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갔다가 관리 부주의로 밟아 찌그러졌네요.
찢어진것 같지는 않지만...
사용가능할까요?
혹시 원상복구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어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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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이 터지지 않고 조금 눌림은 전 그냥 씀니다.
발사몸통 사용하지않고 오동몸통을 사용할려구 노력합니다
됩니다
실험정신으로 드라이기 댔다가 도료가 완전 부풀어 올라 헉! 했습니다.
못쓰겠죠?
회원님들 의견 감사합니다. 또하나 배웠네요.
낚시 케이스에 넣고 쓰다보면 가끔 저런 현상이 많은데 크랙이 심하지 않으면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저는 찌를 만들때 순접을 조금 많이 하는 편입니다.
찌 자체를 단단하게 만들거든요...
저같은 경우 찢어진것도 본드로 여러번 덧칠하여 사용중입니다
그냥그상태로 쓰셔도 무관하고요,
스크레치,금간곳,찟어진곳이있으면
제생각에...쓰지않는것을 권장합니다.
하루 낚시하는시간에 계속 그생각만 나서 낚시가 안될겁니다ㅋㅋ
신중히생각하셔요.ㅋ
전체 도색해서 보이지도 않고 찌그러진 모양도 목재인지 의문스럽구만
뭘 보구서 발사라고 단정하실까.......?
게다가 발사목이라는데 뜨거운 물이나 드라이어는 또 무슨 소리일까?
사실 목재 찌그러진 것 원상복구는 띠사랑님 말씀하신 방법이 유사하기는 합니다만
소재가 확인된 것도 아닌 상태에서 이것 저것 들이대면
찌가 결국 물가가 아니라 쓰레기통으로 갑니다.
몸통 재료 정확하게 확인하신 다음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깨졌다면 순간접착제 도포!
해도 원상 복구 안되죠~
찌그러져도 도장만 크렉 없다면
그냥 써도 기능상 이상 없습니다.
그런데 '내일은 맑음' 님의 말씀처럼 이미 갔습니다. ㅜ.ㅜ
군계일학 홈피 찾아보니 발사 맞네요.
맘에 드는 찌였는데 고이 보내 드려야지요.
청자찌는 제가 본적이 없어서 몸통의 형태를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
찌그러진걸 보니 발사목이 맞는거 같구요
하루정도 찌맞춤통에 담가 두어서 부력에 변화가 없으면 그냥 사용하셔도 되고
만일 찌가 조금이라도 내려갔으면 잘말린후에 투명메니큐어를 좀 발라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망가지셨다니 안타깝네요
말끔하게 처리해서 보내줄텐데요...ㅎㅎ 돈은 좀 들어가겠네요...ㅎㅎ
내가 낚시한 자리는 내가 치우는 멋진 낚시인 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즐낚하세요...^^
다음부터는 저정도면 사용하는데 아무지장 없으니 그냥 사용하세요. 비싼찌를...
그리고 부풀어 올랐다면 수리해서 쓸 수 있는데... 버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