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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맞춤의 혼돈..

IP : e0b736d4a4feb17 날짜 : 조회 : 18427 본문+댓글추천 : 0

월척지식에 올려져 있는 찌맞춤 글을 읽다보니 그간 스스로 믿고 있던 수조 찌맞춤이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 원봉돌만 써봤고 원줄 카본 3호에 다이이찌 뱅에돔 바늘 10호 외바늘 채비만 사용하는데 수조에서 찌맞출때 주간케미 꼽고 찌고무에 봉돌과 바늘달고 원줄 연결시킨 상태에서 수조에 닿지않게 수면과 케미꽂이 거의 끝부분을 일치시키는데 어떤 잘못이 있는걸까요? 제 방식이 무거운채비인지 가벼운채비인지도 분간이 안갑니다^^

1등! IP : e0b736d4a4feb17
그리고 낚시할 때는 찌톱
한목정도 올려놓습니다..
여태 이렇게
노지에서만 낚시했는데
잘못하고 있나하는 의문이 듭네요..
추천 0

3등! IP : 8641f9da3bb4d22
제대로 하시는것 같네요..저도 같은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조맞춤 한 후 현장에서 봉돌을조금 더 깍아야 한다 하더라구요. 현장에서 던져보고 채비 다 해서 캐미끝 수평맞춤. 좀 가벼운 찌맞춤이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요래 합니다.
추천 0

IP : e86c13fe5ff420f
저 역시 찌맞춤에 관한 여러글을 읽어보지만
걍 제가쓰는 방법으로 계속합니다.
전혀 조과에 문제 없구요
제경우 주간캐미,바늘 다달고 서서히 가라앉아 주간캐미 적당한 곳에
맞춤니다(주간캐미 상단이던 가운데부분이던 상관안합니다).
낚시할때 캐미정도 보이게 하구요(1마디올라올때도 있구요)
단 현장 찌맞춤입니다.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실필요없다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 방법에 믿음으로 하심 됩니다.
추천 0

IP : e0b736d4a4feb17
ㅋㅋ
다소 위안이 됩니다
미끼를 주간에는 지렁이와 옥수수
야간에는 참붕어와 새우도 곁들이며
떡밥과 글루텐은 전혀 사용안하거든요^^
추천 0

IP : 727d3010c93dbac
일단 바늘은 빼고 맞추시는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요사이 찌맞춤을 가볍게하는것이 유행인지라 별 상관없씁니다~`
그렇게 맞추셔도 대부분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될듯합니다~~만
제 기준에는(더구나 사용하시는 미끼를 볼때) 약간 가볍게 느껴지긴 하네요~~
낮케미끼우고 케미꽃이.....
케미끝에맞추시면 무난할듯합니다~~
추천 0

IP : 9fc4c72ebf2859b
저는 찌맞춤 이렇게 합니다.
일단 주간케미는 사용안하고 케미일단 꼽고..주력으로 사용하는 낚시대 라인만큼을 수조에 담금니다.
"라인은 돌돌돌 말아서 콩알만하게해서 수조에 같이 넣습니다."
영점에 최대한 맞을때까지 미세하게 봉돌을 깍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채비 "핀도래,찌멈춤고무갯수,찌고무<바늘만빼고>동일하게 맞추고합니다.
그리고 노지에서는 거의 찌맞춤안합니다. 귀찮기도 귀찮고 노지에서 봉돌깍다가 이 차이가 그렇게 심하게 날까?
해서 안합니다. 큰차이도 못 느끼겠구요.....다만 집에서 채비할때는 정말 정성들여서합니다.^^;;
추천 1

IP : 55d4d028dada7b5
수조통에서 1차 대충 하고 현장에서 한번 더 함니다.

현장수심이 1메다일때와 2메다일때에 원줄무게가 크게 작용하더군요.

원줄 4호 써보니 놀랄정도로 차이가 많이 남니다

대물 낚시 같은 경우 많이 무겁더라도 많이 올리지만

양어장의 경우 좀 민감해야 좋지 않을까 함니다.

