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칸 정도 되는 초소형 낚시대로 수초공략해보았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짬낚시 에 붕돌이 20여마리 낚았습니다 짧은대에 익숙치 않아서 힘이들어가는 챔질을 하다보니 붕어들이 거의 날라서 왔습니다.
집어에 유리하고 무엇보다도 뜰채의 사정권
이라는 점이 유리했구요. 대물과의 파이팅이
된다면 빨리 띠워서 파이팅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초미니 낚시대의 장르..신세계 같은 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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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탄성이 제대로 발휘 하는지 궁금했는데...
일단 실사용은 괜찮으신가 봅니다.
추카추카
일단은 고기를 0.3초? 하여간 순식간에 물위로 띄우기 때문에 수면위 에서 파닥거리며 저항하는 거친몸부림 맛 도 특이했구요
원줄과 바늘까지 의 거리는 손잡이에서 40-50 센티 더 길게 매주어야 적합하다는것을 알게 되었구요
이제까지 미니낚시대를 써본일도 없고 쓰려고 해본적도 없어서 여러 노하우를 발견할것 같기도 합니다
유리한점이 상당히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좀더 도전을 하고싶은 충동이 솓아납니다
재미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오히려 짧은 대에 도전하는 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