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글 밑에 글 참조하세요 9390번글 아래 저도 글을 올렸었는데요 댓글중에 제천대성님이 남기신 댓글을 보면 1번질문은 200%해소될것으로 보입니다 2번은 자기 취향입니다 바닐라만 쓰다가 혹은 딸기만 쓰다가 섞어봤는데 조과가 더 좋아더라~ 이런것이 항상 통하지 않는게 낚시입니다 또는 7:3으로 섞으신 그 조사님이 글루텐 단품으로 쓰시는분보다 더 좋은 조과를 장담할수 없는게 또 낚시구요
1.외바늘이 쌍바늘보다 예민한 입질에 유리한가요?
결론은 유리합니다. 바늘을 두개를 사용할 때는 각각의 바늘에 미끼가 달려 있을 것이고
붕어가 어느 한 쪽의 미끼를 흡입하고 바늘을 들어 올릴 때 다른 바늘은 미끼가 달려 있으므로(다만
양바늘 모두 글루텐이 달려 있는 경우는 제외)이것이 봉돌과 함께 무게로 작용, 이물감을 느끼고
찌를 올리는 중간에 뱉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2.글루텐 바닐라와 딸기 꼭 섞어써야하나요?
결론을 그렇지 않습니다.
바닐라와 딸기는 글루텐을 원재료로 하여 첨가물을 넣기 때문에 결국 같은 것이죠.
쌀에 콩을 넣으면 콩밥, 팥을 넣으면 팥밥, 보리를 많이 넣으면 보리밥, 이것저것 잡곡을 섞으면 잡곡밥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혹시 딸기+와다 글루텐, 알파 21, 이런 조합이라면 이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이 제품들은 바닐라나 딸기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목적에 따라 섞어 써야 할때가 있습니다.
바닥이 매우 지저분하고, 뻘처럼 생긴 바닥일때 미끼기 파묻히는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데 딸기든 바닐라든 단품으로 쓸때는 통상 딸기가 입질이 빠르다고들 하십니다.
참고하세요.
올림 내림 모든 낚시에서 원줄, 찌 등 다른 채비가 같다고할 때,
외바늘이 두바늘보다 입질시 찌의 표현이 더 크고 깨끗합니다.
두바늘의 집어효과를 포기할 정도로 좋으냐고 묻는다면... 낚시인 성격과 낚시스타일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네요.
어쨌든 집어도 부지런히 하면서 채비도 예민하게 하는게 약한 입질을 극복하는 방법이니까 각자 선택해야하겠죠.
얻는 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는 건 낚시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저라면 입질이 약할 땐 외바늘로 하면서 처음에 헛챔질로 충분히 밑밥을 주고 중간중간에도 부지런히 밑밥질 하겠습니다.
하지만 외바늘, 두바늘 채비 변화는 미약한 입질이라도 들어올 때의 이야기고,
겨울로 갈수록 떡밥사용은 힘들어지고 붕어들의 활동반경도 줄어드니
채비보다는 붕어가 은신하고 있는 장소를 찾아서 낚시하는게 백배는 더 중요하더군요. ^^
딸기 섞어쓰는 건 낚시터마다 그리고 때에 따라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요...
1. 외바늘을 사용하셔도 집어제(어분류+곡물류+확산성등) 배합(점성+크기)만 잘 하시면 충분한 집어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미끼 흡입시 입질표현 또한 정직하다고 봅니다. 말을 바꾸면 찌의 움직임이 단순하다는 거죠^^
2. 제가 사용하는 마*큐사 기준으로 볼때, 글루텐3번(딸기) 과 글루텐5번(바닐라)는 미끼 운용술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딸기텐은 바닐라에 비해 글루텐결착력이 더 강하다보니 기다리는 낚시나 다대편성 대물낚시에
매우 적합하며, 바닐라는 비교적 딸기텐보단 약간의 속공으로 투척한 미끼에 의해 자연스레 글루텐 집어군이 형성되어
입질을 유도하는데 2~3대 정도 셋팅한 낚시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위 내용은 참고할 뿐입니다~
집어나 미끼나 정답은 없어요..그날그날 저수지 상황이 집어나 미끼를 변하게 만드는거죠..
유료터만 다닙니다
찌맛 손맛 보기 위해 잡이터를 갔습니다
정통 바닥 낚시만 가능 하다 하십니다(편대 불가,스위벨 인정)
한쪽엔 스위벨 채비, 한쪽엔 원봉돌 채비,,,,, 스위벨에 반응이 빨랐습니다
스위벨 채비에 한쪽은 바늘 하나,다른쪽은 바늘 둘,,,,, 하나가 반응이 빨랐습니다
붕어가 흡입 하는 순간 벌써 찌는 반응을 하니까요.
편법으로 스위벨에 대추알만큼 밥 달아 던졌습니다.
워낙 낚시라는것이 변수가 많아서 판단하기가 애매합니다만
수초가 밀생하지 않으면 양바늘을 썼을때 외바늘보다 훨씬 조과가 좋은적이 있었습니다.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아마도 양바늘중 입질을 하지 않는 한바늘의 떡밥이 집어용으로 쓰이거나 아니면 일단 둘다 입질을 한다라고 예상만 됨) 한바늘 보다 양바늘이 조과가 좋아서 전 양바늘하다가 나중엔 합봉으로 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물론 지렁이를 달땐 다르구요
2번은 딸기와 바닐라 둘다 워낙 호불호가 갈려서 두 글루텐의 장점을 합치려는 의도이지 않을까 하네요
1.외바늘이 쌍바늘보다 예민한 입질에 유리한가요?
