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전 튜브막대찌에서 시작하여 공작찌, 오동, 발사...최근에 우레탄 등등
찌의 소재도 다양하게 발전해 왔네요.
아주 예전 오동이 최고로만 알다가 발사가 등장하면서부터 발사만 써왔습니다.
전통 떡밥낚시(올림)에서 가장 정직하고 찌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는 몸통소재는 무엇일까요?
물론, 자연지 에서의 경우입니다.
낚시대에 대한 장비병과는 뭔가 조금 다른 궁금증이 날로 커져만 갑니다.
경험적 식견을 비롯하여 과학적인 근거...등등
조사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사실 요즘 오동이 좀 끌리긴 합니다)
봄이 언제인가 싶게 낮에는 뜨겁습니다.
심한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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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찌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
끝.^^
경망스런 입질이 적고 찌올림이 중후한것같읍니다
적당한 무게감으로 투척도 좋고 ,저도 개인적으로 오동을 가장많이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
자중이 적게 나간다해서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라는것을 느끼네요 .
마릿수를 염두하고 낚시를 하실건지에 따라 찌 종류를 달리해보세요.
무조건 오동목 찌가 좋다고는 단정할수는 없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어느 순간 게을러지고 품질하는 것도 싫고
사람 많아 북적거리는 것도 싫고 해서
그냥 조용한 곳에서 찌담그고 한 번이라도
기분 좋은 찌맛을 보고싶어서 문의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되시고 조행길 안전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