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수심 1m
카본 2.5호 스위벨 채비
찌를 한마디 정도 안착 후 5~10분 후 찌가 끝까지 쭉 올라온 후 찌가 흐르는데 이유가 뭘까요?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건가요?
수심때문인지 쇠링을 추가 해야하는지 찌맞춤은 정확히 되었는데 낚시대 6대를 펼쳤는데 모두 동일한 현싱 입니다.
저두 이번주 월~화 고삼지 다녀왔는데,,동일한 현상으로 낮,저녁에는 힘들었고,,기억에 9시~10시경부터 수그러들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그후 아침까지는 그 현상이 없었습니다....낮에는 수온이 무슨 온천수같아요,..수온에 의한 상하 대류현상인거 같습니다.밤까지 기다리세요~~
그럴땐 그냥 쉬시는게 최고입니다 ~~
어느순간 괜찮아 집니다
바람방향이 바뀌거나
새로이 바람이일거나
어느순간 사라집니다
수온이 올라가 물속에 기포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ㅎㅎ
그래서 찌를 담구면, 라인과 찌에 기포가 붙어서 올라오는거지요.
저녁에 수온이 내려가면 괜찬아 집니다.
찌맞춤을다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럴땐 쇠링을 끼우거나 그래도 않되면 낚싯대를 순간적으로 조금씩 탁탁 당겼다 놓으면 줄과 찌에있는
기포가 떨어지면서 찌가 원위치 됩니다
글루텐 낚시할땐 세게 당기면 글루텐이 떨어지므로 주의하세요
몇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기온이내려가는밤되면괜찬아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