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챙이의 입질이 아니라면 뭔가 불안해서 일겁니다. 붕어가 불안을 느끼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을 듯 합니다.
사람의 발자국 소리,소음,빛,배수,수온의 하락,주변의 베스등이 있을겁니다. 떡밥 투척시에도 살포시 떨어지도록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정숙하여 사람이 있는지 붕어가 못 느낀다면 찌가 차분히 올라오지 않을까요?
예전에 거사리보에서 9월쯤인가 낚시할 때에 그런 적 있었습니다....
표준찌맞춤으로 다른 포인트에서 하던 채비 그대로 사용하였는데 유독 그 근처에서는 찌올림이 상당히 빠르게 치솟는겁니다...
당연히 챔질에 애를 먹고 헛챔질도 많이 하였는데 잡아놓고 보면 윤공이산님처럼 거의 7~8치정도로 그렇게 잔챙이도 아니었습니다....
바닥 상황때문인지 뭔가 불안해서 그런것인지 아직도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주에 그자리에서 50여미터 떨어진 잉어 포인트에서는 전혀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한여름 관리터 향어들이 1미터 장찌를 50cm 이상 순식간에 쭉 올리는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에 쭉 올리고 서서히 떨어지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대 잡고 있다가 쭉~ 올리는 타임에 챔질해서 올려보니 다 향어였어요
조금만 늦어도 헛챔질.. 올라는 타임에 바로 챔질해야 후킹이 되더라고요
수온이 높을때만 이런 입질을 봤습니다.
어느정도 이상 높이까지(30센치 이상) 찌가 순식간에 쭉 쳐올린다면..
잡어나 붕어는 불가능하고, 사이즈가 어느정도 이상되는 잉어나 향어등 큰 고기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사견은
바닥상황, 주위환경(스트레스) 등이 충분한 사유가 된다고 보며
손맛터 찔린 경험 있는 넘 -먹고는 싶은데 뭔가 불안해 빠른 템프로 먹이에 반응
한다고 봅니다. 빨았다가 빨리 뱉는 과정에서 보이는 찌반응 맞다고 봅니다.
목줄길이조절로(몇cm정도) 소폭 느려질 가능성 있는 듯하나 빠는 입질도 나타날 듯.
봉돌 바닥 살짝 닿는 가벼운 채비도 상황에 따라선 아주 약하게 천천히 밀어올리는 거
경험 많이 했습니다.
대처법(후킹확률 높임): 찌를 2~3마디 보이게 올림-총알 입질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빨리 뱉는 것을 다 뱉기 전에 챔으로
후킹확률이 높아짐, 잦은 입질시 대에 손올리고 올림과 동시 챔질 또는 한타임 늦게(중간쯤 올리때
아닌 중간이상 올라올 때) 가져가 보면 후킹에 다소 도움 될 듯 합니다.
토종이나 떡은 어느정도사이즈되면 찌맞춤 케미노출시 지그시 몸통까지...
지난주에 가서 짜장면먹다가 몸통까지올라온거보고 챔질했네요.
또한 3-4치급의 붕애들이 섬유질의 끄트머리를 살짝물었다가 놓을수도있는듯보여지네요...
전..배스터의 저수지자주가는데요...잉어는거의 만난적없구요..입질오면 무조건 붕어입니다...
집어좀하다가 입질들어오면 최대한 작게 콩알로 감생이2호바늘... 미늘부위까지만 달아서하니 깔끔하게 멋진 찌올림이
나타나더라구요... 저수지와 개인적 취향이틀리므로 정확한 답변은 아니란점 참고해주세요..^^
찌맞춤을 가볍게하셔도 그렇구요
사람의 발자국 소리,소음,빛,배수,수온의 하락,주변의 베스등이 있을겁니다. 떡밥 투척시에도 살포시 떨어지도록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정숙하여 사람이 있는지 붕어가 못 느낀다면 찌가 차분히 올라오지 않을까요?
잡어 입질일듯 합니다.
전주에 글루텐에 7마린가 잡고 취침했네요ㅠ.ㅠ
입질하는 대상이 잡어나 작은 붕어도 그렇게 찌올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표준찌맞춤으로 다른 포인트에서 하던 채비 그대로 사용하였는데 유독 그 근처에서는 찌올림이 상당히 빠르게 치솟는겁니다...
