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두번해본 초보입니다.
처음에는 주변 조사님들이 제 봉돌을 보고 깍아 주셔서 미끼를 던진다음 찌가 천천히 가라앉았었는데요
두번째, 바로 엇그제 갔을때는 장소가 달라져서 그런지 미끼를 던지면 찌가 푹~한번에 꺼져 가라앉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봉돌이 너무 무겁거나 찌 부력이 너무 큰건가요??
그러면 봉돌을 깍아줘서 가볍게 해줘야 하나요?
1. 영점 맞춤
-> 케미 및 바늘 없이 수면과 케미꽃이의 끝이 일치하게 맞추는 것이 영점 입니다.
2. 무거운 맞춤
-> 여기서 서서히 내려가게 맞추면 무거운 맞춤이 됩니다 (대물낚시에서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3. 가벼운 맞춤
-> 여기서부터 어려움이 많아요
-> 여러가지의 가벼운 맞춤이 있는데..
1) 일반적인 가벼운 맞춤
-> 케미달고 바늘달고 수면과 케미 끝이 일치하게 맞추는 것 : 실제 낚시 할 때 봉돌은 약 45도 정도 기울게 되어 있습니다.
2) 미세한 가벼운 맞춤
-> 케미달고 바늘달고 수면과 케미꽃이가 일치하게 맞추는 것 : 실제 낚시 할 때 봉돌은 바닥에서 서 있습니다.
3) 좁쌀봉돌 채비.
-> 본 봉돌의 1/3 정도의 좁쌀을 바늘에서 약 3cm 정도에 물리고
바늘달고 케미꽃고 수면과 케미끝이 일치하게 하는 방법 : 좁쌀이 바닥에 살짝 앉착된 상태 입니다.
4) 편납홀더를 이용한 가벼운 맞춤
-> 본 봉돌 위에 원줄에 편납홀더를 넣고 편납홀더가 찌부력의 2/3이 되게하고 본 봉돌이 1/3이 되게 한 다음
케미달고 바늘달고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는 것 : 본 봉돌이의 고리부분이 바닥에 살짝 앉착 또는 45도 정도 기울어
져 있음.
5) 편대채비
-> 본 봉돌 아래에 철사로 된 편대채비로 철사편대 의 중앙에 찌 부력의 1/3의 봉돌이 부착되어 있으며
본 봉돌이 찌 부력의 2/3 정도로 하여 찌 맞춤은 케미달고 바늘달고 케미의 중간정도에 맞추는 것으로 :
목줄이 약 45도 기울어 있음
** 가벼운 맞춤 시 낚시 할 때 찌의 한마디 정도가 수면에 나오게 해야 합니다.
워낙에 가벼운 미세한 맞춤으로 인하여 케미꽃이의 수면마찰력에 의해서....쪼매 안좋다 하네요...
먼저 위의 찌 맞춤에 대해서 보다 더욱 많은 지식은 " 찌맞춤" 검색하시면 됩니다.
혹 찌 맞춤이 잘 못 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해주세요.
그리고 처음 낚시 한곳은 수심이 깊은 곳에서 하시다가
두번째 낚시 하신 곳이 수심이 낮은 곳인지...?
가라앉으면 무거우니 케미보일때까지 깍아주시고 가볍다싶으면 편납이나 좁쌀봉돌 달아주세요
암것도 몰라서 힘들어요 ㄷㄷㄷ
찌의 몸통에 파손이가서 부력이 깨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맞춰놓은 찌맞춤이 장소변경으로 극단적인 이상입수를 보이진 않습니다.
찌몸통에 손상에 있을수도 있을것 같으니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찌 맞춤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알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찌 맞춤
1. 영점 맞춤
-> 케미 및 바늘 없이 수면과 케미꽃이의 끝이 일치하게 맞추는 것이 영점 입니다.
2. 무거운 맞춤
-> 여기서 서서히 내려가게 맞추면 무거운 맞춤이 됩니다 (대물낚시에서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3. 가벼운 맞춤
-> 여기서부터 어려움이 많아요
-> 여러가지의 가벼운 맞춤이 있는데..
1) 일반적인 가벼운 맞춤
-> 케미달고 바늘달고 수면과 케미 끝이 일치하게 맞추는 것 : 실제 낚시 할 때 봉돌은 약 45도 정도 기울게 되어 있습니다.
2) 미세한 가벼운 맞춤
-> 케미달고 바늘달고 수면과 케미꽃이가 일치하게 맞추는 것 : 실제 낚시 할 때 봉돌은 바닥에서 서 있습니다.
3) 좁쌀봉돌 채비.
-> 본 봉돌의 1/3 정도의 좁쌀을 바늘에서 약 3cm 정도에 물리고
바늘달고 케미꽃고 수면과 케미끝이 일치하게 하는 방법 : 좁쌀이 바닥에 살짝 앉착된 상태 입니다.
4) 편납홀더를 이용한 가벼운 맞춤
-> 본 봉돌 위에 원줄에 편납홀더를 넣고 편납홀더가 찌부력의 2/3이 되게하고 본 봉돌이 1/3이 되게 한 다음
케미달고 바늘달고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는 것 : 본 봉돌이의 고리부분이 바닥에 살짝 앉착 또는 45도 정도 기울어
져 있음.
5) 편대채비
-> 본 봉돌 아래에 철사로 된 편대채비로 철사편대 의 중앙에 찌 부력의 1/3의 봉돌이 부착되어 있으며
본 봉돌이 찌 부력의 2/3 정도로 하여 찌 맞춤은 케미달고 바늘달고 케미의 중간정도에 맞추는 것으로 :
목줄이 약 45도 기울어 있음
** 가벼운 맞춤 시 낚시 할 때 찌의 한마디 정도가 수면에 나오게 해야 합니다.
워낙에 가벼운 미세한 맞춤으로 인하여 케미꽃이의 수면마찰력에 의해서....쪼매 안좋다 하네요...
먼저 위의 찌 맞춤에 대해서 보다 더욱 많은 지식은 " 찌맞춤" 검색하시면 됩니다.
혹 찌 맞춤이 잘 못 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해주세요.
그리고 처음 낚시 한곳은 수심이 깊은 곳에서 하시다가
두번째 낚시 하신 곳이 수심이 낮은 곳인지...?
암든 찌 맞춤이 정확하게 되었다면 그런 현상은 없을 것 입니다.
항상 안낚, 즐낚, 워리 하세요...
보다 많은 지식은 고수님들께 패~~스~~`^.^*
감사드립니다
이제 조금 이해가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