개인적인 생각 임니다 참조 만 하세요
추천 0

IP : 5bc9bb9e0f7daec
영점 맞춤을 하면
붕어가 전봇대도 올린다는 말이 있듯이

수조맞춤은 찌탑이 물속에 잠기지 않을
정도면 맞다고 봅니다

기본은 맞췄으니 현장맞춤이 더중요하죠
수심이 깊은곳은 수심의 영향이 있다보니
수조 찌맞춤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항시 찌맞춤을 다시 하고 하죠
원줄과 찌가 물에30여분을 당궈 놓고 놔뒀다가
1시간에 걸쳐서 완벽한 찌맞춤을 하죠(10대편성시)
그래야만 밤새 ~~~ 제가 준비한 채비의 효과를 볼수있는게
행복감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추천 0

IP : 77cf87c8d6fbca8
새우 참붕어 사용시는 너무가벼우면 참붕어새우 움직임이 깔짝거리는 입질 로 표현되 엄청 피곤한 낚시가될듯합니다

지렁이 강냉인 그냥하시고
새우 참붕어때는 목줄에 2B한나 물리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대물하이소
추천 0

IP : 5d6eb75694c1337
잘 맞추었습니다.
저는 그냥 수조통에서 캐미 꽃고 바늘 달지 않고 캐미 끝이 수면과 수평이 되도록 영점 찌맞춤하고 있으나
붕어 낚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추천 0

IP : 89f01d05cadd32f
답은 없죠..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까요..
저는 현장에서 채비를 하고,
1. 무 바늘에 1목
2. 스넵에 링을 채워 1목~주간케미 시작 부분까지의 시간
3. 바닥 찍고, 2목
4. 바늘달고 미끼 달고 시작.
5. 목줄 길이
양바늘 : 약 7cm
외바늘 : 약 10cm


합니다...활성도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채비를 합니다..

어복 충만하셔요
추천 0

IP : 20888cb44a964d8
장소가 자연지면 잘하고 계신겁니다. 바꾸실 필요없구요.
관리터 및 양어장이면 채비도 둔하고 무겁습니다.
저는 대부분 낚시대는 자연지용으로 해놓구요 관리터용으로 몇대만 민감한채비 해놓습니다.
혹 관리터 다니시는거라면 조과가 많이 떨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천 0

IP : 9e4a6b6ca996221
그상태에서 현장찌맞춤을
하시면 됩니다.
내림.중층이 아님담에야 복잡하게
생각하실 수록 스트레스 입니다.
추천 0

IP : fc361dc874adf22
찌맞 춤의 정석은 업다
무겁든 가볍든 붕어가먹이를 먹으면
찌가올라오더라
조과에 문제만 업으면 굿 아닌가요
추천 0

IP : d8647d6b1720ade
모노는상관없지만카본경우
짧은대찌맞춤돼있는거긴대옮겨그대로쓰면
줄무게땜에더무겁게찌맞춤됩니다
카본사왠만하면현장찌맞춤추천드립니다
추천 0

IP : 46e4dd1cead6860
어느누구나 짜맞춤의 혼돈은 오더라구요
주위에선 잘 잡아내는데 뭐가 잘못됬나 싶고
그나마 처음엔 채비의 혼돈이 옵니다
그 채비의 확신이 서고나면 찌맞춤의 혼돈이오고 그 다음엔 어복이 없나싶고 그담은
이못에 고기없다는 확신이 서죠ㅎㅎ
추천 1

IP : 6d6b4f271c88078
올림 기준으로는 봉돌만 바닥에 안착되면 찌맞춤은 큰차이없다고 생각하려는 사람입니다.
다만 다대편성 대물이 아니고 대상어종이 떡붕어이시면 좀더 예민한 채비가 요구되니 봉돌을 분할하시고 이물감을 적게하시면 되시고, 그외 예민한 찌맞춤을 원하시면 동일한 방법(바늘빼고)으로 현장맞춤하시면 될듯합니다
추천 0

IP : 21402f0bac96697
바닥낚시는 바닥낚시답게 봉돌이 안정적으로 바닥에 닿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케미까지 모두 가라앉도록 하되 최대한 느리게 가라앉으면 무거운낚시,

케미목에 걸리게 맞춤하고 1목내놓고 낚시하면 가벼운낚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또하나는 바닥낚시는 어리버리나 내림형태의 찌표현이 전혀 나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

IP : 7b714a4066ee409
바늘과 원줄까지 달고 수조에서 찌맞춤을 하신다면 그리 무거운 찌맞춤도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 0

