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봉돌ㅡ스위벨ㅡ중통채비ㅡ스위벨ㅡ외봉돌 이렇게채비를 바꿨습니다. 한달동안. . . .
편한낚시와 찌올리는 맛때문에 외봉돌을하는데 주위에서는 스위벨이좋다고 계속말해서 왓다갓다하네요. . ㅜㅜ
제가 노지와 양어장 5대5로다닙니다. 노지만다니면 원봉돌로 편하게하겠는데 양어장도가게 되면서 입질이 예민하면 못잡을까봐 스위벨에 혹~하네요.
궁금한건
1. 외봉돌로 양어장에서 향어의 반마디올리는 약한입질도 받을수있을까요?
2. 양어장에서 해결사채비쓰는 친구보다 조과에서 많이차이날까요?
3. 집어를 잘안하고 글루텐같은 미끼만 주로쓰는데 외바늘이 좋을까요? 가끔 집어도하긴해요. .
월척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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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일학레져와 같지만 제가 해결사 채비(찌+봉돌)써본결과는 대물낚시에 적합한 채비입니다
이유는 지금처럼 저수온기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입질이 예민해질수 밖에 없구요 거기에 맞는 채비는 해결사와 일학을 비교하면 일학이 맞다고 봅니다.
1. 일단은 무조건 스위벨이 좋다기 보다는 일단 저수온기에 맞는 조금 낮은 푼수의 찌를 선택해야합니다.
2. 저도 외봉돌채비 및 외바늘로 낚시하지만 저푼수의 찌를 선택하고 찌맞춤만 잘하면 별 상관없는듯합니다.
3. 외바늘 낚시는 일단 입질이 깨끗합니다. 향어의 경우는 깜박입질이 많은데요
그리고 채비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합니다. 고기가 안나오면 채비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데. 저도 스위벨, 중통,외바늘, 버림봉돌, 옥내림형태 별짓을 다해봤는데요.......
여전히 발리고 댕기지만 지금은 그냥 외봉돌에 외바늘(찌는 저푼, 바늘은 작고 가볍고 강한놈)로 겨울을 대비합니다.
결론
향어에 대한 저의 팁은 대상이 향어라 정해지면, 깔짝거리던, 끌고가던, 올리던 무조건 때리고 부지런한 낚시해야한다. 입니다.
그로인해서 가끔은 아주 피곤한 낚시를하게되는데요.
몇호정도봉돌을 쓰시는지모르지만 위아래봉돌비율을 1;1혹은 2;1정도로 사용해보시길권해드립니다.
원봉돌보다 찌올림좋고 흔히쓰는 스위벨처럼 피곤하지도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양어장만 다니구요,이시기에도 윗봉돌9호 아랫봉돌 4호를 씁니다, 무지막지한 고부력이지만 찌올림은 좋습니다.
낚시는 좋아서하는만큼 좋은채비찾으셔서 즐겁게하시기바랍니다~^^
결국은 투바늘(1감성돔3호,2붕어7호)원봉돌로 씁니다.
이론 백날 쫒아가봐야 허사입니다.
본인이 낚시하는 곳의 환경에 마추는것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