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올리는것이 정답입니다.
큰 싸이즈일수록 초기 제압이 중요한데 초기 제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낚싯대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이용하는것입니다.
대를 들어보지도 못하고 터졌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 이유가 바로 낚싯대의 탄성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입질시 바다나 육지나 먼저 대를 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챔질시 들어올리면서 낚싯대를 세우는것이 정답입니다.
내 맘대로 하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당기면서 45도정도 들어 챔질로 귀착했습니다. 챔질이 가장 빠른것은 직후방으로 당김 챔질이지만 당기는 정도를 20~30센티정도만 톡하고 빠르게 하시면 되는데 50센티정도를 당기다보면 채비에 무리가 오고 주둥이 찢어집니다. 이때의 원리는 초릿대에서 찌까지는 느슨한 직선이고 봉돌까지는 "ㄱ"자로 꺽여있으므로 물의 점성과 챔질 파동에 의해 바늘끝이 훅킹되는 것입니다. 훅킹후 묵직한 느낌이 오면 바로 대를 들어서 제압하면 되는데요, 대물이 미끼를 물고 나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직후방 챔질을 하게되면 봉돌과 줄과 낚시대가 직선상태이므로 이때는 원줄이 터지든 목줄이 터지든 바늘이 펴지든 주둥이가 째지든 초릿실이 빠지든 하여 대물을 손에 쥘 수가 없습니다. 챔질은 습관이므로 한가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적절치 못한 습관으로 대물을 걸었을 중요한 타이밍에 놓치지 않도록 당기면서 45도정도 들어서 챔질하는 방법으로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당기면서 드는 챔질시에도 45도를 넘어까지 챔질을 하시면 헛챔질시 봉돌이 뒤로 날아가 나뭇가지 등에 채비를 잃을 수 있으므로 45도 이내로만 챔질하시길 바랍니다.
무릇 챔질 이라는 행위는 물고기가 흡입을 하여 찌에 변화(흔히 어신이라고 말합니다.)가 왔을 때 바늘과 미끼의 운동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그 바늘을 운용하여, 바늘의 날이 물고기에게 찔리게 하는 행위를 말 합니다. 동작이 클 필요도 그리 없습니다. 정확한 싯점에 간결한 행위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수면에서 어신을 보여주는 찌의 아랫부분에 놓여진 밑줄에 적정한 힘이 더해진 바늘의 움직임만 있으면 제물걸림(훅킹, 혹은 아와세,)이 생겨 물고기를 걸어올리면서 놀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낚시의 종류, 노림 수심층의 깊이에 따라 손목, 혹은 팔꿈치만 까딱 거려도 되는 것 일 수 있고, 극단적인 심해 지깅 낚시 같은 경우엔 온 몸을 뒤채며 움직여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원칙인 찌 밑줄의 효과적인 움직임을 위해서는 들어올리는 챔질이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민물에서 올림이든 내림이든, 붕어든 잉어든, 적당한 사이즈의 물고기를 잡으실 요량이라면 가급적이면, 가장 작은 힘으로 가볍게 낚싯대를 들어올리시는 챔질을 권유 합니다.
필요이상의 큰 챔질이 요구되는 낚시라면, 일단은 채비의 정렬이나, 찌맞춤, 수심측정에서의 오차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 됩니다.
챔질 전에 즐거운 낚시를 위한 정확한 찌맞춤, 수심측정, 적당한 미끼의 선택을 하신 뒤, 물고기가 큰 이물감 없이 먹이를 흡입 하는 반응을 유도해 내신다면, 가볍고 간결한 들어올리는 챔질만으로도 충분히 제물걸림을 만들어 내어 물고기와 한판 즐기는 손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드는 챔질, 당기는 챔질, 낚싯대에 부담...
사실 낚싯대가 챔질에 부담을 느끼고 무리를 할 만큼 이라면 그 챔질은 잘 못 되어도 한참 잘 못 된 챔질 입니다.
당기는거나 들어올리는거나 입걸림은 비슷한데
큰거물었을 경우 제압이 차이가있는것같습니다
수초가 많아서 당겨치면 걸리기 쉬울댄 들어서 챔질.
아무 장애물 없을댄 당겨서 챔질 이렇게요.