IP : bbe1547c655f984
수조맞춤한거면 노지에서 맞출 필요 거의 없습니다
노지에선쬐금이라도 무겁게 먹으니까요 하지만 무거운 채비는 절대아닙니다
이뿌게 잘 올라올겁니다
거기서 아주조금 이라도 묵직한 찌맞을 보시려면
바늘빼고 맞취보세요
미세하게 라도 좀더 묵직하게 올립니다
추천 0

IP : a30e8fc19f93998
대물낚시라면 찌맞춤 그닥 중요할까요 대충 부력에비슷하게 맞추시고 대물낚시는 대부분 생미끼낚시 이기에 목줄만 10~12정도로 주고 바늘은 감생이 3호이상으로 사용하면 중후한 찌올림 도 볼수있진만 자동빵도 기대할수 있습니다?
단 바들은 가급적 새바늘 날카로운 바늘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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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9cf5670ee1941e
대물낚시를하신다면 다소 가벼운듯한감이있고
떡밥낚시를하신다면 다소 무거운듯한감이있네요
대물채비시라면 좀더 무겁게하시는게 덜피곤한낚시가될것이고. 떡밥채비시라면 현장에서반드시 찌맞춤을확인하실필요가있습니다. 수조에서 케미꽂이맞춤하셨더라도 현장에선분명히 조금이라도더무거울겁니다.
귀찮으시더라도 현장에서꼭테스트해보시는걸추천합니다^^
추천 0

IP : bb6cdeccc5497b2
찌맞춤은 딱히 정해진것보다 그날그날 활성도나 채비나 자신의 입맛에 맞게 활용하는게 맞다고봅니다만 대어낚시하시는분에게 예민한 떡밥낚시하시는 찌맞춤이 자신에게 안맞듯 낚시는 스타일이라고봅니다 예민한 떡밥낚시구사하시는분들 쿵하고 바닥찍는 찌보면 고개절레절레하듯이요
추천 0

IP : 8119c16d561b64a
다 괴안헌데요...
바늘만 빼고 맞추세요가 그나마 맞게 생각되어요~~^^
어짜피 줄무게가 가미되면 약간 가라앉아요...ㅎㅎㅎ
추천 0

IP : e0b736d4a4feb17
최종 결론을 내리자면
저의 경우처럼
원봉돌 외바늘 채비만 고수하고
꼭 대물낚시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지에서
지렁이.옥수수.참붕어.새우 미끼만을
사용하는 경우..
주간케미를 꼽고
바늘은 뺀 상태로
케미꽂이 끝부분과
수면을 수평맞춤 하는 것이
다수의 의견인 것으로
나름 결론내리고
찌맞춤의 혼돈을 정리합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드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추천 1

IP : 2d4b125f1bf1e4b
네~ 수평맞춤이시구요~
약간 무겁다 싶구요~ 물론,요즘활성도가 있어 다 올려줍니다~ 입질약할땐 표면장력도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활성도 좋아도 가끔 찔끔할때 있습니다~
추천 0

IP : 15085edcc7c7673
찌 맞춤이라는건 답이라는게 없습니다 출조지 상황에 맞추는게 제일 좋다고는 봅니다만 기본적으로 저는 집에서 수조통에서 야간케미 꼽고 일단 찌 봉돌이 수조통 바닥에 닿았다가 완전 슬로우로 서서히 떠올라서 케미를 수면에 닿게 마춥니다 그렇게 마추면 약간은 무겁게 느껴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찌를 마추면 입질 받았을시 찌올림도 서서히 멋지게 올라오는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추천 0

IP : 9e3e0f5721dad49
제생각엔 무적근 맞는찌맞춤이구요
분할채비니 원통채비니
솔직히 다필요없습니다
베스터및 환경조건에따라 틀리겠지만요
채비를 의심하기전에 포인트 선정이중요하다생각합니다 주제넘지만요..온갖채비다해바도
입질없는 포인트는 말짱 꽝입니다
제자신도 제 채비에 의문이가고있지만요
큰고기 마릿수고기는 포인트 선정에 달려있다고
믿고 있습니다!!!!그렇타고 제가 포인트선정을잘하는건 아닙니다만~~!!ㅠㅠ
추천 0

IP : 9136894210fb3f6
떡밥낙시라면 꽤 무거운 찌맞춤이군요~!
그래도 평상시라면 붕어는 힘이 장사라 멋지게 올립니다
추천 0

IP : ab9a90ca105833f
그냥 자신의 찌맞춤을 믿고하세요.
입질이 없다거나 깔작댄다고 조금씩 깍다보면 나중엔 둥둥떠다니는 낭패를 봅니다.
입질이 없으면 찌탓이아니고 붕어가 들어오지 않았구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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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7c8de4f058813
저 같은경우는 전통바닥찌맞춤을합니다.

