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동안 출조를 하면서 채비를 바꾸어볼려구 해결사채비 스위벨채비 방랑자채비 이것 저것 실험을 해보았는데..
찌올림을 거의못봤군요.
찌의움직임없이 미끼가 없어지거나,살짝 올리다가 덜커덕 제자리..좁쌀봉돌의 무게를 드는게 아니라 원봉돌을 드는 느낌입니다.
찌는5-7호 고리봉돌을 사용,원줄-모노2.5호,황동고리봉돌3~4호(0.4~0.6g)을 사용했는데..좁쌀봉돌의 무게가 너무 적게나가서 찌톱을 좁쌀봉돌의 무게만으로 못들어서 원봉돌이 움직이기전까지 찌탑이 그대로 있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위벨,해결사채비의 찌의부력에 따른 적당한 좁쌀봉돌의 무게는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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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돌로 마이너스 찌톱 다 올라오게 만들고 좁쌀봉돌 하나 달면 서서히 바닥으로 가라앉게 하면
좁쌀만 들어도 찌올림환상으로 나타납니다.
좁쌀은2B 부터 쓰세요
그 이하 하시면 바늘이랑 오차생겨 잘못될수도 있어요~
스위벨,좁쌀무게=찌톱이 모두 가라앉는크기
위에서 좁쌀의 크기가 너무작아서 찌톱을 모두 내리지 못하면 2단입질이 생깁니다
즉 1차로 작은 좁쌀의 크기만큼 올라온후 본봉돌이 들리기시작하면 그때 또다시2차로 찌가 올라온다는말,,,
그러니 스위벨이나 좁쌀의 크기는 최소한 찌톱의 무게를 모두 내려줄수있는 크기여야함(좁쌀을 조금더 무겁게 쓰셔도되구요)
산수붕어님의 찌의 길이나 찌톱의 종류가 어느것인지를 몰라서 황동고리추3-4호가 큰것인지 작은것인지는 파악을 못하겠네요
참고로 입질형태가 살짝올리다가 덜커덕제자리로 돌아오는것이면 징거미나 우렁이가 입질을 한것일수도 있다는 추측을해봅니다
좀더 예민하게 하실려면 케미를 가벼운것을 사용하시고 꼭 수평찌맞춤 후 한마디 정도 올려 주고 낚시해야 입질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입질이 좋지 않다면 잡어이거나 바닥이 지저분하다고 느껴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