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간 낚시중 워리 상면하기 절호의 찬스인 봄철이 왔습니다.
아직 얼굴구경 못하신분 빨리 상면하시길 바라며서 궁금한점 질문 합니다.
제가 주로 떡밥 낚시를 하며 생미끼 낚시로 지렁이만큼은 지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이 눈물을 삼키면 비닐장감을 끼고 지렁이를 쓰는 시기가 겨울 얼음낚시와 해빙기 인데...
낚시인이 지렁이를 이렇게 싫어하는 이유가 막상 지렁이자체가 싫어서가 아니고 지렁이 옆에 아주 작은 하얀
기생출같이 생긴놈 때문입니다.
정말 기생충인지 아니면 지렁이 새끼인지 그것도 아니면 뭔 공생하는 그어떤 생물인지.. 그놈 볼때마다
소름이 돋습니다..
그래서 전 일단 일을 다털고 물에 깨끗하게 행궈서 나무젓가락으로 하나하나 집어서 다시 담습니다.
이상태로 사용하기기 미끄러워 글루텐 1/3을 부어 썩어서 씁니다.
과연 그 하향 놈들의 정체가 뭔가요.. 정말 지렁이 새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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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는 흰색이며 조금씩 커가면서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제가 지금 집에서 조그마한 투명플라스틱통에 지렁이를 키워 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사과껍질 넣어주고 있는데 새끼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지렁이통에 보관된 상태에서 새끼를 낳은거지요.
걱정 않하셔도 될듯하고요.
대부분 적당한 온도와 시간을 가지고 보관하면 보일때도 있지만,
확실히 숫자를 늘리실려면 주위에 양질의 흙을 두어줌정도 넣으시면 확실히 늘릴수있습니다.
지렁이회충아닐까요ㅡㅡ
어디까지나제생각입니다~
신경않쓰고 만집니다. 근데 큰청지렁이는
징그러서 못만져요 ㅋㅋ
헉~~~ 뜨아!
다리도 있던가요???? 소름이 쫘악 돗네요...
지렁이만큼 효과를 볼수 있는것이 뭐가 있을까요??? 대체 미끼 알아봅니다.
구더기로 될런가요??
지렁이 아가들이죠~ㅎㅎㅎ
그거 지롱이 새끼 ㅎㅎ 같던데요^^ ㅎㅎ
맨처음에는 하얀색에서 자라면서 분홍색을 띠다가 점점 색깔이 짙어지면서
나중에는 거무튀튀한 암갈색으로 변합니다 시골에서 비오는날 밖에 나가면 어떤날은
새끼손가락굵기에 한30cm쯤되는것들이 어슬렁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닌답니다
전 이게 눈에띄네요
초보자들 지렁이끼우기 어려워하고 징그러워하는데 이렇게 해주면 좋을거샅네요 ^^
지렁이도 섹을 할까요?
낚시가서 입질없을때 심심하니
조용히 지렁이통을 열어보세요!
깜짝 놀라실겁니다!
청지렁이는 더 볼만합니다!
ㅎㅎㅎ
새우통 안열어 보셨지요 말을 마세요
그 굽은 허리로다가 어이쿠 ㅋㅋㅋ
그래서 고기를 못잡나 봅니다..붕순이가 무섭고 징그러워서...?
잘 배우고 갑니다 ^^
여름에 차안에서 이늠들 탈출하면 냄새엄청납니다.
그 하얀녀석은 지렁이와 거의흡사한 환경에서 사는 녀석으로 그이상 크진않습니다 . 톡티기라고 벼룩같이 생긴녀석도 지렁이 사육장에 공생하는녀석입니다. 참고하세요 ^^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정말 혼동이 옵니당 ㅡ.ㅡ;;
그럼 이 유충은 지렁이와 같이 놔둬도 괜찮은건지요???
지렁이 집에서 키울때 생기던데 지렁이한테 피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네요
넘겨 버렸는데 진짜 지렁이 자식 이 였군요
새로운 사실 확실히 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