수조통에찌를맞출시에 보통 주간케미를끼우지만 제 경우는 야간케미를끼우고 찌맞춤을합니다.(보통 밤 낚시를 다들즐겨하시지않나요?)

찌 맞춤시 찌를 수조통에서 띄우지않고요 봉돌이 서서히 내려가서 수조통바닥에서 (통) 하고 소리가날때까지만 맞춥니다.

그 후 봉돌에 감성바늘6호 달고요 ㅋㅋ 목줄길이는 10센티정도로합니다. 채비에 관계없이 입질후붕어라면 무조건 올립니다.

근데 말이죠 저 처럼 바닥채비하시는분들을 거의 보지몬했다는 ... 주 미끼 : 새우.참붕어.옥수수. 찌 올림 예술임당.
추천 0

IP : 084b1618d1dd171
찌맞춤에 정답은 있습니다.

끄떡하면 정답 없네~ 어쩌구 하면서 붕어가 잘만 물던데~ 하구 있습니다....ㅉㅉㅉ
무식하면 용감해지는 본인의 모습을 숨기는데 이용하는 말이 '찌맞춤에 점답이 없다'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맙시다.

그때그때 현장상황에 따라 변화될수 있는 것이 찌맞춤 입니다...그것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그건 선택의 문제이기도 한데요... 그런 선택이 그때 그현장 상황에 정답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찌맞춤에 가장 가변적인 부분이 원줄의 무게입니다.
다른건 그다지 큰 변화요소가 아닙니다...예를들어 수온의 변화,물의 밀도,수압,저기압~고기압...등

수조에서 맞추는건 원줄 둘둘말아 붙이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연히 바늘은 빼고 맞추는게 맞습니다... 바늘 달고 맞추면 바늘 바꿀때 늘 다시 찌맞춤 할껀가요~?

수조에서의 맞춤은 예비맞춤인 것입니다.
현장맞춤만이 정확한 이유는 원줄의 무게가 수심에 따라 다른 이유입니다.

하지만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이 수조맞춤만으로 끝내도 됩니다.
대물낚시는 찌맞춤에 비중을 두는 사람이 더 못잡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때그때 다르게 변화를 주면 되는 것이지 맞고 틀리고가 어디에 있는지 참...
추천 1

IP : 9480911e942a7c2
찌맞춤에는 정답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맞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영점찌맞춤, 무거운찌맞춤, 마이너스 찌맞춤등 여러가지 찌맞춤이 있는데 현장 찌맞춤을 얘기하는 이유는 붕어의 활성도가 좋아
무거운찌맞춤을 해도 잘 올리면 더 이상의 찌맞춤이 필요없는 것이고 붕어의 입질이 너무 약해 영점찌맞춤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마이너스찌맞춤을 해야 반응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날 붕어의 입질형태에 따른 찌맞춤이 필요할뿐이라는 겁니다.
영점찌맞춤, 마이너스찌맞춤, 무거운 찌맞춤 등의 찌맞춤에 정답은 있지만 현장에서는 현장여건에 맞는 찌맞춤이 따로 있기에 거기에 맞게 선택해서 운영하면 됩니다.
따라서 수조찌맞춤은 일차적인 찌맞춤이고 현장 찌맞춤이 가장 정확한 찌맞춤이라 할수 있습니다.
먼저 수심에 따른 원줄의 굵기와 길이, 목줄의 굵기, 바늘의 크기도 찌맞춤에 영향을 마치고 심지어는 찌톱, 찌몸통의 굵기와 수온도 영향을 줍니다.
이 모든 것을 수조에서 맞출수는 없기에 현장 찌맞춤이 필요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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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b736d4a4feb17
마무리가 안되네요^^
다시 또 궁금증이 생겨놔서..
저의 경우 1년 내내
뱅에돔 외바늘 10호만 쓰는데요
이런 전제라면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해도 상관이 없는건지..
바늘의 무게에 따른 변수가
전혀 없는 경우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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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119c16d561b64a
섬지님!!
정리하자면 생노지에서는 바늘제거하고 낮케미꼿고 수평찌맞춤 하시고
중국붕어가 들어있는 양어장,손맛터에서는 현장찌맞춤과 때로는 -찌맞춤까정 하면되고
질문에 답으로는 생미끼와 새우 또는옥수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리 민감하게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바늘제거하는 이유는 바늘의 크기와 수량을 제거 추가 또는 변화를 주어야 할때 또다시 찌맞춤을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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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b736d4a4feb17
바늘의 변화가 전혀없는 경우를
물었사옵니다..
1년 내내 외바늘 뱅에돔 10호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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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119c16d561b64a
그런식으로 바늘달고 찌맞춤 해서 찌를 수평으로 보일락말락 현장에서
사용하면 봉돌이 약간 뜨고 바늘이 바닥에 닿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대신에 찌탑을 2마디이상 내어놓으면 상관이 없어요...
생미끼 낚시에서 예민하게 맞추면 대려 피곤한 낚시가 되어요
카본3호줄을 쓰면 가라앉으려는 성질이 있어서 괴안코요...
낚시의 찌맞춤 1장에 생미끼낚시에서는 바늘을 안달고 맞추는게 교과서에 나와 있는데...
하고 싶은데로 하시고 하세요...물릴놈은 물리고 안물릴놈은 안물리 거든요...
어쨋든 봉돌이 바닥에 안착하려면 바늘의 무게가 더해져서는 안되는거그든요...
그렇지만 하고 싶은데로하세요...붕어맘을 어떻게 알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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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4b1618d1dd171
섬지님...

