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찌 빨림현상 왜 생기나?

안녕하십니까 월척조사입니다 요즘 들어 봄이 되니까 봄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낚시하시는데 찌맞춤을 제대로 했는데 왜 찌가 빨리냐?하는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낚시하면서 이상하다 생각해서 내린결론은 유속과 바람의 영향이라 결론 지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람이나 유속시 낚시대부터 찌까지의 원줄이 물이나 바람에 흘러 긴장감을 주기 때문인데여 붕어가 미끼 흡입시 여유로운 흡입이 되지 않고 긴장감으로 금방 밷어버리고나 한두마디 올렸다 끝나는경우가 많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바람 없고 잔잔할경우 찌올림이 더 많다는걸 경험으로 느끼실겁니다.... 유속에도 찌올림은 있을수 있습니다..대부분 후킹시 걸려오는건 잔챙이나 긴장안하는 고기들이 대부분 입니다. 바람이나 유속이 있다 싶으시면 빠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바닥낚시 하는데 빠는 입질로 마리수 마이 했습니다 ㅎㅎㅎ 찌마춤도 다시해보고 쇠링도 넣었다 뺐다 머리 아플정도로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입니다 상상속의 이론이 아닌 경험을 바탕으로 내린결론이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고수분들은 어느정도 감안하여 낚시를 하셨겠지만 초보분들이나 채비를 전향하신분들은 찌맞춤과 원줄과 머리 아플정도로 고민하셨을겁니다 제대로 된거 같은데 왜 찌가 빨리지???당연히 제대로 되었다면 빨림도 있지만 올림이 기본이 되어야 된다 봅니다. 그래서 빨림 입질을 조금이라도 덜 보기 위해서 좀더 유속에 강한 덜 적용받는 가는 원줄(모노줄 1호정도)과 채비를 준비하시는게 어떨가 생각 됩니다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이상 월척조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