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낚시를 주로 하는 초보입니다.
이봉으로 한쪽은 집어제 한쪽은 글루텐을 사용합니다.
집어제의 경우에는 내려가면서 어느정도 풀리지만 바닥까지
덩어리가 적당히 유지될수있게 만들어서 던지는대요.
문제는 미끼용으로 달아놓는 글루텐이 물속에서 풀어지는게
아니고 쪼개지는것 같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여쭙습니다.
이전에 어느 댓글에서 글루텐 다는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잘못달게 될경우 반으로 쩍!! 하고 쪼개진다고
해주신게 기억나서 찾아보았는대 도저히 못찾겠네요.
현재는 밥 던지고 오분쯤 지난후 회수해서 다시 던져주는
식으로 낚시중인대 회수해보면 글루텐이 어느정도 메달려있는게
아니고 코흘리개 콧물 대롱대롱 메달려있듯이 조금만 달려나옵니다.
참..떡밥 물배합은 군계?? 에서 설명해주신대로 컵으로 계량해서
사용합니다.
** 한줄요약 **
1. 글루텐 바늘에 다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2. 어종은 주로 잉어 향어가 타겟입니다. 글루텐보다
어분 하나만 따로 또 개어서 미끼로 쓰는게 나을까요?
선배 조사님들의 소중한 가르침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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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손등으로 공기만 빼주시고 바늘에 달때 손가락으로 치대어 점성을 결정하시구요, 미리 치대어버리면 구르텐 특유의 부풀림 효과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동그랗게 성형후 바늘에 감싸서 달지마시고 바늘끝부터 꾄다는기분으로 동그랗게 돌려꾀어주면 바늘에서 쉽게 이탈되지 않습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이해가 잘않가시면 전화주세요.
글루텐을 치대지않고 공기만 뺀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방랑자 김태우님 방송을 보니 글루텐을 홀쭉하게 메달기도하시고
어느분은 실타래 엮듯이 달으라고 하시는대 그건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동그랗게 말은 상태에서 바늘 끝부터 꾄다는 말씀은 잘 알아들었습니다. ^^
향어님의 감이 익을때까지 경험을 쌓는게 좋은거 같아요
향어낚시나 붕어나 잉어나 본인이 선호하는 글루텐이 있을것이고
배합에도 개인적 취향들이 제각각 입니다.
바늘크기. 배합된 먹이에 특징들을 서로 따져보고
결론은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바로앞에 본인이 배합한 글루텐을 물속에 놓아두고
변화를 관찰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입질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젤 처음일꺼구요 그러면 배합을 잘해야 돼겠죠
다는 방법은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을때 최대한 이물감 없이 자연스럽게 흡입이 돼도록 하는
요령을 말하는거같은데
" 많이 피곤하네요 ㅡ.ㅡ"
향어미끼로 다른 미끼도 쓰잖아도 더 단단한거로
이걸로 신경쓰시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미끼 다시는데 신경 쓰지 마세요
걍 글루텐 뭍어있기만 하면 돼요.(얼마동안 뭍어있을까? 얼마나 부풀어 오를까? )이건 누가 이야기 해줄수 없는거 같아요
일단 전 약간 되게 개어서 사용합니다
손에 물을 안뭍히면 글루텐이 묻어나올정도로요..
그리고 바늘에 달때는 손가락에 물 조금묻히고 글루텐을 넙적하게 손가락으로 눌러서
이불개듣이 몇겹으로 접습니다.
그담에 바늘을 가운데로 찔러넣고 그냥 던집니다
입질없으면 밤새 떨어지지 않습니다 ㅋ
설명이 부족했네요.
안출하세요!
점성이 강해지고 안치대고 공기만빼면
점성은줄되 글루텐섬유질성분이 오래남아있는다고
들었는데..아닌가요?ㅎ초보입니다ㅎ
대물용으로 사용할때 물을 적게 넣고 게다보면 처음엔 괜찮은듯 하나 나중에 보면 손에 달라붙지도 않고
접착성이 떨어져 반으로 접어 바늘에 달면 물을 먹으면 갈라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저도 그부분은 실수로 겪었던 부분이네요.
물의 양이 중요한듯 싶습니다.
저는 계절별, 수온별 물의 양을 약간은 조정하는 편이지만 물의 양은 거의 일정 하되
반죽하는 정도로 찰기를 조정 합니다.
글루텐을 바늘만 감싸지 마시고, 바늘을 감싼 다음 바늘귀 윗부분의 줄부분까지 다셔서
귀 바로 윗부분의 바늘줄을 돌리면서 눌러주시면 됩니다.
즉,바늘에 달때는 힘을 많이 주시지 말고 살짝만...
바늘 귀 윗부분 낚시줄까지 글루텐은 달고 그부분을 돌리듯 눌러주시면 됩니다.
꾸준한 집어와 입질하기좋은 바닥상태만 잘 찾으시면 좋은 조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바늘에 떡밥이 꼭 달려 있을필요는없습니다
풀려있는 떡밥가루위에 바늘만 놓여있다면 잉어나 향어의 흡입시 바늘이 같이 빨려 들어갑니다
손맛터의 경우는반복된 학습효과로인해 떡밥가까이와서는 긴장을
많이합니다
보통 몸짓이라고 들하는데 꼬리로 물속에 풀어진 떡밥을 물살을 일으켜
떠올라 흩어지는 떡밥만 쳐먹고갈정도로 영악한넘도 있습니다
여튼 떡밥에 굳이 글루텐을 사용할 필요는업다고 봅니다
하나는 바늘귀를 손으로 잡고 바늘로 글루텐 여러번 긁어 바늘에 일정양이 달려 나오게 하고 하나는 어떤방법이든 바늘에 가장 오래붇어 있을것이라고 판단되는 방법으로 준비하여 물속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해보셔요 어느것이 더오래 많이 바늘에 남아 있는지 해보면 답나오지요
무조건 어분계열 사용하셔요
요즘 아쿠아 계열 좋습니다
보리좀 썩어쓰셔도 잉어좋아합니다만
아쿠아 국산 정말 잘먹혀요
잉어향어 흥분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