바늘은 늘 계속 그렇게 하실 예정이다~라는 전제라면 바늘은 달고 맞추셔도 되고
그렇게 하실때 본인의 찌맞춤의 특성만 알면 되는 것이죠.

님의 맞춤은 바늘무게 만큼 가벼운 맞춤입니다.
바늘없이 수평맞춤 보다 말이죠~ 하지만 현장맞춤이 아닌 수조맞춤이라 하셨으니
수심에 따른 줄무게 고려가 없다고 봐야 하므로 그다지 가볍다는 결론도 아닙니다...

결국 과정이 다를뿐 현장에서 바늘없이 수평맞춤 한뒤 바늘을 달았을때와 엄청난 차이도 아니라는 결론이죠.

늘 한가지만 고수하게 되면 응용력이 좀 떨어질뿐 틀리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단지 늘 환경이 같은것은 아니니 대응이 맞아 떨어져야 좋은 결과로 이어지겠지요.

그러나 이런 모든것도 붕어라는 생명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어서
자로잰듯 명확한 해답의 도출은 바라서는 안 되겠지요...

사실 대물낚시를 위주로 하신다면 하시던데로 아무 문제도 없을수 있다보니
어떤 변화를 바라시는것이 아니라면 님의 채비에 의구심은 없어도 될듯 합니다...
추천 0

IP : 1304d00cdd836e8
흔히 말하는 표준 맞춤(수평맞춤)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하시고 싶으시면 낚시대 펴면서 현장에서
그채비 그대로 확인을 해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추천 0

IP : 1cbfd672a92ff43
저는 원줄5호 목줄케브라4호 붕바늘11호 외바늘달고 야간케미 끼우고 케미만 나오게 함니더 수심 적은데는 고기가 옆에오면 찌가옆으로 흔들 흔들 어신이 옴니더 흐르는물에는 봉돌 하나추가 좀 예민하기는 하지만 이렇케 씀니더
추천 0

IP : e0b736d4a4feb17
바늘빼고 찌맞춤을 다시하려고
수조통에 한대만 넣어봤는데
바늘빼고 케미꼽고 원줄 카본3호
셋팅된 채로 담궈도 주간케미 끝이
대짜 수조통 수면과 일치하길래
앞으로 수초에 걸려 원봉돌 날라가서
다시 찌맞춤 할때까지
그냥 이대로 낚시할까 합니다..
눈이 갈수록 나빠져 찌톱도 두마디쯤 올리고^^
올봄 출조해서 월척구경은 못했지만
9치부터 손가락까지
다 잡아 봤으니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떻겠습니까 ㅋㅋ
추천 0

