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아직안풀려서 바닥낚시만하는 하우스에갑니다. 가면 다른분들은 찌를 2-3목 꺼내놓고 낚시합니다. 왜그러는건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찌맞춤은 2-3목을하고 낚시를 하는것인지요? 마지막질문요 입질주기가 40-50분정도로 넘길어요 빠르게 당길수있는방법있는지요?
영상으로 보시면 더욱더 이해가 잘될겁니다. 군계일학 홈페이지 가시면 다양한 영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그렇다고 그분들께서 사용하시는게 100프로 좁쌀봉돌채비라고 단언하는건 아닙니다~
이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을껍니다
2목3목내놓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자기낚시습관이죠. 보통 시안성때문에 내놓고하시지만요
바닦채비만하는 하우스라고 하셨으니 내림은 아닌걸로 생각은 드네요
바늘빼고 1목이나 2목 노출시키는 맞춤하고 실제 낚시때는 3~4목 노출해서 바닥에 채비를 안착시키는 방법입니다.
찌톱 무게만으로 채비를 안착시켜서 예민한 낚시를 하려는 목적입니다.
표면장력때문에...
찌 부력은 3~2호가 적당하며 너무 저부력을쓰면 피곤한 낚시가되더군요?
찌는 다루마형찌로 순부력이 좋은찌찌(저는 소금화찌씁니다)70cm
채비는 모노줄1호 무매듭으로 하시고 윗쪽부터 스토퍼2개,찌고무1개,스토퍼2개,
스토퍼1개,편납홀더1개,스토퍼2개 끼우시고 마지막으로 롤링스위벨 약2.7~3g짜리로
마무리하심 됩니다.
찌맞춤은 찌탑 1마디 마추시고 2마디 내놓고 낚시하시면됩니다!
스위벨과 홀더와의 간격은 40~70cm까지줍니다.
이경우 최초 40에서 시작 찌를올리다 떨어지면 조금씩 올려가며 최적의 찌올림을
찾으시면 됩니다.
물론 외바늘을 쓰신다면 더좋은 찌 올림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여기까지는 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채비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외바늘을 쓰다보니 도로로보쌈 형식으로 3분에 한번씩 투척합니다.
이렇게해서 80프로가넘는 내림꾼들 조과에 뒤지지 않았네요!
오히려 몸통까지 올라오는 찌를보면서 부러움에 한마디씩 하시곤 합니다ㅋㅋ
하우스에서 집어 하실려면 떡밥 자주 넣어 보시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봉돌이 바닥에 닿은상태를 유지하지요
내어놓은 찌마디가 중력으로 작용해
봉돌을 눌러주는 역할이라 해야겠지요..
입질주기는 귀신도 알지못할 숙제같군요..ㅎㅎ
부지런함(거북)이 경력(토끼)을 가끔 능가하죠..
여기서 내눈에 가장알마즌 목을 올리세요 2목이면가장 적당할 겁니다
글고 하우스낚시는 00가아니고 -로1목으로 하여야 예민한 입질 감지할수 있구요
3~40분 넘 기다림니다15분정도가 적당합니다
또 저의소견으로는 부지런한 사람이 손맞을 많이 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