
입수를 하여 1~2분 후 케미꽂이 하단부에서 일정하게 멈취고 있는데
좁상봉돌채비시 이런 형태의 찌 입수가 맞는지요.
아니면 잘 못된 찌 맞춤의 때문 인가요.
초보 좁쌀봉돌채비 조사가 문의 드립니다.
제 좁쌀봉돌채비 입니다.
좁쌀봉돌채비는 2호 낚싯줄에 핀도래를 사용하여 본 봉돌를 연결 후 목줄 하부8㎝ 쯤에 좁쌀봉돌을 물리고
좁쌀봉돌 과 바늘 사이는 4㎝ 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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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 봉돌바로위.. 원줄 하단부에(항시, 현장맞춤시) 한개씩 추가하며 좁쌀채비를 즐깁니다^^
목줄에 좁쌀은..
흔히 알고계시는 군계일학 맞춤법을 응용하심 좋을듯~~^^
주 봉돌이 내려가면 찌는 입수가 되질 않습니다. 서 있기만 하지요.
그러다가 아래의 좁쌀봉돌이 내려가면 그때서야 마디가 입수되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그런 현상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2단 찌맞춤에서 채비정렬 시간도 1~2분 정도로 길고......
첫번째 멈춤 후 수면과 캐미고부 하단까지 높이가 4cm 정도된다면...... 맞는듯합니다.
음... 남은 높이가 8cm 정도라면...... ^^;
근데 요즘처럼 활성도가 좋아지는 노지에서 일반 2단 찌맞춤도 아니고.. 좁쌀봉돌 2단 찌맞춤을 하실 이유가..... ??
대류현상에 취약하고....... 잡어 등살에 떡밥무게로 빨리 가라앉혀야할 상황이 대부분일텐데........
혹시 바늘 어떤거 쓰시며 몇호 쓰시는지요...
바늘 2개의 무게가 좁살봉돌 보다 혹시 더 무겁거나 거의 비슷하지은 않으신지....
혹시 그렇다면 좁살봉돌을 조금 큰걸 쓰셔야 합니다.
그럴 경우에 처음 투척후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바늘에 떡밥까지 달려 있기때문에
바늘과 좁살봉돌의 거리 정도 위로 찌가 올라와 있다가 1분에서 2분 정도 시간이 흐른뒤
떡밥이 조금 풀리게 되면서 좁살봉돌의 무게로 인하여 조금 씩 가라 앉아 케미 하단 부분에 멈추게 되는 것으로 보이며,
케미 하단부에 멈추워 있다는 것은 좁살봉돌이 바닥에 완전히 착지가 않되 있을 가능 성이 크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므로 투척후 1~ 2분후에 찌가1마디이상 나와 있어야 좁살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찌 맞춤은 거의 정확하게 맞추신거 같으시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줄 2호 라고 적어 주셨는데 카본 줄 사용하시는거 맞으시죠?...
좁살 채비도 원줄이 1.5호 이상 카본 줄 사용하시면 전통 양바늘 낚시처럼 이단 입수 현상이 나타납니다..
바늘 닿고 그다음에 원줄(카본줄) 가라않는 중력에 의하여 좁살이 닿는 현상입니다..크게 신경 쓰시지 않고 그냥 낚시 하시되
활성도가 좋아져서 찌 올림이 다소 빠른 경우가 발생할겁니다..그럴때는 조금 무겁게 하시고 낚시하시면 된답니다...
그외 궁굼한 사항 쪽지 주세요..
찌가 서서히 가라앉다가(떡밥의 크기와 찌의 부력에 따라 다르지만 3,4호부력의 찌에 바늘 7호이하일경우)
미끼가 달린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일단 멈춥니다 그리고나서 바늘과 좁쌀과의 목줄길이 만큼 재입수 됩니다
대충 1분정도길어도 2분안에 2중입수가 됩니다 찌의경우 3목정도에서 한번 살짝 멈췄다가 서서히 가라앉아
1목정도 남더군요 2목정도니까 4센치정도, 좁쌀과 바늘의 목줄길이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