그래서 당기면서 들어주는 중간형태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밀어서 채는 분들도 있습니다
뒤로 삼십센티정도 당기며 손목을 45도로 세웁니다
저도 아직은 그냥 들어올린다는;;;
큰 싸이즈일수록 초기 제압이 중요한데 초기 제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낚싯대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이용하는것입니다.
대를 들어보지도 못하고 터졌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 이유가 바로 낚싯대의 탄성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입질시 바다나 육지나 먼저 대를 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챔질시 들어올리면서 낚싯대를 세우는것이 정답입니다.
앞받침 주걱때문에요
챔질시 팔뚝에 걸어서 올리는 방법을 해보십시요
엘보도 안오고 손목 무리 덜갑니다
들면서 당기는쪽인데,,,
가끔은 당기면서 듭니다.
안출하세요.
하지만수초가밀접해있는포인트에서낚시를하실때는챔질을당연들어올려서해야겠지요ㅎ수초포인트당겨서챔질하면붕어얼굴못봅니다ㅎ
그다음 들어올리는걸 2단으로 하시되 연결은
부드럽겜사시면 잉어 걸려도 손목에 무리안가고 대를 세우기 쉬우실겁니다 저도 손목에 무리가 가서 이런식으로 2단 챔질 합니다 일단은 중층 챔질 부터 익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월님들 보시면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양어장이라면 저처럼 손목아픈사람한테는 별 무리없이 할수있을듯합니다 도움이 안될지도모르겟지만요^^;
채면서 일단 세우고 봐야 합니다..
1. 과거 낚시대가 무거워서
2. 과거 원줄을 두껍게 쓸 때
당기는 챔질은 낚시대의 탄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원줄만으로 챔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원줄 엄청난 부하가 오게 되어 약한 원줄을 사용할 경우
원줄이 끊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요즘처럼 원줄을 약하게 쓸 때는
가급적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주면서 들어주는 것이 원줄에 부하를 주지 않는 챔질이 됩니다.
원줄을 3호 이상을 쓸 경우에는 편한 대로 하심 됩니다.
후킹이 10번중에 한번 될가말가정도..
들어 채임질 하면 거의 100% 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듯 해보입니다.
한손어로 닥달안됌니더 긴대 챔질하면 짱 움니더 중층낚시 짫고 가벼워서 한손으로 위로 챔질하지만 다대 긴대는 한손으로는 팔에
무리입니더 30대 아래는 당기는동시에 1번대가 하늘로 올라가도록 합니더 챔질은 상황에따라 해야 꾼이지요 (지마음)^^^^^^^^^^^
그리고 하나더 말하자면......
자동빵이 젤 좋아요.. ㅋㅋㅋ
수면에서 어신을 보여주는 찌의 아랫부분에 놓여진 밑줄에 적정한 힘이 더해진 바늘의 움직임만 있으면 제물걸림(훅킹, 혹은 아와세,)이 생겨 물고기를 걸어올리면서 놀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낚시의 종류, 노림 수심층의 깊이에 따라 손목, 혹은 팔꿈치만 까딱 거려도 되는 것 일 수 있고, 극단적인 심해 지깅 낚시 같은 경우엔 온 몸을 뒤채며 움직여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원칙인 찌 밑줄의 효과적인 움직임을 위해서는 들어올리는 챔질이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민물에서 올림이든 내림이든, 붕어든 잉어든, 적당한 사이즈의 물고기를 잡으실 요량이라면 가급적이면, 가장 작은 힘으로 가볍게 낚싯대를 들어올리시는 챔질을 권유 합니다.
필요이상의 큰 챔질이 요구되는 낚시라면, 일단은 채비의 정렬이나, 찌맞춤, 수심측정에서의 오차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 됩니다.
챔질 전에 즐거운 낚시를 위한 정확한 찌맞춤, 수심측정, 적당한 미끼의 선택을 하신 뒤, 물고기가 큰 이물감 없이 먹이를 흡입 하는 반응을 유도해 내신다면, 가볍고 간결한 들어올리는 챔질만으로도 충분히 제물걸림을 만들어 내어 물고기와 한판 즐기는 손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드는 챔질, 당기는 챔질, 낚싯대에 부담...
사실 낚싯대가 챔질에 부담을 느끼고 무리를 할 만큼 이라면 그 챔질은 잘 못 되어도 한참 잘 못 된 챔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