IP : 73b8502475ab6a0
어제 낚시대를 바꾸게 되어수조찌맞춤을 하고 오늘 수심 1M 약간 못돼는 곳에서 짬낚을 하고 왔는데..
어제 수조찌맞춤하고 오늘 현장 찌맞춤을 했습니다
어제 수조 찌맞출때 바늘빼고 주간캐미(야간 분말캐미와 동일 무게)를 꽃고 주간케미 중간까지 맞추고 가서
오늘 현장찌맞춤 하니 주간캐미 끝까지 잠기는 맞춤이 되더군요
1M수심에서 그정도의 차이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수심이 2~3M까지 나오는 곳은
카본줄 무게까지 감안 하셔야 하니 무거운 찌맞춤이 될듯합니다.
수심이 1.5M 이상되는곳으로 출조를 하시게되어 수조 찌맞춤을 먼저 하시게되면
캐미꽃이끝까지만 맞추는 가벼운 맞춤을 하시고 현장 가시면
아마 수평맟춤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차이가 나면 쇠링추가하여 맞추면 될듯 합니다
근데 이부분은 저도 확인을 안해봐서...
나중에 수심이 더 되는곳에 가게되면 현장찌맞춤 한번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짬낚 결과 찌올림 아주 좋았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IP : 191cc5d6a1cdad2
카본줄은 현장 찌맞춤이 필수 입니다
수조 찌맞춤후 현장서 가감을 하시고요
모노줄인 경우는 보통 수조 지맞춤후 바로 낚시해도 상관은 없지만
현장에서 다시한번 하시는걸 권합니다

그리고 많이 가벼운 상황 이라고 보여 집니다
추천 0

IP : e0b736d4a4feb17
댓글 처음부터 다시 찬찬히
정독하고나서
낚시대
전부 꺼내놓고
봉돌 바늘빼고 다시 수조
찌맞춤하느라 많은 시간을..
바늘빼고 주간케미 꼽고
수평찌맞춤 하는 것이
제가 하는 원봉돌 외바늘채비에
맞을듯 해서요^^
추천 0

IP : 9480911e942a7c2
지금 하신 찌맞춤이 영점찌맞춤이네요.
여기서 이해하실 것은 찌와 봉돌만 달려있는 찌맞춤이기에 봉돌과 찌와의 부력균형점이 영(0)이라는 것이죠.
이상태는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는 상태죠.
하지만 실제 낚시할때는 여기에 원줄과 목줄과 바늘이 달리고 찌고무와 찌멈춤고무등이 추가로 달리게 되죠.
이렇게 되면 거의 무거운찌맞춤이 되는 것이죠.
특히 줄이 굵을수록 바늘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무거운 찌맞춤이 되는 겁니다.
어쨋든 이상태에서 찌가 잘 올라와 준다면 문제가 없지만 저수온기나 양어장 등 입질이 미약한 경우에는 입질을 읽을 수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예로 떡밥이나 지렁이 낚시에서 찌움직임은 거의 읽을수가 없는데 미끼만 없어지는 경우를 보셨을 겁니다.
또한 수심이 1미터 이상인데도 찌올림없이 옆으로 끄는 경우도 보셨을겁니다.
이경우는 거의 무거운찌맞춤일 경우입니다.
이럴때 납봉돌을 깍아서 찌가 입수시 부력점에서 곶게 서있는 상태에서 아주 천천히 입수하는 상태로 찌맞춤을 하시면 찌올림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경우는 마이너스찌맞춤이 되는 것이죠.
이와 같이 그날입질의 형태를 보고 찌맞춤을 하셔야 좋은 찌올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지의 경우 대부분은 영점찌맞춤으로도 충분한 찌올림을 보실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찌맞춤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많은 경헙에서 알 수 있는 것이지만 그날의 입질패턴을 읽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찌맞춤의 형태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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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b736d4a4feb17
수조찌맞춤은 일종의 영점 사격같은 느낌이네요
군대시절 9발 영점사격하고 사격장에서 전진무의탁
거리별로 조준하는 방법이 실제 노지낚시정도
되는것 같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더니
찌맞춤 공부좀 하려다
머리에 쥐가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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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96ab81eaac949
모든 채비에는 이게 정답이다? 이채비는 잘못됐다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낚시에는 정통은 있지만 정석은 없습니다.
각각 자기 나름대로에 채비로 낚시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정통낚시에서 어느정도로 응용해서 채비를 하는냐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의 찌 맞춤은 가벼운 채비보단 살짝 무거운채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절대 잘못 됐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같고
낚시하시는게 정상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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