결론은 유리합니다. 바늘을 두개를 사용할 때는 각각의 바늘에 미끼가 달려 있을 것이고
붕어가 어느 한 쪽의 미끼를 흡입하고 바늘을 들어 올릴 때 다른 바늘은 미끼가 달려 있으므로(다만
양바늘 모두 글루텐이 달려 있는 경우는 제외)이것이 봉돌과 함께 무게로 작용, 이물감을 느끼고
찌를 올리는 중간에 뱉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2.글루텐 바닐라와 딸기 꼭 섞어써야하나요?
결론을 그렇지 않습니다.
바닐라와 딸기는 글루텐을 원재료로 하여 첨가물을 넣기 때문에 결국 같은 것이죠.
쌀에 콩을 넣으면 콩밥, 팥을 넣으면 팥밥, 보리를 많이 넣으면 보리밥, 이것저것 잡곡을 섞으면 잡곡밥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혹시 딸기+와다 글루텐, 알파 21, 이런 조합이라면 이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이 제품들은 바닐라나 딸기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목적에 따라 섞어 써야 할때가 있습니다.
바닥이 매우 지저분하고, 뻘처럼 생긴 바닥일때 미끼기 파묻히는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데 딸기든 바닐라든 단품으로 쓸때는 통상 딸기가 입질이 빠르다고들 하십니다.
참고하세요.
외바늘이 두바늘보다 입질시 찌의 표현이 더 크고 깨끗합니다.
두바늘의 집어효과를 포기할 정도로 좋으냐고 묻는다면... 낚시인 성격과 낚시스타일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네요.
어쨌든 집어도 부지런히 하면서 채비도 예민하게 하는게 약한 입질을 극복하는 방법이니까 각자 선택해야하겠죠.
얻는 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는 건 낚시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저라면 입질이 약할 땐 외바늘로 하면서 처음에 헛챔질로 충분히 밑밥을 주고 중간중간에도 부지런히 밑밥질 하겠습니다.
하지만 외바늘, 두바늘 채비 변화는 미약한 입질이라도 들어올 때의 이야기고,
겨울로 갈수록 떡밥사용은 힘들어지고 붕어들의 활동반경도 줄어드니
채비보다는 붕어가 은신하고 있는 장소를 찾아서 낚시하는게 백배는 더 중요하더군요. ^^
딸기 섞어쓰는 건 낚시터마다 그리고 때에 따라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요...
1. 외바늘을 사용하셔도 집어제(어분류+곡물류+확산성등) 배합(점성+크기)만 잘 하시면 충분한 집어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미끼 흡입시 입질표현 또한 정직하다고 봅니다. 말을 바꾸면 찌의 움직임이 단순하다는 거죠^^
2. 제가 사용하는 마*큐사 기준으로 볼때, 글루텐3번(딸기) 과 글루텐5번(바닐라)는 미끼 운용술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딸기텐은 바닐라에 비해 글루텐결착력이 더 강하다보니 기다리는 낚시나 다대편성 대물낚시에
매우 적합하며, 바닐라는 비교적 딸기텐보단 약간의 속공으로 투척한 미끼에 의해 자연스레 글루텐 집어군이 형성되어
입질을 유도하는데 2~3대 정도 셋팅한 낚시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위 내용은 참고할 뿐입니다~
집어나 미끼나 정답은 없어요..그날그날 저수지 상황이 집어나 미끼를 변하게 만드는거죠..
찌맛 손맛 보기 위해 잡이터를 갔습니다
정통 바닥 낚시만 가능 하다 하십니다(편대 불가,스위벨 인정)
한쪽엔 스위벨 채비, 한쪽엔 원봉돌 채비,,,,, 스위벨에 반응이 빨랐습니다
스위벨 채비에 한쪽은 바늘 하나,다른쪽은 바늘 둘,,,,, 하나가 반응이 빨랐습니다
붕어가 흡입 하는 순간 벌써 찌는 반응을 하니까요.
편법으로 스위벨에 대추알만큼 밥 달아 던졌습니다.
2. 글루텐은 단품 사용하는 것이 각각의 장점을 활용하는데 더 유리할 것 같네요~
어제 원봉돌에 목줄4~5센티 외바늘지렁이 낚시하는데 입질이 깔짝깔짝해서
목줄길이 15센티로 좀 길게줬더니 시원시원한 입질 들어오드라고요
수초가 밀생하지 않으면 양바늘을 썼을때 외바늘보다 훨씬 조과가 좋은적이 있었습니다.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아마도 양바늘중 입질을 하지 않는 한바늘의 떡밥이 집어용으로 쓰이거나 아니면 일단 둘다 입질을 한다라고 예상만 됨) 한바늘 보다 양바늘이 조과가 좋아서 전 양바늘하다가 나중엔 합봉으로 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물론 지렁이를 달땐 다르구요
2번은 딸기와 바닐라 둘다 워낙 호불호가 갈려서 두 글루텐의 장점을 합치려는 의도이지 않을까 하네요
및 바늘이 바닥에서 들리는 찰라에 뱃거나
아님 밑으로 찌를 끌고 갑니다.
붕어는 쌍바늘의 아랫바늘과 미끼를 포함한 무게를 느낀다는 이야기 입니다.
구르텐은 그떄 그떄 다르지만 썩어 쓰는것도 나쁘지는 안드만요
몇대 몇이 아니고 대충 대충
세개중 아무거나 써도 붕어가 붙으면 올림니다.
상술에 속지 마시자고요~~^^
2.글루텐의 배합은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미끼가 그저수지에 잘 맞는냐가 가장 중요할것입니다.
그곳에 맞는 배합을 찾는건 개인이 할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