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좀 드릴게요
찌맛춤법에서요 봉돌을 깍아서 입수시간은 4~5초로 느리게 입수하는 찌맞춤법은 무엇인가요 ,,?
어떤부낚시하시는거봣는데요 분명히 바닥낚시인데 찌입수이간이 길더라고요 부드럽게 ,,
편대 채비라고들하시던데 ,, 그레이트피씽 152회인가요 ..? 정종철씨가 출연하신 채비법이궁금합니다~~
그리구 방랑자 채비를 뻘이잇는 곳이나 요즘같은 저수온기에 사용이 적합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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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나 저수온기, 하우스 낚시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원 봉돌 채비라도
찌 마춤시 자신이 원하는 곳
예를 들어 캐미 하단 이라고 치면
캐미 하단과 수면이 만나기전 1 마디
그 1 마디가 입수 하는데 대략 3~4초 정도 걸리게 봉돌을 깍으시면 됩니다
제 경험 상으로 1 마디 입수 시간은 약 2~3초 정도가 제일 무난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카운터 하심 되요)
4초 정도 걸리게 마추시면 채비가 흐를수 있습니다
봉돌 미세 조정은 끌 (야스리),이나 카터칼 등으로 야곰 야곰 해주시면 됩니다
이리 찌를 마추시면 본봉돌 채비도 부드러운 2단 입수 를 하게 됩니다 (바늘 닿고 찌가 잠시 멈추었다가 입수)
정밀 찌마춤 같은건 찌톱에 묻은 물방울 하나 까지 부력이나 무게로 작용하기 때문에 ( 저푼수 찌일수록 심함)
너무 3,4초 시간을 제서 칼 마춤을 해버리면
야간에 전자캐미 같은걸로 교체 하면 저푼수 찌일수록 캐미교환 (주간 -> 야간)에서 나오는 캐미의 무게로 인해
찌 마춤이 많이 틀려지기 때문에 찌 마춤 확인이 필요 합니다
오히려 알게 될수록 어려운 낚시가 되버립니다
고민이 해결됫어욤~!!^-^ 2009년 연말 \잘보내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예민한 찌맞춤, 순부력이 좋은 찌가 절대적으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 방랑자 채비를 많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