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월척 못한 초보 입니다. 저번주 춘천호 신포 낚시터 가서 떡붕어 두수 하고 왔습니다. 수초속에 고기들 움직임이 많았는데 아침 시간에 보니 찌만 건드리고 입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스위벨채비에 글루텐 과 떡밥 낚시를 했고 낚시대는 도착 시간이 늦어 두대만 사용 했습니다.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 해보니 내가 밑밥을 너무 많이 준것 같아서 자꾸 미련만 남습니다. 그래서 이번 월요일에 다시 한번 도전
하려고 합니다.
혹시 춘천 신포 낚시터 자주 가시는 조사님들 게시면 낚시 정보 나 미끼운영법 게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또한, 신포낚시터에 좌대 가 여러 좌대가 있는데 어는쪽이 더 포인트가 좋은지 궁금 합니다.
저는 매번 선착장 으로부터 아래쪽에 육지 바라보는 좌대에서만 낚시를 해봐습니다. 선착장 윗쪽을 보면 수초들이 호수 중간에
있느것 같은데 그쪽은 한번도 앉은적이 없네요. 혹시 월요일 출조에 좀 도움이 될가 이글을 올립니다.
매번 답변 주시는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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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낚시 자주가는편인데 아예 붕어는포기하고.
걍 좋은공기마시고 여유롭게 술한잔하며 가족과함께 휴식을 취하려고만합니다
저도 어제 충주호 들어 와서 밤새 꽝치구 있습니다
글루텐 낚시의 경우 입질올따까지 미끼교체 없습니다
글루턴은 웬만해서 바늘에서 이탈이 안됩니다
저녁에 달아 놓은거 아침에도 입질 옵니다
신포좌대 지금쯤 호수한가운데 수초섬좌대에서 입질할때 됐슴니다
확률을적지만 진짜 댐낚시같아서요
봄에수초가올라오기전에는 하류좌대(수심1.5) 요즘부터 가을까지 말풀이올라올때는
가운데 수초섬(수심1.0)에서 합니다
요즘은 입질시간대는 초저녁과 새벽2-3시 그리고 아침에 해가완전히뜬 오전6-9시정도인것같더군요
신장+향맥에다 딸기구르텐을 주로씁니다
바닥에안착만시키고 기다리면 분명이 옵니다
4짜는 물때+기압+운이 따라야하지요