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고기들은 어분에 길들여 있어서,,,
관리형 저수지 양식잉어 푼곳이면, 물가 피하시구요,
물가에서 잉어들 움직이면, 거의 그날, 그곳에서 돌아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짱붕어도 푼 곳이면, 좀 멀리서 떼로 몰려 있을겁니다.
그 무리를 찾아 집어하는 사람이 그날 붕어들 다 낚습니다. 다른 사람은 말뚝.
경우에 따라, 예민한 채비나, 가벼운 채비는 조폭짱붕어들 집어에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양식고기든, 토종 붕어든 밥때 지나면 주둥이에 넣어줘도 안먹습니다.
노지든, 양어장이든, 좋은 자리 골라 밥때 기다리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밥때도 아니고 좋은 자리도 아닌 곳에서는 어떻한 채비, 미끼도 낚시꾼 생각대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붕어가 먹고 싶어도 등빨에 밀려 채비에 붙지 못 합니다.
잉어가 잘 붙지 않는 노지에서도 어분 사용하면 잉어가 나온답니다.
저수지라도 관리형이라면 어분계열은 섞으시는게 좋고요. 보리3:어분1 정도로 섞어주시고 바라케나 포테이포, 글루텐등을 다시 첨가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여름 철에는 날이더워 금방쉬기때문에 반씩 만듭니다.
붕어를노리신다면 부슬부슬보다는 조금 찰진게좋을수도있지만,,
안타깝게도 관리형고기들은 어종관계없이 먹이습성이 비슷합니다.
관리형에서 바라케나 포테이포등을 첨가하는것은 좀더 빠른 집어와 집어군의 지속효과를 보기위함입니다.
에코는 쓰는 즉시 잉어, 향어 직빵입니다.. 봉재 이런데서 쓰시면 잉어, 향어만 죽어라고 잡으실 수 있습니다 ㅋㅋ
에코만 빼시면 붕어만 낚으시기 충분하고 잉어가 두렵다 하시면
어느정도만 집어제 쓰시다가 붕어 모인거 확인하시고 그담엔 양바늘 글루텐으로 몇번 하셔도 괜찮습니다..
양어장 아니면 궂이 집어제 죽어라고 안푸셔도 됩니다..
집어가 빠져서 입질이 좀 뜸해졌다 싶으실 때 다시 품질 3~4번 하시면 또 금방 모입니다..
같구요 중요한 것은 집어군 형성입니다
아시겠지만 낚시대 칸수를 다양하게 하지 마시고
쌍포로 반경 20cm안에 투척하시는 것이 떡밥을
다양하게 사용하시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일 겁니다
찌맞춤은 예민하게...아시죠?^^
특히나 관리형에서도요 ㅎㅎ
그래도 안오면 붕어가 없는걸까요 ㅠㅎㅎ?
관리형 저수지는 대부분 중국 붕어 방류하니, 보리+어분조합이 최적입니다. 대부분 지금같은 시기에 1:1정도하나.
거의 4계절 관리형은 보리를 살짝 더 넣어주는게 유리한듯합니다. 요즘같은 때는
어분(아쿠아텍)2 : 보리(찐버거)3 : 물 2.5 광속 1.5-2정도
에코는 잉어 향어가 잘붙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향어란놈이 강한 냄새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에코써서 잉어나 향어가 가까이 있으면
붕어가 접근하지 않으니, 붕어만 노리신다면 빼시기 바랍니다.
손바닥에 냄새까지 오래 남는 떡밥중에 하나죠.
관리터라면
어분(아쿠아텍2)-1
어분(아쿠아텍3)-1
어분(푸로4000)0.5
보리(찐버거)-1.5
보리(향맥)-1
+ 물 2.5
바라케(광속,GTS)- 1.5-2정도
이렇게 써보세요.
관리형 저수지 양식잉어 푼곳이면, 물가 피하시구요,
물가에서 잉어들 움직이면, 거의 그날, 그곳에서 돌아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짱붕어도 푼 곳이면, 좀 멀리서 떼로 몰려 있을겁니다.
그 무리를 찾아 집어하는 사람이 그날 붕어들 다 낚습니다. 다른 사람은 말뚝.
경우에 따라, 예민한 채비나, 가벼운 채비는 조폭짱붕어들 집어에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양식고기든, 토종 붕어든 밥때 지나면 주둥이에 넣어줘도 안먹습니다.
노지든, 양어장이든, 좋은 자리 골라 밥때 기다리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밥때도 아니고 좋은 자리도 아닌 곳에서는 어떻한 채비, 미끼도 낚시꾼 생각대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정 안된다면 글루텐 외바늘에.. 폭탄..... ㅡㅡ;
가끔 송어나 매기, 향어도 입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