당연히 챔질에 애를 먹고 헛챔질도 많이 하였는데 잡아놓고 보면 윤공이산님처럼 거의 7~8치정도로 그렇게 잔챙이도 아니었습니다....
바닥 상황때문인지 뭔가 불안해서 그런것인지 아직도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주에 그자리에서 50여미터 떨어진 잉어 포인트에서는 전혀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쭉 빨았다가 뱆어버린 것이어서 그런겁니다
바늘 물고 올리는 녀석들은 총알 입질이 없거든요
한번에 쭉 올리고 서서히 떨어지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대 잡고 있다가 쭉~ 올리는 타임에 챔질해서 올려보니 다 향어였어요
조금만 늦어도 헛챔질.. 올라는 타임에 바로 챔질해야 후킹이 되더라고요
수온이 높을때만 이런 입질을 봤습니다.
어느정도 이상 높이까지(30센치 이상) 찌가 순식간에 쭉 쳐올린다면..
잡어나 붕어는 불가능하고, 사이즈가 어느정도 이상되는 잉어나 향어등 큰 고기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바닥 상황에 따라 입질이 쑥~빨리는입질, 예신없이 쭉들어올리는 입질, 찌가누워버리는 입질, 여러가지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요즘같은 시기에 말풀이 자라나고 부유물이 생길때쯤이면 그런입질이 많이 나타나더라구요..
지롱이는 잡어인듯하구요
떡밥이면 잘 풀리게 배합해보새유
~~~
바닥상황, 주위환경(스트레스) 등이 충분한 사유가 된다고 보며
손맛터 찔린 경험 있는 넘 -먹고는 싶은데 뭔가 불안해 빠른 템프로 먹이에 반응
한다고 봅니다. 빨았다가 빨리 뱉는 과정에서 보이는 찌반응 맞다고 봅니다.
목줄길이조절로(몇cm정도) 소폭 느려질 가능성 있는 듯하나 빠는 입질도 나타날 듯.
봉돌 바닥 살짝 닿는 가벼운 채비도 상황에 따라선 아주 약하게 천천히 밀어올리는 거
경험 많이 했습니다.
대처법(후킹확률 높임): 찌를 2~3마디 보이게 올림-총알 입질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빨리 뱉는 것을 다 뱉기 전에 챔으로
후킹확률이 높아짐, 잦은 입질시 대에 손올리고 올림과 동시 챔질 또는 한타임 늦게(중간쯤 올리때
아닌 중간이상 올라올 때) 가져가 보면 후킹에 다소 도움 될 듯 합니다.
이글은 제가 낚시도중 스마트 폰으로 바로 올린글이 었는데요. 그런입질에 나오는 놈들이 7치 이상급 토종, 떡이었습니다.
한번은 아주 빠르게 손가져다 댈 틈도 없이 4마디이상을 휙 잡아올리더니 바로 쭉글고 내려가더군요. 아와시는 되었는데 30조금
넘는 토종 월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발갱이도 4마리 올라왔습니다. 그후 떡밥낚시라 7센치 주었던 목줄은 10센치로 늘려보았고. 무바늘에 캐미바로 밑 캐미꽂
이 부분이 아주 조금 보일정도록 맞추었던것을 링대자를 추가해 캐미가 중간정도 잠기게 맞추었습니다.
결국 반응은 똑 같았고, 수초옆에 편성한 두대는 낚시도중 밑걸림이 발생하여 두바늘에서 목줄 10센치의 원바늘 교채를 하였는데
그런 낚시대는 조금은 중후한 찌올림을 보여주었습니다.
결론은 그거였습니다. 낚시 참 어렵네. 그때 그때 달라요. 그래서 낚시가 재미있는듯 합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은 계속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이 많은 가르침을 주시네요.
제 경험상 총알입질은 찌맞춤이 무거운 겁니다
좀더깍아 바늘무게 까지 없애야합니다
분활두 한방법이라 봅니다
먹이싸움으로 인한 빠른 찌올림도 있습니다.
대부분 헛챔되더군요.
어찌하던간에 붕어는 그래도 올라온다 ㅎㅎㅎ
안출하세요
사선입수 아닌지 확인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