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미터 내외정도의 짧은 받침대를 많이 사용하는데 대가 길어질수록
물에 잠기는 절번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 궁금한점이 낚시중
초릿대부터 한두마디 담겨있는거하고 너댓마디 정도 혹은 넘게까지 담겨있는거하고
차이가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대 파손, 기포등등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기름 보단 물의 점도가 확실히 작긴 하죠.
하지만, 초릿대와 2번대 2개만 빼서 물속에 휘휘 저어보십시요.
느낌이 올겁니다.
낚시대 손잡이를 들고 챔질 할때 초릿대와 2번대에 걸리는 힘을 못느낄 뿐...
잘못걸리면 초릿대와 2번대 절번 맞물리는 부분.
또는 2-3번까지 물속에 담궈져 있다면 그 절번 물리는 부분이 파손 원인...
그리고, 피로도가 쌓이게 됩니다.
저는 다른분들에 비해서 많이 잠궈놓고 합니다.4~5번대 정도까지요.
챔질시 휘익!!하는 소리가 나긴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소리를 좋아합니다.
헛챔질일때와 후킹 됐을때 소리가 틀리죠.
고기가 클수록 그소리가 더 둔탁한 소리가 나죠ㅎㅎ
아예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경험상 그리 크게 영향은 없는듯 합니다.
1. 장점 :
- 예민한 채비시 원줄이 바람타는 것을 줄여서 쓸데없는 찌놀음을 줄일수 있다.
- 받침대의 무게 부담을 소정 줄일 수 있음.
2. 단점 :
- 다대 & 촘촘한 편성 후 제어가 힘든 크기의 고기와 파이팅시 다른 낚시대와의 교통사고 확률이 높아진다.
- 수직으로 쳐드는 강한 챔질을 하는 경우에 수면과 닿는 부분에 표면장력의 영향으로 절번에 소정의 충격을 먹습니다.
딱 한번뿐이지만 고기도 안걸린 빈 낚시대에 챔질만으로 3번대를 부러뜨려 본적이 있습니다.
- 수표면에 부유물(기름기, 썩은부유물 등등)이 많이 떠다니는 경우 낚시대 절번 오염이 심하다.
철수때마다 신경써서 닦아야 한다.
- 초릿대실이 항상 물에 담궈져 있으므로 초릿대실이 빨리 삭아드는 경향이 있다.
특히 장대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받침대 정말 빳빳정도가 아니라 뻣뻣한거 찾습니다
챔질시 가뿐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전에 모르고 받침대를 안가져가서
대충 있는 걸루 하다가 입질보고 챔질과 동시에 빠각....
많이 담가두시면 저항도 저항이지만 낚시대 피로도도 상당합니다...
바람이 없는 날이나 조금 부는날은 초리대를 조금 담구는 편이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더 담굴수밖에 없습니다 원줄이 바람타는것도 그렇지만
바람부는대 안담구면 받핌틀까지 움직이거든요..
그럼 찌도 당연 움직이구요...
어느정도 담구셔도 괜찮을듯 하지만
너무 담구시는건 좋지않겠죠...
낚시와물은 뗄레야 뗄수없지요?
단절 받침대...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3절받침대를 2절로 튜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단절받침대하곤 무관하지 싶읍니다
졸다가 물고기한테 낚시대 빼앗기는 일이 더 빈번하죠 ^^
하지만, 초릿대와 2번대 2개만 빼서 물속에 휘휘 저어보십시요.
느낌이 올겁니다.
낚시대 손잡이를 들고 챔질 할때 초릿대와 2번대에 걸리는 힘을 못느낄 뿐...
잘못걸리면 초릿대와 2번대 절번 맞물리는 부분.
또는 2-3번까지 물속에 담궈져 있다면 그 절번 물리는 부분이 파손 원인...
그리고, 피로도가 쌓이게 됩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낚싯대 3분의1을 물에 담궈서 낚시를합니다.
챔질하면 위이이~~~잉..!! 물에 저항하는 소리가 장난아닙니다.
옆에놀던 붕어들 다도망가지않을까 걱정될정도이더군요. ㅎㅎ
바람부는날은 초릿대기준 2~3번대까지, 바람없는날은 초릿대 살짝 잠기는정도가 좋겠지요.
챔질시 휘익!!하는 소리가 나긴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소리를 좋아합니다.
헛챔질일때와 후킹 됐을때 소리가 틀리죠.
고기가 클수록 그소리가 더 둔탁한 소리가 나죠ㅎㅎ
아예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경험상 그리 크게 영향은 없는듯 합니다.
그래도 챔질 습관이 당기면서 들면 아무리 많이 당궈도 문제없심더
또 낚시관리 좋은거면 특별히 별로면 대강 대강 본인 마음이겟죠^^^^^^^^^^^^^^^^^^^^^
채임의 힘이 줄에 미치는 시간도 늦어지고
힘도 떨어져 붕어의 입걸림에 악영향을 줄거는 뻔하지요..
바람영향 안받을정도만 살짝 담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 장점 :
- 예민한 채비시 원줄이 바람타는 것을 줄여서 쓸데없는 찌놀음을 줄일수 있다.
- 받침대의 무게 부담을 소정 줄일 수 있음.
2. 단점 :
- 다대 & 촘촘한 편성 후 제어가 힘든 크기의 고기와 파이팅시 다른 낚시대와의 교통사고 확률이 높아진다.
- 수직으로 쳐드는 강한 챔질을 하는 경우에 수면과 닿는 부분에 표면장력의 영향으로 절번에 소정의 충격을 먹습니다.
딱 한번뿐이지만 고기도 안걸린 빈 낚시대에 챔질만으로 3번대를 부러뜨려 본적이 있습니다.
- 수표면에 부유물(기름기, 썩은부유물 등등)이 많이 떠다니는 경우 낚시대 절번 오염이 심하다.
철수때마다 신경써서 닦아야 한다.
- 초릿대실이 항상 물에 담궈져 있으므로 초릿대실이 빨리 삭아드는 경향이 있다.
* 저는 낚시대를 물에 담그지 않습니다.
마니 담가놓으면 체질할때 좀 늦은감? 대 부서질거갓고 ㅋ 머 다들 스퇄대로 하면대죠ㅋ
물에 약하면 안되겠죠.. 챔실시 위이잉 하는 소리가 참 듣기 좋은것 같습니다 갠적으로....그리고 바람불때 저항을 확실히 덜 받죠
챔질시 가뿐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전에 모르고 받침대를 안가져가서
대충 있는 걸루 하다가 입질보고 챔질과 동시에 빠각....
많이 담가두시면 저항도 저항이지만 낚시대 피로도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열변형까지 이뤄지게 되어요~
카본은 열에 굉장히 약합니다.
바람부는대 안담구면 받핌틀까지 움직이거든요..
그럼 찌도 당연 움직이구요...
어느정도 담구셔도 괜찮을듯 하지만
너무 담구시는건 좋지않겠죠...
찌올림이나 채비정렬에 좋지 않을 듯요...
바람이 강할수록 2-3번까지도 담그고 사용합니다
원줄 밀림현상을 최소화 해보려는 시도인대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ㅡㅡ;;
물이 더러우면 바짝 들고 낚시하고
물이 깨끗하면 초리만 살짝 담그고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제 기준은 물이 더럽냐 깨끗하냐 ㅋㅋㅋ
너무 많이 담글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