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아산 곡교천(물이 많이 빠졌지만 유속이 그래도 쫌 흐름)
채비 : 모노 원줄 1.75호, 목줄 1.5호(길이 20-30), 유동(30센치)편납홀더에 찌는 옥내림찌다리에 편납감아서
몸통부력 상쇄
이렇게 낚시를 했습니다. 근데 도통찌가 자립이 안돼는겁니다. 그래서찌몸통에 있는편납 줄여도 보고, 아예 없애도 봤지만....
곡교천이 수위가 상당히 빠져서 수심도 그렇게 깊지않을껀대 찌를 거의 초릿대 가까이 붙여야 겨우 잠깐자립이됐다가 누워버렸다합니다.
전에는 다른곳에서 중통할때는 찌다리에 편납감지않고 했는데 찌자립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는데.. 찌다리에 편납감아서중통으로 흐르물에서
해보신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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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0.8 부력의 79cm의 찌를 사용하였으나 찌가 자꾸 옆으로 누운 상태로 물속으로 슬슬 잠기길래
찌를 계속 올려서 해야했습니다. 실제 수심과 상관없이 찌를 많이 올렸네요.
그 다음 1.4g 부력의 찌를 사용했더니 눕는게 덜했습니다.
그 다음 2.0g 부력의 찌를 사용했더니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찌의 부력이 더 나갈수록 고기에겐 이물감이 느껴질 것이구요..
그래서 결론은 일단 낮 케미를 빼버립니다. 그럼 옆으로 눕는게 덜 하구요.
유속의 세기에 따라 즉, 낚시터에 따라 혹은 물고기의 활성도에 따라 찌의 부력을 달리해서
최적의 부력을 찾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