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에 월척 잡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첫 수에 월척을 만나신 경험을 지니신 분들이 계실 듯해, 이렇게 또 질문을 드립니다. ^^*
저같은 경우엔 4월부터 9월 말까지 옥수수 미끼를 사용해서 해가 지기 한 시간 전부터 두 시간 정도 짬낚시를 하거나, 해가 뜨기 전 포인트에 도착해서 한두 시간 짬낚시를 하는 과정에 첫 수로 월척을 만나는 경우가 요 근래 3년 새 매년 서너번 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여름철에만 찾아가는 준계곡형 소류지 최상류 물골자리 건너편 논둑 아래 새우미끼를 투척해서 첫 케스팅에 월척을 만난 경험이 최근 3년 새 매년 두세 번 정도 있었습니다.
이 또한 해가 지고 1시간 정도 안에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매년 첫 수에 월척을 만나는 경험을 지니신 분들이 계실 듯합니다.
몇번 정도나 월척을 만나시나요? ^^
좋은 경험 나누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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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수에 29 올라오고
다음부터 잔챙이 ~
붕어만 20여수 이상했는데 29센치 하나제외하고 4짜포함 전부 월척이었읍니다.작년에 고삼지하고 운대가 잘맞아서 갈때마다
10중9은 월을했읍니다. 올해는 3번출조에 아직 구경도 못하고있읍니다.ㅋ 10년치 작년에 다빼먹어서 기운이 다한듯합니다..ㅡ.ㅡ
제 기록을 갱신할때마다....늘 첫수에 나왔어요
민물 붕어낚시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눌 사람 조차 없지요.
해서 고수님들도 많고 좋은 분들 많이 계시는 월척에 종종 놀러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제 하루라도 월척을 방문하지 않으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칩니다. ^^;
세상에 자랑할 게 '주먹 자랑, 돈 자랑, 물건(?)자랑' 넘치고 넘치는데,
요즘 월척 못 낚는 사람이 어딨다고 이런 류의 질문을 질문이라고 하냐 하실 분이 계실줄 알았는데,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시는 댓글도 주시고 황송합니다. ^^*
월척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보고싶다
-.-
입질 없습니다
친구 직장마치고 저수지 도착 합니다
대충 낚수대 펼치고 피곤햇던지 잠 자고 ㅇ있습니다
총알 차는소리에 낚수대 들어 올립니다
이런 오후부터 준비한 나는 꽝 치고
늦께왔어 대충준비하고 잠잤는 넘은 월척 잡고
그친구 올해 첫 붕어 월척이였습니다
종종 붕순이들만 나오던데 7치급들 ㅎㅎ
점심때쯤 터에 도착해서 떡밥질 하고 밤 12시 넘어야 입질 들어 옵니다.
그래도 좀 빨리 입질 받은게 밤 11시입니다.
첫 수에 월척이라뇨? 염장입니다!, ㅋㅋ
F-TV에 바로 올렸지요...ㅎㅎ
이제 완연한 봄일 듯합니다.
시즌이 열리고 대박 조황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아침 첫수가 가장 굵은 씨알이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기록도 아침 수초치기 첫수 ^^
첫수이자 마지막 수로 입질 딱 한 번 에 첫 월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13시간동안 말뚝 ㅜ.ㅜ
그렇지 않은 일반 저수지에선 보통 월척이 나오는
날은 8 9치가 먼저 인사해줍니다
통상 월척이 나오는 날은 8 9치가 초저녁에 나와
주더군요 늦은밤이나 새벽으로 갈수록 씨알이
좋아 졌던거 같네요
도눈이 감길쯤 투척하는데 첮입질~
자연산 향어~52cm한마리
청풍호 좋습니다. 집근처에서
짬낚시 첮번째 2칸대 첮입질에 잉어67cm
붕어만이없네요~
눈에서 레이져 나올정도로 쪼아야
한수볼수있을까합니다ㅎㅎ
올해는 꼭 노지에 함 나가 볼까합니다
회원님들 항상~즐낚하십시요^^
8년간 무월 올 4월 7일 예산 봉림지에서 저녘 6시반 첫수에 39허리급 잡았어요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